[기사요약]'거리두기'가 2주 연장됨에 따라 정부가 소상공인 방역손실금으로 500만원을 선지급하는 등 관련 대책을 내놨다. 선지급금은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에 대해 각 250만원씩 지급된다. 소요되는 재원은 내년 손실보상 3조2000억원을 활용한다. 또한 이번 조치로 이용실, 미용실, 키즈카페, 돌잔치전문점 등이 포함돼 약 90만개로 손실보상업체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정부가 31일 소상공인들에게 500만원까지 코로나19 방역 손실보상금을 선지급한다고 밝혔다.선지급되는 손실금 금액은 5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한다.2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된다. 이에따라 수도권과 부산, 대전, 대전 등의 경우 4단계, 그외 비수도권 지역은 3단계 방역지침이 현형대로 유지된다.4단계 지역의 경우 사적모임의 경우 낮 시간대는 4인, 밤 6시 이후는 2인으로 제한된다.다만 '백신접종 인센트브'가 적용돼 4단계 지역의 백신접종완료자 포함시에는 식당 카페의 경우 4인까지 허용된다. 단 영업시간은 10시에서 1시간 당겨져 9시까지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지난 주 IM선교회발 집단감염에 이어 최근에는 병원, 직장, 게임장, 체육시설 등 우리의 일상 곳곳을 다시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에 따라 그동안 시행해오던 '5인이상 집합금지'는 설 연휴가 끝나는 시점까지 조건부 연장 시행된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의 이번 결정은 쉽지 않았다"면서 "가장 거센 3차 확산세를 설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5인이상 모임 금지’가 2주 연장된다. 헬스장·노래방의 조건부 영업이 재개되며 카페 매장 내 취식도 가능하다. 교회 등 대면예배가 일부 허용된다. 하지만 유흥시설 5종 등 홀덤펍 영업금지는 유지된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현행 수도권 2.5·비수도권 2단계 시행이 31일까지 연장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정부조정안에 따르면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현행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기본으로 하는 수도권 2.5단계·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