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미군이 떠난 용산기지에 누구나 살고 싶은 주택을 공급해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용산으로 진화하자는 제안이 나와 눈길을 끈다.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은 26일 오후 3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집 걱정 없는 대한민국, 용산에서 시작합니다” 토론회를 강병원 의원(서울 은평구을)과 공동주최, 용산 미군기지 부지를 활용한 주택공급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강병원 의원의 “용산 미군기지 일부를 공공주택용지로 개발해 청년과 미래세대에게 희망의 집을 지어주자”는 제안에 이광재 의원이 정책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