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스타트업 지원 플랫폼 ‘스타트업 파크 품(POOM)’이 인천자유경제청에 11월 개장한다.30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이와관련 실시설계를 마치고 오는 4월 중 본격 조성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송도국제도시 투모로우시티에 조성되는 스타트업 파크는 창업자·투자자·대학 및 연구기관 등 혁신주체가 열린 공간에서 네트워킹하는 창업 집적공간 조성이 목적이며 미국 실리콘밸리가 견본이다. 스타트업 파크는 4월 중 조성사업 본격 착수하여 모두 179개 기업보육공간및 각 단계별 지원 플랫폼을 제공한다. 스타트업 파크의 공간
[창업일보 = 박상수 기자] 혁신창업의 거점이 될 ‘스타트업 파크’에 인천송도의 투모로우 시티가 최종 선정됐다.11일 중소벤처기업부는 2019년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의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공모 결과 인천광역시의 송도 투모로우시티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정부는 투모로우시티에 국비 121억원 투입하여 혁신창업 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혁신창업공간은 창업자와 투자자, 그리고 대학・연구소, 기업 등이 협력・교류하면서 성과를 창출하는 공간이다. 인천 투모로우시티는 바이오 창업 특화, 글로벌 진출 용이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