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전국의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표하는 전국상인연합회의 전국 광역 지회장들은 19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국회 최승재 의원 주최로 기자회견을 열고, 전통시장 상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 대표들이 22대 국회에 입성하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치권에서 이들에 대한 비례대표 입성 문호를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최승재 의원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여러분들을 대표하는 대표자분들이 이번 총선에서 국회 비례대표에 도전했지만 순위에서 밀려나 철저히 외면당했다”라고 말했다.최 의원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목소리는 외
[공정언론 창업일보]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상공인·자영업·직능경제인 단체들이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정책 지지선언에 나섰다. 국회 최승재 의원(국민의힘, 비례) 주최로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합,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등은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정책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민상헌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합 대표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회원수를 보유한 외식업중앙회를 비롯한 소상공인, 자영업, 직능경제인 일동은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 개혁과 민생 정책이 제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비례대표)은 오는 9일 오전 11시 22대 총선 서울 마포갑 선거사무소를 연다고 8일 밝혔다.조 의원은 "개소식은 내빈 축사와 조정훈 후보 인사말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마포갑 지역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 신지호 전 의원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조 의원은 “마포갑에 공천 받을 수 있도록 지지해주신 마포 시민들에게 승리로 보답하겠다”라면서 “함께 경쟁했던 선배님들께서 개소식에 직접 자리해 주신다. 국민의힘은 ‘원팀’을 알리는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
[공정언론 창업일보]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가 단수공천됐다. 평택갑에는 초선 비례 한무경 의원이 단수 공천됐다. 경기 광명시갑에서는 최승재 비례대표 의원이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선승후사(先勝後私)의 결단으로 경선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 2일 오후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2차 경선 결선 결과과 단수 추천 19곳, 우선 추천 5곳, 경선 6곳에 대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현역 의원 중에는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한무경 의원 등 3명이 단수 공천을 받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은 16일 서울동대문갑, 양천구갑, 성북구갑을 등 22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 후보자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전날까지 총 9개 시·도의 공천 신청자 면접을 실시하고 서울 7곳, 인천 2곳, 경기 4곳, 충북 5곳, 충남 3곳, 제주 1 곳 등의 선구구에 경선 후보자를 공개했다.공관위는 서울 강동구갑, 경기 광명시갑 2곳은 선거구 경계조정 가능성이 있어 선거구 획정이 확정된 후 경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기타 선거구 획정 대상인 곳은 금일 발표에서
서민들의 급전창구였던 카드론과 리볼빙 서비스의 연체액, 연체율이 큰 폭으로 상승해 근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이자 국민의힘 정책위 부의장직을 맡고 있는 최승재 의원이 지난 20일 금융감독원을 통해 7개 전업카드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3년 1분기 기준 7개 전업카드사 리볼빙 서비스의 연체총액은 1,500억원, 연체율은 평균 2.38%를 기록했고, 카드론의 경우 연체액은 총 7,600억원, 연체율은 평균 2.1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리볼빙 서비스는 결제대금이나 현금서비스 대금
20일 흥국생명의 자회사형 GA가 설립되는 가운데 흥국생명 임직원 및 소속 설계사들의 불법영업행위가 드러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해 약 두 달 동안 진행된 금융감독원 정기검사에서 수십건에 달하는 불법 영업행위에 대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8명의 지점장과 11명의 설계사들이 각각 보험영업의 과정에서 고객 보험료 대납, 특별이익 제공, 경유계약 등 각종 불법영업행위를 자행했다는 것이다.특히 경유계약의 경우 보험업법 제97조 1항에서
휴면계좌가 최근 5 년새 최대 10 배까지 늘어난 증권사도 있어 건강한 금융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에 대한 주장이 드세다. 특히 증권사의 경우 자산총계 상위 20개 증권사의 경우 최근 5년새 휴면성 증권계좌 평균 2 배 늘었다. 6 개월 이상 매매거래 및 입출금 및 입출고 등이 발생하지 않은 휴면계좌의 경우 해당 증권사가 솔선수범해서 소액도 소중한 금융소비자에게 휴면자산을 돌려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이 금융투자협회를 통해 자산총계 상위 20 개 증권사 (‘22 년 4Q
출시 1년을 맞은 후불결제 대출서비스(BNPL)가 이용량 대비 연체율이 급증해 관리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BNPL는 지난 3월현재 기준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3사 누적 가입자 수는 266만명에 총 채권액은 445억원에 이른다. 문제는 지난 1년간 연체 채권액과 연체율 모두 2배 이상 증가했다는 사실이다. 물건을 구매하여 미리 받고, 대금은 차후에 결제하는 선구매후불결제(BNPL, Buy Now, Pay Later) 서비스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규제를 논의해야 한다는 목
초저출산 시대의 해법으로 결혼과 출산, 양육이 모두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세미나에서 이같이 의견이 모아졌다. 2022년 현재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이 0.78명이다. 2사람의 부부가 합쳐 1명도 채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다. 이날 정책토론회에는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을 비롯하여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장, 최해범 통합과전환 사무처장 발제, 토론자로는 KAIST 경영대 이병태 교수, 시사평론가 오진영 작가, 칼럼니스트 오세라비 작가, 윤범기 기자
서민경제가 고금리로 신음하는 가운데, 빚의 대물림을 막고 금리인하를 유도하는 이른바 ‘금리인하법’ 개정이 추진될 전망이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16일 대출성 상품에 관한 계약체결 시 신용보험을 판매하는 행위를 불공정영업행위의 예외로 정하여 허용함으로써 금융소비자의 대출에 따른 위험관리 수단으로 신용보험을 활성화하고, 고금리 시기에 금리인하를 견인하여 금융소비자 보호에 이바지하기 위한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한다고 밝혔다.현행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금소법)에 따르면
"사회공헌으로 위장된 기업들의 탐욕은 바람직하지 않다"최근 국내은행 사회공헌 지출액이 1조 원이 넘는다는 발표가 있었지만, 어떤 사회공헌활동을 했는지 세부 내용이 공개되지 않아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독과점 기업의 ESG워싱에 대한 비판과 고착화된 수탈적 구조 개선을 촉구하는 의견이 높다.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공헌이 기업 이미지 세탁을 위한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되며, 사회공헌을 위장한 기업 이미지 세탁보다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독과점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라고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정의당‧기본소득당 4당 의원 공동주최로 “자립지원대상 아동‧청소년 지원에 관한 특별법 통과를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하고 국가의 지원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이 개인별 특성과 필요성이 반영된 법 통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11일 오전 10시, 제2세미나실에서 강은미‧고영인‧김영진‧김한규‧남인순‧신현영‧용혜인‧윤후덕‧인재근‧정춘숙(보건복지위원장)‧조은희‧최승재‧한준호(가나다순) 국회의원과 국회입법조사처가 함께 ‘자립지원대상 아동‧청소년 지원에 관한 특별법 통과를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보호종
소액생계비 대출을 신청하는 세대가 경제 허리인 3040세대가 가장 많아 이들이 불법사금융으로 내몰리지 않고 재기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지원예산 확충 및 관련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지난 27일부터 개시된 소액생계비 대출의 상담 첫날 인원이 1,200명에 달하는 가운데, 첫 주에 방문하기로 사전예약을 완료한 이들의 대다수가 30대, 40대, 50대 연령대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대한민국의 경제활동 주축을 담당하는 30~50대들이 100만원의 소액을 15.9%의 고금리에 생계를 위한 대출로 이용해야 할 만큼 위기에
갑질과 폭력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에 대한 대책이 국회에서 입법을 통해 마련될 전망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최승재 의원은 23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법과 제도의 사각지대에서 갑질과 직장내 괴롭힘, 성희롱과 성폭력 등 각종 폭력에 더욱 많이 노출되어 있는 특고층, 예술인, 프리랜서 등의 계층에 대한 폭력방지 대책을 정부에 촉구하고 관련 입법을 통해 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은 우리 사회가 단기간에 양적・질적으로 성장하면서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가 반영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법과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이
특례보금자리론이 출시 7주만에 22조3000억원으로 돌파함으로써 공급규모대비 56.3% 달성했다. 하지만 주담대 변동형 금리 기준인 코픽스가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추가금리 인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특례보금자리론 신규주택 구입이 초창기 대비 10% 가량 증가하여 사회안전망 구축 차원에서 차주가 질병이나 사망으로부터 대출상환 부담을 덜 수 있는 신용생명보험 활성화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승재의원이 한국주택금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서 특례보금자리론 용도별 전체 신청현황
매장에서 먹을 때의 가격보다 배달앱의 동일 메뉴 가격이 더욱 비싸다며 이를 제대로 고지하지 않는 식당 등 자영업자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그 원인이 자영업자들에게 높은 수수료를 전가하는 플랫폼에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23일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회 최승재 위원장은 이러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현행 배달앱의 과도한 수수료 체계 개편을 촉구했다.최 의원은 이와 관련 "배달앱 수수료와 관련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플랫폼, 소비자, 배달라이더 등 모두의 협의를 통해 근본적인 체계 개편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22일 '노조부정선거방지법(노동조합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이 법안은 빈번히 발생하는 노조의 부정선거를 근절하고, 민주주의 사회 성원으로서 노조의 의무와 책임을 강조하려는 취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역대 노조 내 부정선거 사례를 살펴보면, 주로 민노총·한노총에서 발생했다. 국회도서관이 하태경의원실에 제출한 의회정보회답서에 따르면, 대리투표·특정 후보 찍고 인증하도록 강요·타 후보 리베이트 의혹 등이 있었다.노조 선거에서의 부정행위를 근절할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다.
최근 29만명에 달하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LG 유플러스가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개인정보 열람제한 신청을 반려하고, 고객의 개인정보 열람 제한신청 또한 복잡한 절차를 강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고객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하고 대리점 등의 개인정보 무단 열람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가입 즉시 고객에게 개인정보 열람제한을 안내하고 비밀번호를 설정하게 하는 등의 조치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최승재 의원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를 통해 통신3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 3년
특례보금자리론이 지난 17일까지 약 14조 5000억원이 신청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개시 3주차인 지난주 1조5000억이 신청돼 앞서 2주간 13조원이 신청된 것에 비교하면 다소 주춤거리고 있는 형세다.또한 일반형의 신청률은 약 37.7%로 우대형 62.3% 신청에 비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일반형에도 추가 금리 인하가 확대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최근 금융당국에서 시중 은행의 성과급잔치나 예대마진 증가를 지적하는 만큼 정부정책에도 이를 반영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최승재의원이 한국주택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