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추석을 한주 앞두고 조사한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은 평균 30만4434원으로, 전주보다 0.3% 소폭 상승했으나, 전년 대비는 4.0% 하락 안정세를 보였다.이번 조사는 지난 9월 6일과 13일에 이어 20일을 기준으로, 추석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전국의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실시한 결과다.업태별로는 전통시장이 26만6652원, 대형유통업체가 34만2215원으로 22.1%(7만5563원) 저렴했다. 지난주와 비교 시 전통시장은 0.1% 하락, 대형유통업체는 0.8%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단이 제1차 연속간담회를 개최하고 노동존중실천 국회의원단 42명과 한국노총이 함께 머리 맞대기로 했다. 4일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단(단장 서영교)은‘한국사회 노동환경 진단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연속간담회의 포문을 열었다. 노동존중실천 국회의원단과 한국노총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연속간담회를 통해 시대에 역행하는 윤석열 정권의 노동정책을 저지할 초석을 다져나간다.서영교 단장(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중랑(갑)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단 1기 단장 윤후덕 의원에 이어 제가 2기 단장을 맡게 됐다
[기사요약]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2년 3분기 ‘이달의 소상공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진공 관계자는 " 27일, 오후 3시 대전 공단 본부에서‘이달의 소상공인’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말했다. 그는 " '소상인' 상에 순수식탁 김소연 대표, '소공인'에 우리겨레협동조합 이해영 대표, 그리고 '전통시장 상인' 상에 동광분식 김영기 대표가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8일 저염식 수제 아이 반찬으로 우수한 성과를 낸 순수식탁(김소연 대표) 등 3명을 2022년
◆뉴스요약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7일 MZ세대의 시각으로 본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사업 현장 공유하는 등 청년인턴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소진공 박 이사장은 “이번 청년인턴 소통 간담회로, MZ 세대의 시각에서 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다양한 현황 및 의견을 직접 들어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뿐만 아니라 젊은 직원들을 직접 만나 열린 생각을 듣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고, 나아가 지원 사업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번 하반기에 채용된 체험형 청년인턴 30명
◆뉴스요약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7일 마트·전통시장 등에서 국산 농축산물 구매 시 20~30% 할인하는 등 추석맞이 농축산물 할인대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형목 유통이사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어느 때보다 소비자들의 추석 명절 물가 부담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면서 “이번 추석 맞이 농축산물 할인대전이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7일 추석명절을 맞아 국민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9월 12일까지 ‘추석맞이 농축산물 할인대전’을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전국가맹점주협의회와 함께하는 소상공인정책포럼 민생간담회가 21일 국회 행정안정회 소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민생간담회에는 국회 소상공인정책포럼의 서영교 대표의원, 이동주 책임의원이 참석하고, 전국가맹점주협의회에서는 허석준 공동의장, 정종열 자문위원장, 이재광 정책위원, 박승미 정책위원, 김종민 사무국장이 참석했다.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민생간담회는 19일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와의 간담회 이후 두 번째 자리로서, 포럼의원들과 가맹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하나은행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원큐페이 하나머니 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8일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하나은행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원큐페이 하나머니 적립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하나원큐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2월 18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원큐페이의 ‘계좌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첫 결제 금액 50% 리워드 △룰렛 이벤트 참여권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하나원큐 앱에서 제로페이 결제를 지원하는 원큐페이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서울시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영업 제한 업종의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선(善)결제 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달 28일 서울시가 1000억원 규모로 발행한 선결제 상품권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영업이 제한된 업종 가운데 선결제 캠페인 참여에 동의한 업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대상 업종으로는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PC방, 이·미용업, 독서실·스터디카페 등이며 선결제 참여 업소는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 웹사이트 또는 지맵(Z-MAP)에서 확인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소상공인을 경영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전용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출시됐다. 이 상품을 이용할 시 월 200만원까지 10% 할인 구매할 수 있다. 즉 온라인상품권을 이용할시 월 20만원까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페이 가맹점 소상공인은 개인이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과 별개로 소상공인 전용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고 28일 밝혔다.소상공인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매출이 급감하는 등 경영이 악화한 소상공인의 자재 구매 비
[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농할’로 뜨겁다.‘대한민국 농할(농촌할인) 갑시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농할'은 1970~80년대 청년들의 ‘농촌활동’을 줄여 부르던 ‘농활’을 연상시키는 농촌살리기 캠페인이다.농림축산식품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농촌 여행, 농축산물, 외식 분야의 할인을 지원하기로 한 것.'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캠페인 활동의 하나로 추진된 이번 할인 행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농업인에게는 판로를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장바구니
[창업일보 = 노대웅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관련 단체들이 함께 모여 ‘소상공인기본법’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중기부는 지난 2월에 이어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의 추진상황을 소상공인 업계와 함께 재차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김학도 차관이 주재한 이날 회의는 자영업 종합대책과 관련한 부처 실․국장을 비롯해, 대책마련에 참여했던 8개 자영업·소상공인 협・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월과 3월에 개최했던 점검회의에 이어 자영업계가 참여한 세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서울시와 제과단체가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울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26일 오전 시청 집무실에서 홍종흔 (사)대한제과협회장과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사)대한제과협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대한제과협회는 소속 회원들이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가입을 독려하고 또 가게를 방문하는 손님들이 제로페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권유한다는 계획이다.현재 (사)대한제과협회 회원 2만 명 중 서울지역 회원은 총 4천명이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네이버가 '자발적 상생기업'을 천명하고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네이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13일 오전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부산에서 소상공인과 대기업 간 상생과 공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는 네이버의 모범 사례를 소개하고 세 기관이 협력해 이를 더욱 확산해 나가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네이버 파트너스퀘어는 현재 서울을 비롯한 전국 4곳에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창업·경영 관련
[창업일보 = 노대웅 기자]제로페이가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어온다.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도로공사는 5일부터 일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제로페이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중기부는 이날부터 대보유통에 위탁운영 중인 25개 휴게소를 시작으로 전국 195개의 모든 휴게소로 제로페이 결제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중기부는 또 국민들의 이용이 많은 KTX역사 367개에도 6월말까지 제로페이를 통해 결제가 가능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중기부는 제로페이의 활용을 늘리기 위해 5일부터 6일까지 제로페이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50명의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 서울시와 정부가 소상공인간편결제시스템 제로페이(zeropay)의 사용량을 독려하고 있지만 실제 사용량은 1월기준 카드대비 0.0003%에 불과해 제로(zero)에 가까웠다.
[창업일보 사설] 소상공인 간편결제시스템 제로페이(zeropay)가 실적미미로 구설에 올랐다. 6일 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이 배포한 각 은행의 제로페이 결제 실적자료를 전수조사한 금융감독원의 자료에 따르면 제로페이의 결제실적이 ‘참담하다’고 표현할 정도로 미약하다. 지난 1월 제로페이로 결제한 건수는 8633건 결제금액은 1억9949만원이었다. 2019년 1월말 기준 46628개 가맹점 중 한달 동안 가맹점당 0.19건, 4278원이 결제된 셈이다. 이는 2018년 신용(체크)카드 월평균 승인건수 15.5억건의 0.0006%에 불과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부산시는 2019년 소상공인 정책방향을 ‘상권 중심의 도시생태계 조성 및 골목산업화’로 정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5개 과제 30개 지원사업을 조기에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소상공인 지원정책의 방향을 ‘혁신형 소상공인 양성’과 ‘영세형 소상공인 자생’으로 구분해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하고, 다양한 부산형 정책을 발굴해 소상공인들의 체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혁신형 소상공인 양성 정책 소상공인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고객의 욕구에 부합하는 정책을 추진한
[창업일보 = 소재윤 기자]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019년 신년사를 통해 "내년엔 중소기업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부분들을 집중 보완하겠다"고 말했다.홍 장관은 특히 "중소기업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하면서 "2019년 새해 역시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기업가정신을 발휘해 더 큰 성장과 발전의 기회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강조했다.다음은 홍종학 장관의 신년사 전문이다.존경하는 중소․벤처기업인 그리고 소상공인·자영업자 여러분!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서울지방우정청은 27일부터 소상공인결제수수료 경감을 위한 제로페이 가맹점 접수를 서울 시내 22개 총괄우체국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0% 대의 수수료율이 가능하도록 정부와 지자체, 은행과 민간 결제사업자가 함께 협력해 만든 계좌기반의 모바일 결제서비스다. 가맹점 가입을 희망하는 개인사업자는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제로페이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도 가능하다. 가맹점 가입 시 우체국 페이든든+ 통장을 개설하면 최고 연 1% 이자를 제공받을 수 있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 정부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대폭 늘리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자영업자들의 비용 부담은 줄이는 대신 매출을 확대해 돈이 도는 시장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20일 정부가 발표한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에 따르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자영업·소상공인 전용 상품권 판매를 확대하기로 했다.이와 관련해 올해 3700억원 규모인 지역(고향)사랑상품권 발행을 내년에 5배 수준인 2조원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특별교부세와 국비를 통해 내년에 한시적으로 발행액의 4%를 지원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