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지역경제 살리는 자영업자·소상공인 공약”을 발표했다.경기 위축, 소비 둔화로 매출 하락과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소상공인·자영업자는 직격탄을 맞고 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자영업자 대출잔액은 1,050조원을 돌파해 사상 최대치에 달했고, 올해 1월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BSI)는 48.1로 지난 2022년 2월 이후 23개월 만에 최저치였다.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나주시의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16,999개로 2015년(9,849개)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코로나19 등 재난으로 인해 파산하였거나 폐업 후 다시 창업하는 소상공인에게 채무 조정 조건을 우대할 수 있도록 하는 재기지원사업관련 법의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이른바 코로나19로 생업을 포기한 영세 소상공인이 재창업하면 채무조정 시 우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다.28일 이용호 의원은 코로나19로 폐업 후 다시 재기하려는 영세소상공인에게 채무 조정 지원을 우대하는 내용의 '코로나19 소상공인 패자부활법'(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매출규모가 작은 영세한 소상공인에 한해 카드수수료율을 추가 우대적용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이용호 의원은 19일, 총선공약 이행을 위해 연간 매출액이 2억원 이하인 영세 소상공인 카드수수료율을 추가 우대하는 내용의 '영세 소상공인 카드수수료율 우대법'(여신전문금융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 상 금융위원회는 신용카드업자로 하여금 가맹점수수료율 정함에 있어 영세한 중소신용카드가맹점에 대하여 금융위원회가 정하는 연간 매출액별 우대수수료율을 적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현행 우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10명중 8명이 경영체감도가 악화됐으며 이에따라 다각적인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10일 충남연구원 이민정 책임연구원과 연구진은 도내 소상공인 330명 대상를 바탕으로 ‘2021 충남도정에 바란다: 소상공인 편’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지난 1월 15일부터 보름간 실시한 설문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 중 82.2%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충남 소상공인의 체감경기가 악화됐다고 응답해 지난해 동일조사 응답률인 56.7%보다 25.5%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중·저신용등급(NCB4~10등급) 저신용자만 받을 수 있는 ‘코로나19 경영안정자금’의 일부가 대출자격이 없는 1~3등급 고신용자에 대출해 논란이 되고 있다. 27일 구자근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고정 저리로 대출해주는 ‘코로나19 경영안정자금’ 집행 결과, NCB4~10등급의 저신용자에게만 지원해야할 직접대출자금이 1~3등급의 고신용 소상공인에게 542억원이나 대출돼 자격 논란에 휩싸였다. 중·저신용등급(NCB4~
[창업일보=이이영 기자]KB국민은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KB 영세소상공인 이차보전 프로그램 협약 대출’을 내달 1일 출시한다.이번 협약 대출은 신용대출이며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의 하나로 시행된다.지원대상은 최근 코로나19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연 매출 5억원 이하의 KB국민은행 자체 신용등급 1~3등급(BBB 이상)인 소상공인이다.대출 한도는 3000만원 이내이며 대출 기간은 1년 이내, 적용금리는 연 1.5%로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된다.특히 이번 대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정부가 부실채권 4,714억원을 소각하여 1만7000여명의 영세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인들의 새로운 희망을 꿈꿀수 있게 됐다.부실채권 소각이란 금융기관의 대출금 가운데 회수가 불확실한 채권의 행사를 종결하여 채무자의 상환 부담을 완전히 해소하는 것을 의미한다.12일 중소벤처기업부 서울 구로 G밸리컨벤션에서 정책금융기관장과 금융지원상 수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부실채권 소각 및 금융지원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로써 중기부는 올해 1만7,000명의 4,714억원을 포함해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은 20일 경기 김포지점에서는 소상공인 정책설명회가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자리로서,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심민자 부위원장이 김포지점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됐다.설명회에는 경기 불황 속 희망의 불씨를 지피려는 김포지역 소상공인들이 몰렸다. 이들은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관련 정보를 들으러 왔다고 했다.통진읍에서 식당을 운영한다고 밝힌 한 상인은 "날이 갈수록 영세 소상공인들이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다"며 "대기업뿐 아니라 우리 같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서울시는 소상공인, 소기업들에 1조5천억원 규모의 저금리 융자지원을 한다. 서울시는 30일 소상공인, 소기업들이 경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2.0~2.5%의 저리자금인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소상공인들의 경영 악화로 2018년 긴급자영업자금, 경제활성화자금 등 주요자금이 조기 소진되는 등 자금수요의 급격한 증가를 반영해 내년도 자금 규모를 확대 편성했다. 올해 대비 50% 증액한 1조 5000억원이다.우선 시는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KDB나눔재단과 사회연대은행은 KDB창업기금 마이크로크레딧 지원사업 10주년을 맞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KDB창업기금 마이크로크레딧 지원사업’은 산업은행과 KDB나눔재단에서 출연한 36억원을 바탕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자금 및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지난 10년간 208건의 창업자금 및 긴급자금을 지원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및 영세소상공인의 자립을 도아왔다.극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임은의 교수의 사업 성과평가 연구 결과, 본 사업 지원업체의 경우 5년 차 생존율이 52.0%로 2013년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으로 열매나눔재단에서 다둥이 가정 등에 창업을 지원하는 서울형마이크로크레딧 접수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으로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예비 창업자와 영세소상공인의 창업과 경영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무담보 저금리’로 대출해준다. 연 1.8%의 저리로 지원하며 올해 총 8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운영 한다. 1인당 지원액은 창업자금의 경우 3000만원 이내, 경영안정자금은 2000만원
(창업일보)이이영 기자 = 서울시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1조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2.0~2.5% 수준 저금리로 융자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중 6000여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한다.긴급자영업자금 600억원은 매출이 급감하거나 임대료가 급등하는 등 갑작스레 경영이 어려워진 소상공인들에게 최저수준의 금리(2%)로 지원한다. 영세 소상공인 업체 근로자들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노동자의 사회보험가입을 지원하는 사회보험가입촉진자금은 자금수요를 감안해 융자지원규모를 전년 대비 2배로 확대한다.세부적으로는 ▲산업기반
(창업일보)노대웅 기자 = 2019년부터는 연매출 3억원 이하 소규모 인터넷쇼핑몰 사업자들의 카드수수료가 내려갈 전망이다.금융위원회 관계자는 6일 "인터넷쇼핑몰 관계자도 오프라인 가게와 마찬가지로 최저 수수료율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개선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4일 청년창업 콘서트에서 PG(전자결제대행업체)수수료가 너무 높다는 지적에 "많은 소규모 업체가 PG사를 통해 많이 거래를 하는데 높은 수준의 수수료 때문에 어려워하고 있다"며 "영세업자, 중소업자를 대상으로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낮췄지만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창업일보와 ‘굿브릿지’ 재능기부 컨설팅 지원단이 함께 펼치는 프로젝트 ‘영세소상공인을 위한 무료컨설팅’이 지난 19일 서울 종로의 숯불생고기전문점 에서 있었다.이날 무료컨설팅에는 김종식(굿브릿지 단장, 경영지도사), 박기영(외식업협회 전문강사), 방인수(재무전문가, 경영지도사)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였다. 외식업협회 종로지회의 소개로 서울종로구에 소재한 을 찾은 무료컨설팅지원단은 컨설팅 내내 마음이 무거웠다. 현재 자영업의 어려운 현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창업일보는 소상공인 무료재능기부 컨설팅단체 ‘굿브릿지(단장 김종식)’와 업무협약을 맺고 영세자영업 무료컨설팅 사업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굿브릿지 김종식 단장은 “자영업이 현재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며 “이들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굿브릿지는 변호사, 세무사, 경영지도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순수민간 컨설팅단체이며 어려운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에 무료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말했다.창업일보는 [연간기획]“영세자영업을 살려라” 프로젝트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 있는
2003년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해 총 7조 6천억원 규모의 정책 및 금융자금을 지원키로 하는 종합소기업지원대책이 발표됐다. 이에 따라 영세소상공인 및 소기업들은 창업자금의 5천만원까지, 일반운영자금은 최고 4억원까지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 [전문보기]를 클릭하시면 요약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다운받기]를 클릭하시면 보고서 전문(지원규모, 지원유형, 지원계획 등)을 볼 수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