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은 22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국민의미래 선거보조금과 관련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미래가 수령한 28억 443만의 선거보조금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없었다면 대부분의 자금은 국민의힘에서 수령해야할 선거보조금이었다"고 해명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만약 3월 25일 기준으로 국민의힘이 114석을 유지했다고 가정한다면, 해당 기준으로 국민의힘이 수령할 선거보조금은 약 201억원이었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반면, 국민의미래 창당으로 국민의힘 의석수는 101석으로 감소하여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이 22일 오전 전국위원회를 갖고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두 당의 합당을 의결했다. 두 당은 이날 "민생살리기의 첫걸음이 정치복원이며, 정치의 본질은 소통과 타협"이라며 합당의 의미를 부여했다. 이헌승 전국위원회 의장은 이 자리에서 " 지난 22대 총선에서 국민께서는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에 회초리를 드셨다. 우리 국민의힘 구성원 모두는 매서운 민심의 의미를 스스로 살펴보아야 한다. 지금 국민은 고물가 저성장 등 민생 위기에 직면해 있지만,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으로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주말이면 손님으
[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22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13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평가 결과는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개선 등 5개 등급으로 나눠진다.마사회는 지난해까지 양호등급을 유지하였으나, △공정거래 문화 조성 및 확산 △협력이익 및 성과공유 △결제환경 개선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23년도
[공정언론 창업일보] 정의화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회장은 "이번 총선의 실패 이번 참패의 원인은 대통령의 불통, 그리고 당의 무능에 대한 국민적 심판"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준상 상임고문은 "5.4%의 차이로 70석 이상의 차이가 났다는 것은 소선거구제의 맹점이다. (그리고)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품고 있는 그런 잘못된 점이 있다. 여기에 대한 적절한 대책이 앞으로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17일 총선패배에 대해 당이 봉착한 문제에 대한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는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간담회에서 두 고문은 이같이 말했다.정 회장은 이 자리에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진표 국회의장이 매번 반복되는 선거구 획정 지연을 근절하고 합리적이고 공정한 선거제도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의장이 발의한 법안의 주요 내용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독립기구인 '국회의원선거제도제안위원회'가 선거제도 개선안을 선거일 12개월 전까지 국회에 제출하면 ▲국회는 선거일 9개월 전까지 선거제도를 확정하고 ▲6개월 전까지 선거구 획정을 완료하도록 하는 것이다.선거구 획정의 지연이 반복됨에 따라 국회는 지난 2015년 국회의장 산하의 기구였던 선거구획
[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운영하는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는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동반성장 노력을 적극 추진하고 상생 문화를 대외에 확산하기 위한 평가 제도로, 중소벤처기업부는 134개 공공기관(공기업형 32개, 준정부·기타형 102개)의 공정거래, 판로지원 등 49개 지표별 동반성장 활동 노력과 성과를 평가했다.공사는 지난 2021년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으
[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11일 성명을 내고 22대 총선 결과에 부쳐 "성평등 국회를 위한 여성 국회의원의 의정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4.10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정치적 심판"이라고 규정했다. 그리고 "다양한 계층과 소수자의 목소리를 담아낼 정당이 없다"면서 "공룡정당이 된 민주당은 여성들의 표심에 대해 응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취임 초반부터 정치 개혁 없이 단지 정권 교체에만 의의를 두며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국정 운영으로 일관했다. 후쿠시마 핵
[공정언론 창업일보]국회방송(NATV)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이튿날인 11일 총선 결과와 민심을 짚어보는 「2024 국민의 선택 특집토론」을 방영한다.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국정운영 동력 확보'를, 더불어민주당은 '정권심판론'을 강조해왔는데, 유권자 표심이 어느 쪽의 손을 들어줄 것인지 민의의 향방에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제22대 총선은 지난 제21대 총선에 이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적용돼 비례대표선거 결과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비례대표후보를 낸 정당만 38개에 달한다.국회방송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특집토론에
[공정언론 창업일보]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PC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 리마스터’에 ‘마구패스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마구패스 이벤트’는 경기 완료 또는 경기 중 주어지는 미션을 달성하여 ‘별’을 획득하고 ‘거니’, ‘체형훈련상자(일반)’, ‘엘리트 교환권’, ‘프랜차이즈 교환권’ 등의 특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이와 함께 4월 24일까지 ‘체형 픽업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늘의 체형 아이템'을 확인하고 ‘전력질주’, ‘스쿼트’ 등의 체형 레시피 아이템을 획득하
[공정언론 창업일보]정성호 국회의원(경기 양주시, 더불어민주당)은 13일 LH 양주본부를 방문해 양주신도시 현안을 보고 받고, 신속한 현안 해결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LH가 보고한 현안은 ▲회천 신도시 기반시설, ▲평화로 확장, ▲회천중앙역 개통, ▲전철1호선 방음벽 설치, ▲광석지구 재개 등이다.LH에 따르면 2010년에 감사원이 ‘법적 근거 없는 기반시설 설치요구 시정조치’처분을 내리며 당초 LH가 회천신도시에 설치하기로 한 복합커뮤니티센터 등이 제외됐다고 보고했다.정성호 의원은 “도서관, 복합커뮤니티센터, 체육관 등은 회
[공정언론 창업일보]스마일게이트가 글로벌 소셜플랫폼 스토브 내에 위치한 ‘스토브 스토어’의 창작자들을 위한 마일리지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이번 창작자 마일리지 베타 서비스는 인디 게임 등 창작 활동을 펼치는 창작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전해주는 지원 정책으로 ‘스토브 스튜디오’에 가입과 동시에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후 게임 론칭 시점까지 각 단계마다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스토브 창작자들은 적립한 마일리지로 본인의 게임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구체적
[공정언론 창업일보]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탈당을 선언했다. 홍 의원은 민주당의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됐다. 홍 의원은 이날 "민주당 공천은 ‘정치적 학살’이다. 어떠한 비판도 허용하지 않고 오로지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가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다. 엉터리 선출직 평가부터, 비선에서 한 것으로 의심되는 현역배제 여론조사, 멀쩡한 지역에 대한 이유 없는 전략지역구 지정, 급기야 경선 배제까지, 일관되게 '홍영표 퇴출'이 목표였다"고 말해 민주당의 공천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를 밝혔다.홍 의원은 "저만 그런 게 아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경실련은 본부(중앙)와 24개 지역경실련과 함께 제18기 1차 중앙위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을 23일 발표했다.전국경실련은 대전선언을 통해 제22대 총선이 임박한 현시점에서, 전국경실련은 현 국회 상황과 지역 기반의 거대 양당이 비례대표 의석 확보를 목표로 위성정당을 창당한 행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이에 전국경실련은 정당 투표 시 위성정당을 심판하고, 서민 및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정책을 제안하는 정당에 투표하며, 자질 있는 후보자를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민주당이 비례위성정당을 통해 종북좌파세력과 음모론자들을 국회로 진출시키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김병욱 의원은 질의에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악용해 골수 종북 좌파 세력들이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국회의사당 본회의장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며 “종북 세력이 국회의원이 돼 국방부와 국정원을 제 집처럼 드나든다면 대한민국 체제의 안전과 국민의 생명이 제대로 지켜질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김 의원은 “지금 민주당이 2014년 헌법재판소가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이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창당과 관련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2일 성명을 내고 "독립헌법기관 선관위는 거대양당의 위성정당 창당, 더 이상 묵과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국민의미래와 민주개혁진보연합이라는 이름으로 위성정당을 창당할 예정이다. 이는 준연동형 선거제 하에서 비례대표 의석 확보를 위한 전략이지만, 정당으로서 본질적 요건을 충족한다고 보기 어렵다. 이러한 위성정당 창당은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훼손하며, 유권자의 선택권을 혼란에 빠뜨린다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영입인재이자 화성시 을 예비후보인 한정민(39) 삼성전자 DS부문 연구원이 8일 제22대 총선 경기 화성시 을 출마를 선언했다.한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9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도체 패권국가, 교육수도 동탄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한 예비후보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미중 패권경쟁은 한국의 국가전략산업인 반도체 업황을 위협하고 있다”며 “세계 주요 국가들은 반도체 특별법을 발의하고 자국 반도체 산업에 천문학적인 지원을 하는 데 비해, 대한민국은 반도체 산업의 경쟁우위를 잃어
[공정언론 창업일보]우리공화당이 현행 선거제인 준연동제를 유지하고, 위성정당을 만들겠다고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강력 비판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좌파 세력들의 선거 유불리를 따져서 국민에게 약속한‘위성정당 금지’를 헌신짝처럼 버린 더불어민주당은 ‘민주’라는 말을 더 이상 쓰지 마라”면서 “거대정당의 꼼수, 위성정당은 대국민 사기극에 불과하다. 우리공화당은 꼼수, 위성정당을 끝까지 반대한다”고 말했다.조 대표는 “4년 전 우리 국민은 꼼수, 위성정당이 대한민국 정치를 얼마나 더럽게 만드는지를
[공정언론 창업일보]새진보연합이 개헌 과제 및 민주주의 혁신 과제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새진보연합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22대 총선에서 제시할 개헌 과제 및 민주주의 혁신 과제를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용혜인 새진보연합 상임선대본부장, 한창민 새진보연합 공동선대본부장, 김상균 새진보연합 공동선대본부장과 오준호 새진보연합 선대위원 겸 정책본부장, 신지혜 새진보연합 대변인이 참석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개혁과제 발표 취지를 설명하며 용혜인 상임선대본부장은 “1987년의 헌법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는 사회적
[공정언론 창업일보] 기본소득당 용혜인 상임대표가 주도하는 ‘새진보연합’이 3일 출범했다.기본소득당·열린민주당·사회민주당(준)으로 구성된 새진보연합은 3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은 기본소득당 용혜인 상임대표의 개회사로 시작해 출범 경과 보고, 정당 이미지(PI; Party identity) 공개, 비전 발표 및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개회사에서 용혜인 상임대표는 “대한민국의 복합적 위기에도 윤석열 정권은 국가전략 없이 오직 김건희 여사 지키기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용 상임
[공정언론 창업일보]김두관 의원이 증오의 정치를 끝내기 위해 다당제 정치개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두관 의원은 1일 SNS 메시지를 통해 ‘증오의 정치를 끝내고 상생정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 이재명 대표의 말을 인용하며 “지극히 온당한 말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에서 증오정치를 만드는 것은 민주당과 국민의힘, 이 양당만이 살아남는 정치 시스템”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상대를 악마화해야만 내가 선한 존재가 되는 이 끊임없는 뫼비우스의 띠를 끊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김 의원은 “연동형이 선한 제도고, 병립형이 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