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행정안전부, 금융감독원, 국내 카드사 등과 함께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착한가격업소’는 소비자 물가가 급등함에 따라 개인서비스 요금의 가격 안정 유도를 위하여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운영하는 제도로, 현재 전국 6,860개의 착한가격업소에서 저렴한 가격과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3년 24개의 착한가격업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임세은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관악구을 예비후보자 등록을 완료하고 모교인 미림여자고등학교 앞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임세은 예비후보는 15년간 굴지의 증권회사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최연소 IBK투자증권 사외이사를 역임하였으며, 민생경제연구소를 설립한 경제 전문가로 청와대 청년소통정책관, 청와대 부대변인을 거쳐 민주당 공천관리위원 등 요직을 두루 경험하였으며 이재명 대통령후보 대변인으로 활약, 친명계로 분류되며 당 안팎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유투브 으로
[공정언론 창업일보]신협중앙회가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신협중앙회관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신협이 점점 치열해지는 금융시장 속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과 서민을 위한 과감한 도전을 펼쳐야 할 때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이를 위해 8대 포용금융 지속 추진, 대형조합과 농촌‧소형조합의 동반성장, 공정한 검사‧감독과 윤리경영 등을 새해 목표로 제시했다. 2일 오전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갑진년(甲辰
[공정언론 창업일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이 2일 오전 대전 공단 본부에서 개최된 시무식을 시작으로 간부진과 대전현충원을 참배하며 새해 첫 행보를 시작했다.소진공 관계자는 "시무식에서는 작년 한해 공단 혁신과 적극적인 현장지원에 나섰던 임직원을 격려하고, 올 한해도 3고, 소비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와 성장 지원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박 이사장은 이어 간부진들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여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적극적인 현장 정책지원을 다짐했다.박성효 이사장은 “공단은 올해로
[공정언론 창업일보] 신협중앙회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에 선임되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 아이쿱생협연합회(회장 김정희)로 구성된 개별법협동조합간 협의체이다. 지난 2009년 7월 출범한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국내 협동조합의 발전과 가치확산을 도모하고, 협동조합 기관간 연대, 협동조합 진흥정책을 위한 공동 대응, ICA 회의등 국제대회 공동개최 및 참가를 목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세청은 30일 서민들의 위기를 기회로 삼는 민생침해 탈세에 대해 엄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원·대부업 등 246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단행해 2,200 여억 원을 추징하고 ‘영끌 투자붐’을 악용한 주식·코인 리딩방 운영업자 등 105명에 대해서도 신규 조사에 착수한다고 덧붙였다.국세청 관계자는 이날 "고금리·물가, 입시과열 분위기 등에 편승하여 서민을 상대로 사익을 편취하는 민생침해 탈세자를 엄단하기 위하여 현 정부 출범 이후 9월까지 246명에 대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2,200 여
[공정언론 창업일보] 고영일 자유통일당 대표(변호사)가 31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고영일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여의도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정치권의 모습은 국민에게 한 줌의 희망도 주지 못하고 있다”면서 “정쟁을 접고 강서발전을 위한 ‘정책·인물론’으로 대결하자”고 제안했다.고 예비후보는 “야당은 아직도 대선패배 불복 프레임에 갇힌 듯 사사건건 윤석열 정부의 국정에 발목잡기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거대 야당의 도 넘은 폭주를 지적했다.특히, 고 예비후보는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내 집 마련’ 위한 주택청약 저축에 연 3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이 주택청약종합저축을 통해 소득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는 연간 납입한도를 현행 24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을 이날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현행 세법에 따라 주택청약종합저축에 대한 소득공제 제도를 두고 총급여액이 연 7천만원 이하이면서 무주택세대주인 근로소득자에게 연 240만원을 한도로 하여 저축 납입액의 40%를 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향후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소진공 관계자는 "지속되는 3高, 소비심리 위축으로 현장 어려움이 큰 소상공인·전통시장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소진공은 적극적인 현장 지원에 나서왔다"고 밝혔다.소진공에 따르면 지난 1년 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객 중심 정책지원’,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소상공인·전통시장’, ‘혁신을 위해 변화하고 함께 소통하는 공단’을 목표로 기관을 운영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1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3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 및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정부포상은 다양한 가족 지원과 가족정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85명에게 수여했다. 소진공은 다문화 가정 정책을 개발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소상공인 가족, 이주여성 등 소상공인 회복기반을 마련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조기 정착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먼저 지난 2015년, 외국인 이주여성 등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일자리 정책
서민경제가 고금리로 신음하는 가운데, 빚의 대물림을 막고 금리인하를 유도하는 이른바 ‘금리인하법’ 개정이 추진될 전망이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16일 대출성 상품에 관한 계약체결 시 신용보험을 판매하는 행위를 불공정영업행위의 예외로 정하여 허용함으로써 금융소비자의 대출에 따른 위험관리 수단으로 신용보험을 활성화하고, 고금리 시기에 금리인하를 견인하여 금융소비자 보호에 이바지하기 위한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한다고 밝혔다.현행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금소법)에 따르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9일 소진공 청렴의 날을 맞아 공단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소진공은 2019년 11월부터 매월 9일을 청렴의 날로 지정하여 임직원 청렴문화 향상을 위해 기관 비전 및 반부패 관련 사항을 임직원에 적극 전파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청렴의 날을 맞이하여 전 임직원에게 부패·청렴 위해요소를 미리 주의하고 부패 관련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개개인이 책임의식을 가지고 노력하여 청렴의지를 굳건히 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한편, 소진공은 청렴한 공단
[요약]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3일 대전 호텔ICC에서 2022년 소상공인협동조합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소진공은 이번 행사로 협동조합 및 사업 육성공로자 포상, 사업 성과·우수사례 공유 등 소상공인협동조합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3일 대전 호텔ICC에서 2022년 소상공인협동조합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소진공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정과제 1호인 ‘소상공인(협동조합)·자영업자의 회복과 도약’을 이행하기 위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소상공인협동조합과 사업 관계자간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전국 50여개
김진표 국회의장은 30일 '2023년도 세입예산안 부수 법률안'(이하 "부수법안") 25건을 지정하여 소관 상임위원회에 통보했다.김 의장은 이번에 법인세법·소득세법 등 정부가 제출한 세법개정안 15건과, 유아교육특별회계의 일몰기한 연장 및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의 설치 등의 내용이 포함된 의원발의 개정안 10건을 부수법안으로 지정했다.김 의장은 "세입증감 여부, 정부예산안 반영 여부, 소관 상임위원회 논의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부수법안을 지정했다"면서 "기획재정위원회,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소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이 18일 오전 10시 소진공 대전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행보를 시작했다. 박 이사장은 오전 9시 대전국립현충원 참배를 마친 후 오전 10시 취임식을 갖고 “코로나19 상황에서 소상공인 지원으로 고생한 우리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며 운을 뗐다. 박 이사장은 이어서 “앞으로 해 나가야할 일들에 대한 책임감이 무겁지만, 소상공인들의 내일이 오늘보다 나을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과 함께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 이사장은 특히, “우리 경제의 허리인 서민경제를 살리
대출만기연장 조치가 종결되는 4분기 이후 60대 이상의 자영업자들의 황혼 파산이 급증할 것으로 보여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은 금융권의 대출만기 연장이 종료되는 금년 4분기 이후 개인파산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특히 자영업 비중이 높은 60대 이상 고령층의 개인파산이 크게 늘고 있어 민생안정대책과 만기재연장 등 연착륙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법원행정처에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개인파산 신청은 금년 상반기중 20,553건에 그쳐 2020년 50,280건, 2021년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국세청은 3일 시장질서 교란행위로 폭리를 취하며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민생침해 탈세자 89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동일 국세청 조사국장은 이날 세종 정부세종2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시장질서 교란행위로 폭리를 취하며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민생침해 탈세자 89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김 국장은 "경제동향, 언론보도 등에 대한 모니터링과 유관기관 정보분석을 통해 서민경제를 어지럽히는 민생침해 탈세분야를 점검하여 서민생활 밀접분야의 시장질서 교란행위 탈세자(유형1), 민생을 침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된다. 31일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소세를 이어가기 위해 오는 2022년 1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한다고 밝혔다.이날 권덕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방역대책'을 발표하고 "사적모임 제한을 4명까지만 허용하고,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제한 시간을 밤 9시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식당·카페보다는 감염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장기표 후보는 14일 “민주노총이 서민경제 파탄주범”이라고 주장했다. 장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논평을 통해 최근 최저임금인상 과정에서 드러난 민주노총의 반노동자적 행태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최저임금 미달 노동자 실직하면 민주노총 책임청년실업의 원인 민주노총의 노동기득권 사수 때문논평에서 장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인상으로 오히려 소득 하위 20%의 근로소득이 줄어들고 일자리 역시 62만개가 줄었다는 통계청 자료를 인용하며 “최저임금 인상은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정부가 정부기관의 모든 회식과 사적모임을 금지했다.또한 재택근무, 시차출퇴근 제도 등도 확대 시행하며, 이에 대한 불시단속도 시행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5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손 반장은 "지난 1주간 전국 감염재생산지수는 1.02로, 그 전주의 1.1보다 조금 줄어든 상태"라면서 "급격한 증가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은 다행스럽지만 환자 발생이 꾸준히 늘고 있는 유행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손 반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