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업일보입니다. 오늘은 벤처기업 인증에 대해서 말씀드릴까 합니다. 창업초기 기술개발이나 제품개발에 마무리될 즈음 기업은 또다른 자금갈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확보해 놓은 자금이 제품이나 기술을 개발하는 데 거의 다 소진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이제부터 개발된 기술이나 제품을 사업화 해야 하는데 자금이 없으니 난감하기 이를데 없죠. 당연히 자금조달을 해야 하는데...그것이 쉽지 않은 과정이죠.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벤처인증입니다. 벤처인증을 받아놓으면 여러 가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개념이 변하고 있다." 가맹본부는 "가맹점을 무한 책임지지 않는다." [창업일보 편집부] 최근 창업시장에서 프랜차이즈는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독자적으로 창업을 시도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프랜차이즈 업체의 도움을 받아 가맹점으로 가입, 창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디다. 이는 프랜차이즈가 갖고 있는 브랜드 파워와 운영노하우 등을 적용하면 아무래도 창업초기의 불안요소를 커버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따라서 많은 가맹비와 로열티 등을 주고서라도 프랜차이즈
2013년 하반기 창업트랜드 "가격파괴 및 생활밀착형 아이템""한식의 신개념화""카페의 다양화, 복합화""소형점포 사업아이템 득세" [창업일보 기동취재부] 최근 창업박람회가 연이어 열리고 있다. 지난 3일~5일까지 세텍(SETEC)에서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그리고 벡스코에서 부산창업박람회가 열렸고, 9일부터 12일까지는 일산 킨텍스에서 '대한민국 소상공인창업박람회'가 열린다. 창업박람회에 가 보면 댱대 창업의 흐름이 보인다. 이번 한국무역전시관에서 열린 제 30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치밀한 후 창업해야 성공률 높아 창업프로세서에 있어 '상권 및 입지 분석'은 매우 중요한 일중의 하나이다. 창업자금 마련 및 업종선택이 끝나면 반드시 해당사업에 대한 입지분석작업에 돌입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상권분석이라고도 하는데, 여기에는 매우 치밀하고도 세세한 작업이 요구된다. 우선창업하고자 하는 해당 지역에 대한 업종분석에서부터 시작하여 경쟁업소분석, 해당지역에 있는 관공서 등 주요 시설 및 집객시설의 위치와 규모
안녕하세요? 창업일보입니다. 어제 혼자전자특허 출원하는 방법, 그 중에서도 '출원인코드부여'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특허를 신청하는 개인이든 법인이든 출원인코드를 먼저 발급받아야 한다고 말씀드렸었죠? 그렇습니다. 특허청은 모든 특허출원인에게 식별 코드를 부여하여 출원인에 대한 기본정보 및 제출된 출원서의 중간서류 등을 관리하게 됩니다. 출원인코드를 부여받기 위해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고 했습니다. 인감 또는 서명의 .jpg로 된 이미지파일과 특허명세서에 대한 내용 등이 그것입니다. 인감은 미리 종이에 찍어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안녕하세요? 창업일보입니다. 오늘은 특허에 대해서 말씀드릴까 합니다. '전자출원특허'에 대해서 설명드릴 것인데요, 전자출원은 말그대로 온라인을 이용해 특허를 출원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집에서 컴퓨터를 이용해 특허를 출원함으로 해서, 필경 혼자서도 출원이 가능해야 하겠지요. 오늘 제가 설명하는 것 역시 '혼자서 전자특허 출원하는 방법'입니다. 쉽습니다. 그냥 지시한 대로 따라만 하면 되니까요. 단, 특허명세서는 미리 작성해놓았다가 전자문서작성기에 붙여넣기 하면 될 것이고
(주)아시아스타넷웍스의 피아노스타는 1:1 맞춤 피아노방문교육 프랜차이즈다. 현재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30곳의 지사가 운영중이다. 전문강사가 회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교육하는 1:1 맞춤 피아노방문교육사업으로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의 자문으로 제작된 교재와 교습법을 활용해 교육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은 30~48개월의 유아를 대상으로 유아과정프로그램과 6세~성인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일반과정프로그램으로 나누어져 있다. 유아과정프로그램은 노래부르기와 교구활동을 중심으로, 일반과정프로그램은 놀이게임을 통한 이론교육과 테크
[창업일보 편집부] 창업아이템은 많다. 그러나 실제로 하려고 하면 마땅한 아이템이 없다. 창업이 어려운 이유다. 누구나 들어면 알 수 있는 유명한 브랜드로 하자니 창업비용이 많거나 새로운 입지를 찾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검증되지도 않은 프랜차이즈를 선택할 수도 없다. 그렇다면 이런 아이템은 어떤가. 자기만의 색깔을 갖고 여타 브랜드와 차별성을 갖고 차곡차곡 그 세를 넓히고 있는 아이템들이다. 또한 드러나지 않으면서 은근하게 뜨고 있는 브랜드들이기도 하다. □ 김밥전문점 최근 가
호퍼가 1958년에 그린 '카페테리아의 해살' 새로운 소비 트렌드 ... [창업일보 이수진 기자] 솔로이코노미(Solo Economy) 시대가 열리고 있다. 솔로 이코노미란 싱글 혹은 1인 가구가 새로운 소비시장을 형성함으로써,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을 집중적으로 개발, 출시하는 것을 말한다. 해당 상품은 주택 식품 가전 서비스 등에서 전방위적인데, 싱글 가구가 점증하면서 이들의 소비트랜드가 생산과 소비구조 전체를 좌지우지할 정도의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국민은행 KB창조리더스 포럼 [창업일보 윤이문 기자] 창조형 콘텐츠를 가진 예비창업자라면 국민은행 창업자 대출이 훨씬 수월해질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국내 은행권에서 가장 많은 을 출시, 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자금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국민은행 본점 먼저 창조기업 발굴 및 육성의 일환으로 출시된 과 을 통해 220억원이 넘는 대출을 추진했다. 기술보증기금과의 협약을 통해 출시한 KB예비창업자 대출은 10월 31일 현재 19좌 15억원의 창업자금
[창업일보 이수진 기자] SK텔레콤은 3일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 5층에 3D프린터 등을 갖춘 시제품 제작소 `SK팹랩서울`을 열고 예비ㆍ초기 창업가에 대한 제작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SK팹랩서울에서는 3D 모델링ㆍ스캐닝을 통한 설계, 후가공 작업 등을 지원한다. 월 2회 장비 활용 교육과 연 8회 시제품 제작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의 도움을받을 수도 있다. 3D프린터 기술을 이용하면 누구나 원하는 제품을 직접 디자인해 생산할 수 있다. 별도의 맞춤형
[창업일보 김기욱 기자] 앞으로는 근린생활시설 내에서 창업이 훨씬 수월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서민의 창업과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불합리한 건축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제도 개선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근린상가내 창업하기 쉬워진다."건축규제 대폭 완화" 신규업종, 업종변경 등 창업 쉬워질 전망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지역은 제외 구체적 사안별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제도 개선방안에 따르면 근린생활시설 내 업종별 규모 제한이 현행
제 30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개최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5일까지 열려 200여개 브랜드 참여...비즈니스 마케팅의 장프랜차이즈창업시장의 트렌드 제시 [창업일보. 김기욱 기자] ‘2013 제30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10월3일(목)부터 5일(토)까지 3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지하철3호선 학여울역) 1·2·3 전관에서 개최됐다.(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조동민)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이번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는 총 150여개 업체의 200여
[창업일보 김기욱기자] 수도권 점포 매물 중 편의점의 권리금이 지난분기에 비해 절반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중국음식점의 경우 권리금은 79%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상가정보업체 점포라인이 3분기 자사 데이터베이스(DB)에 매물로 등록된 28개 업종의 수도권 소재 점포 1,998개를 직전분기 매물(2,228개)과 비교했다. 그 결과 편의점의 평균 권리금이 2분기 7,867만원에서 3분기 3,380만원으로 57.04% 하락해 낙폭이 가장 컸다고 10일 밝혔다. 편의점 권리금의 큰 폭 하락은 편의점 프
창업자연대보증제도 폐지 검토 창업활성화 기대...크라우딩펀드 활성화연대보증 개선시 70조원 가치 창출 [창업일보 김기욱기자] 창업활성화의 걸림돌로 작용한 '창업자 연대보증' 가 폐지될 전망이다. 여당의 창조경제특위 핵심 관계자는 "창업자 연대보증을 다음 창조경제 특위 의제로 삼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법률 개정을 통해 창업자 연대보증은 폐지하는 방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 창조경제 특위 실무진은 이달 내 회의를 열고 창업자 연대보증 개선책 마련에 본격적으로 들어간다. 또
오피스허브(www.officehub.co.kr)는 9일 대전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와 업무협력(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오피스허브와 대전비즈니스센터는 1인 창조기업에게 공유 가능한 공간 및 집기 기기 이용 지원 가능한 각계 전문가 상담 지원 사무실 입주 및 사용 시 지원 기타 교육 및 정보, 홍보 등을 서로 협력키로 했다. 오피스허브는 1인창조기업민간 비즈니스센터를 처음 시작한 업체로서 비즈니스센터 운영에 대한 상당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 대전비즈니스센터는 대전시가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