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동훈 장관의 가장 강력한 의지가 담긴 정책 법안이 촉법소년 연령 하향하라는 것이 무척 아쉽다. 전형적인 포퓰리즘적 그런 대안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권 의원은 13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부의 실효성도, 정당성도 없는 촉법소년 연령하향 법안을 멈추라고 촉구했다. 아래는 발언요지..소년범죄에 대한 소식이 알려지고 여론이 비등하면 당연히 이 법안에 대한 지지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우리가 주의해야 될 것은 이것이 객관적 사실에 반영이 아닐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부분은 우리 사회가 소년들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13일 법무부는 소년 범죄의 흉포화를 운운하면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말하지만 막상 촉법소년에 대한 객관적인 통계조차 마련하지 못했다면서 보여주기식 형사처벌로 한동훈식 포퓰리즘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발언요지.국민의 법 감정 운운하면서 소년 범죄에 대한 근거 없는 혐오에 동조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법무부 장관이 할 일인가. 촉법소년 연령 하향은 소년 범죄가 가진 구조적 원인을 해결하지 않고 보여주기식 형사 처벌 강화로 정부의 책임을 모면하겠다는 한동훈표 포퓰리즘이다.비단 촉법소년 연령 하향만이 아니다. 정부
수도권 인구감소지역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공동의 목소리를 냈다. 연천군·가평군·옹진군·강화군 등의 지역 국회의원 및 지자체 단체장 등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4개 지자체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특별법의 예외 조항을 만들어 수도권 내 인구 감소 지역이 기회발전특구를 지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주기"를 요청했다.이들은 "그간 4개 지자체는 수도권에서 제외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 수도권 내 인구 감소 지역이 또다시 역차별로 국가의 균형발전 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간곡히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국회의원 이종성, 김예지, 장혜영 의원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2022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 교육 서비스 지원 결과를 발표했다.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17개 시도 장애인 복지 서비스 지원 영역의 결과 장애인 복지서비스 지원 영역은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장 우수한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반대로 부산 대구 전라북도 경상북도가 장애인복지 서비스 인프라 확대를 위한 분발이 필요한 지역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아래는 발언요지.제주는 지속적으로 복지 서비스 인프라 우수 지역에 선정되고 있는 반면 부산 대구 전라북도는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분발 지역에 포함되어 더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 전국 평균 점수는 60.1점으로 전년도 59.6점에서 소
이종성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2일 장애인 소득 및 경제활동 지원 영역에 있어 17개 시도 지자체 결과를 발표했다. 아래는 발언요지.소득 및 경제활동 지원 여행업은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또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가 우수 지역으로 조사되었다. 지표의 특성상 특별시 광역시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반면 충청남도와 전라북도 전라남도가 지역 장애인의 소득과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분발이 필요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주요 내용을 보면 민간 부문과 장애인 공무원 모두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향상되었고 장애인
배달 노동자들이 대체배송확대 시도를 규탄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전국배달플랫폼노동조합, 택배과로사대책위원회는 8일 국회에서 노동3권 제약하는 대체배송 확대 시도, 사회적 합의 무력화, 생활물류 정책협의회를 거수기로 전락시킨 윤석열 정권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들은 "지금 현재 정부가 5년 단위 생활물류 기본 계획을 지금 만들고 있는데 거기에 대체 배송을 확대를 시도하고 있는 부분, 그리고 그 논의 과정에서 택배 노조나 노동자들을 배제하고 회의 진행을 서면회의로 메일 발송하고 문자 보내고 메일로 답해야 되는 이
김영배 서울시바로잡기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교육예산을 삭감한 서울시의위회 국민의힘 의원들을 규탄했다. 또한 TBS 조례를 폐지함으로써 언론 탄압에 앞장서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도 규탄했다. 아래는 발언요지.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당 산하에 서울시바로잡기위원회를 출범시킨다. TBS 조례를 폐지함으로써 언론 탄압에 앞장서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서울시의회를 강력히 규탄한다. MBC를 노골적으로 탄압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와 발을 맞춰서 시민들의 생활 속에 깊이 뿌리 내리고 있는 교통방송을 사실상 폐지하고자 하는 그래서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은 계속되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실정과 서울시의회 다수당인 국민의힘의 횡포에 대응하기 위해 6일 준비모임을 갖고 김영배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서울시바로잡기위원회(가칭)'을 구성 출범하기로 했다. 이들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용빈 의원이 '해외자원개발사업법 개정안'을 8일 발의했다. 이 법은 미얀마와 같이 심각한 분쟁지역의 경우 기업들이 인권 실사보고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토록 하는 법안이다.
정의당을 비롯하여 참여연대, 경실련, 민주노총 등은 정부가 내놓은 세제개편안이 자산가, 고소득자, 대기업 감세에 핵심내용을 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세개개편안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거대 양당의 밀실합의에 이뤄지고 있다고 규탄하면서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개토론 및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는 11일 자율심의에 참여하는 800여개 서약사를 대상으로 연간 종합 교육프로그램인 '저널리즘 스쿨 2022' 의 상반기 진행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14개 교육 프로그램에 총 272개 매체(중복 제외)가 참여하였으며 이는 전체 서약사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수치다.상반기에 추진된 주요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자율심의 기본 윤리교육 ▲생명존중 희망 교육 ▲신입기자 기본교육 ▲구글 디지털저널리스트 교육 ▲언론분쟁 예방교육 ▲저작권 보호교육 ▲찾아가는 저널리즘 교육 등이 있다. 정규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