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인구감소지역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공동의 목소리를 냈다. 연천군·가평군·옹진군·강화군 등의 지역 국회의원 및 지자체 단체장 등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4개 지자체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특별법의 예외 조항을 만들어 수도권 내 인구 감소 지역이 기회발전특구를 지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주기"를 요청했다.이들은 "그간 4개 지자체는 수도권에서 제외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 수도권 내 인구 감소 지역이 또다시 역차별로 국가의 균형발전 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간곡히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국회의원 이종성, 김예지, 장혜영 의원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2022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 교육 서비스 지원 결과를 발표했다.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17개 시도 장애인 복지 서비스 지원 영역의 결과 장애인 복지서비스 지원 영역은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장 우수한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반대로 부산 대구 전라북도 경상북도가 장애인복지 서비스 인프라 확대를 위한 분발이 필요한 지역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아래는 발언요지.제주는 지속적으로 복지 서비스 인프라 우수 지역에 선정되고 있는 반면 부산 대구 전라북도는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분발 지역에 포함되어 더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 전국 평균 점수는 60.1점으로 전년도 59.6점에서 소
이종성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2일 장애인 소득 및 경제활동 지원 영역에 있어 17개 시도 지자체 결과를 발표했다. 아래는 발언요지.소득 및 경제활동 지원 여행업은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또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가 우수 지역으로 조사되었다. 지표의 특성상 특별시 광역시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반면 충청남도와 전라북도 전라남도가 지역 장애인의 소득과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분발이 필요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주요 내용을 보면 민간 부문과 장애인 공무원 모두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향상되었고 장애인
배달 노동자들이 대체배송확대 시도를 규탄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전국배달플랫폼노동조합, 택배과로사대책위원회는 8일 국회에서 노동3권 제약하는 대체배송 확대 시도, 사회적 합의 무력화, 생활물류 정책협의회를 거수기로 전락시킨 윤석열 정권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들은 "지금 현재 정부가 5년 단위 생활물류 기본 계획을 지금 만들고 있는데 거기에 대체 배송을 확대를 시도하고 있는 부분, 그리고 그 논의 과정에서 택배 노조나 노동자들을 배제하고 회의 진행을 서면회의로 메일 발송하고 문자 보내고 메일로 답해야 되는 이
김영배 서울시바로잡기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교육예산을 삭감한 서울시의위회 국민의힘 의원들을 규탄했다. 또한 TBS 조례를 폐지함으로써 언론 탄압에 앞장서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도 규탄했다. 아래는 발언요지.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당 산하에 서울시바로잡기위원회를 출범시킨다. TBS 조례를 폐지함으로써 언론 탄압에 앞장서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서울시의회를 강력히 규탄한다. MBC를 노골적으로 탄압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와 발을 맞춰서 시민들의 생활 속에 깊이 뿌리 내리고 있는 교통방송을 사실상 폐지하고자 하는 그래서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은 계속되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실정과 서울시의회 다수당인 국민의힘의 횡포에 대응하기 위해 6일 준비모임을 갖고 김영배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서울시바로잡기위원회(가칭)'을 구성 출범하기로 했다. 이들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용빈 의원이 '해외자원개발사업법 개정안'을 8일 발의했다. 이 법은 미얀마와 같이 심각한 분쟁지역의 경우 기업들이 인권 실사보고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토록 하는 법안이다.
정의당을 비롯하여 참여연대, 경실련, 민주노총 등은 정부가 내놓은 세제개편안이 자산가, 고소득자, 대기업 감세에 핵심내용을 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세개개편안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거대 양당의 밀실합의에 이뤄지고 있다고 규탄하면서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개토론 및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는 11일 자율심의에 참여하는 800여개 서약사를 대상으로 연간 종합 교육프로그램인 '저널리즘 스쿨 2022' 의 상반기 진행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14개 교육 프로그램에 총 272개 매체(중복 제외)가 참여하였으며 이는 전체 서약사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수치다.상반기에 추진된 주요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자율심의 기본 윤리교육 ▲생명존중 희망 교육 ▲신입기자 기본교육 ▲구글 디지털저널리스트 교육 ▲언론분쟁 예방교육 ▲저작권 보호교육 ▲찾아가는 저널리즘 교육 등이 있다. 정규 프로그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5일 서울 aT센터에서 제2회 ESG경영 CEO자문위원회를 열어 농어민과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ESG경영 실행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김춘진 사장은 “지구를 살리는 지속가능한 농어업 실현 등 농어민과 국민의 공감과 참여를 끌어낼 수 있는 ESG경영을 위해 공사 전 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혁신과 협업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자문위원회는 학계, 국제기구, 언론,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공사의 ESG경영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친환경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12일에 김동연 예비후보의 정책을 비중 있게 소개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예비후보와 함께 비교분석했다.FT는 이재명 후보가 내세우는 보편적 기본소득을 소개하며 버니 샌더스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에 비유하면서 우려를 내비쳤다.FT는 "이 후보의 기본소득 정책은 연간 100만원(840달러)에서 매월 50만원(420달러)까지 증가시키는 것”이라 설명하면서 “이 정책에 대해 비평가들은 실용적이지 못하고, 실제로 감당하기 어려운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