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김지한 기자] BLH아쿠아텍는 해수(海水) 담수화 및 농업용수 전처리 장치 ‘아쿠토닉스’를 개발했다.이 회사가 개발한 ‘아쿠토닉스’는 전기장을 활용하여 물분자의 회전과 물분자 크러스터 사이즈 감소를 통하여 멤브레인의 수분 투과율을 약 20% 향상시킬 수 있는 전 처리장치이다.‘아쿠토닉스’는 멤브레인을 사용하는 농업, 담수화, 반도체생산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하여 생산성을 향상 시킬 수 있다.이 장치를 ▶해수담수화 시설 적용 시 ▷멤브레인 투과율 20% 향상(공인시험 완료) ▷현 세계최고수준 담수기술수준 10% 향상(0.
[창업일보 = 김지한 기자] = 보비씨엔이는 버려지고 처리비용이 발생하는 패각, 해조, 난각, 석회석 등 천연유기 탄산칼슘에 음이온 수소를 흡착하는 핵심기술을 개발했다.이 기술을 이용하면 음이온 수소가 수용존력을 극복하여 체내에서 지속적인 대사작용으로 황산화작용, 활성산소제거, 신진대사 촉진 등을 효능을 발휘한다.최태호 대표는 “크론병이라는 희귀병 환자를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이 제품을 개발했으며 호전반응으로 인해 상품화를 통한 사업화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주요 수요처는 음주피로, 흡연피로, 스트레스, 졸음 등에 먹는 식이용
[창업일보=김지한 기자]콜드블루커피는 추출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차가운 물에서 추출하므로 목넘김이 좋고 부드럽고 독특한 향미를 갖고 있어 인기가 높다. 무엇보다 저온에서 추출하여 일반 에소프레소 커피보다 카페인 함량이 적다.하지만 추출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기존의 더치커피는 물을 한 방울씩 떨어뜨려 10~16시간 동안 추출해왔다. 하지만 소닉더치코리아는 음파진동을 이용해 저온의 물로 10분만에 콜드브루 커피를 추출하는 장치를 개발했다.이 기기는 스피커의 음파장을 신 자기회로에 연결하여 정밀수직을 가능하게 하였고
초킹(choking)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숨 막히는, 혹은 중요한 순간 최선을 다하지 못하거나 너무나 긴장한 나머지 생각이나 행동이 얼어붙는 현상을 말합니다. 지난해 평창 올림픽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올림픽 동안 감동스토리를 남기고 대한민국도 좋은결과를 남기게 되었지요.하지만 올림픽 기간중에 다양한 관점에서 경기와 선수들을 지켜보는 가운데 연습때는 정말 잘하다가 너무 긴장을 하다보니 정작 메인 게임에서는 성적이 부진한 선수들을 보게 되더군요.이는 창업자들이 IR이나 데모데이 등에서 피칭할때나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를때, 취업자들
[창업일보 = 김지한 기자] SF태후는 3m이상 크기의 대형 유인로봇을 사람이 착용하여 움직임으로서 다양한 형태의 표현이 가능한 엔터테인먼트용 대형 유인로봇을 만들었다.엔터테인먼트 유인로봇의 주요 수요처로는 전국의 공연장, 상설 전시관, 축제행사 등에서 로봇 테마전시, 로봇 공연, 로봇 체험을 즐길수 있는 자이언트 로봇 콘텐츠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행사는 물로 로봇제작판매를 통해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SF태후 김 대표는 15년동안 이벤트 회사를 운영하다 보니 “대부분 똑같은 내용과 차별성 없는 공연, 전시, 체험을 지속적으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엔젤투자매칭펀드에서 엔젤투자자는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엔젤투자자의 등급에 따라 투자매칭 지원금액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가령 A스타트업에 B엔젤이 투자를 한다고 했을 때, B엔젤의 조건에 따라 매칭비율이 1.5배수에서 2.5배수로 차등지급되며, 투자한도 역시 연간 2억원에서 최고 20억원까지 10배이상 차이가 난다. 즉 A스타트업 5000만원을 투자받았을 때, 엔젤의 등급에 따라 7500만원에서 1억5천만원으로 차등하여 추가지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투자한도 역시 엔젤 등급에 따라 2억에서
[창업일보 = 김지한 기자] = 스타트업 캐럿은 기존의 진동형 의류관리기에 열풍 기능을 추가한 신형 의류관리기를 개발했다.의류관리기의 기본 원리는 ▶의류를 흔들어주는 ‘무빙’ ▶의류에 수분을 제공해주는 ‘스팀’ ▶건조의 3단계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핵심기능에 주목을 해서 개발한 것이 캐럿의 의류관리기이다. 따라서 캐럿은 이러한 3가지 핵심기능이 작은 의류관리기 안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캐럿의 창업아이템은 간단하다. 기존의 진동형 의류관리기에 열풍을 추가하여 관리기능 향상 이외에 소비자의 니즈를 실현하고자 했다.주요
[창업일보 = 김지한 기자]텐원더스는 3단계 안전거래 시스템 에 기반한 오픈마켓 서비스 플랫폼 Triple A를 개발했다. 텐원더스는 아래와 같은 이유로 이 아이템을 착안하게 됐다. ▷드론이 날아 다니는 이 시대에 우리는 왜 아직도 중고거래를 하려면 직접 만나야 할까? ▷오프라인 직거래만 활성화되다보니 지방 사람들이 참여하지 못해 시장규모가 작아진다.▷택배거래의 안전성 문제만 해결된다면 사람들이 오프라인 직거래를 할 이유가 없다! ▷기존 안전거래 서비스처럼 돈도 보관해주고, 상품도 확인해주는 서비스가 필요하다. ▷중고거래가 개인 간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투자자에 대한 이해는 투자를 염두에 둔 스타트업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지식 중의 하나이다.각각의 투자자는 그들 나름의 단계와 순차적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투자를 받으려고 하는 스타트업의 규모와 컨디션에 따라 상대해야 할 투자자 그룹이 다르다. 가령 매출도 전혀 없고 팀구성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초기 스타트업이 무작정 창투사나 신기술금융회사 등과 같은 벤처캐피탈을 찾아간다면 이는 백번 투자실패로 이어질 것이 뻔하다. 이들 투자자그룹의 경우 수십억에서 수천억까지 투자할 여력을 갖고 있으면서 상당한
[창업일보 = 박상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방차지단체 및 지역거점 대학과 함께 청년창업을 지원하기로 했다.한수원은 지난 10일 경주시, 동국대와 청년창업팀 20개를 선정하고 지원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동국대 산학협력단에서 열린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창업지원을 위한 협약식, 사업 설명회,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창업팀은 컨설팅 기업 대표와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이날 선정된 창업팀들은 오는 12월까지 1대 1 책임 멘토링, 창업 시설 및 공간, 사업화 지원금, 시제품 마케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엔젤투자매칭펀드의 원래 목적은 매우 선량하다. 하지만 이 글을 써야 할 것이지에 대해서 고민했다. 왜냐하면 취지는 좋은 제도이지만 이를 활용한 블랙엔젤들이 활개를 치고 있기 때문이다. 엔젤투자매칭펀드의 개념은 간단하다.초기 스타트업에게 엔젤투자자가 선투자한 후에 매칭투자를 (사)한국엔젤투자협회에 신청하면 엔젤투자자와 해당 스타트업에 대한 평가를 거쳐 일정 배수의 자금을 한국벤처투자(주)에서 지원해 주는 것이다.가령 A 스타트업이 적격엔젤로부터 3000만원의 투자를 받았다고 치자. 이후 A기업은 엔젤투자매
오늘의 키워드는 "페르소나”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그야말로 최고의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한국이 낳은 K-POP 스타인 BTS 신곡의 제목을 보니 페르소나라는 용어가 보이는군요.페르소나란 이름으로의국내외에서 굵직한 영화가 만들어 지기도 했습니다.자료를 찾다보니 최근 모 경제뉴스에 페르소나를 주제로 칼럼도 올라와 있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페르소나는 스위스의 의사이자 심리학자이자이면서 정신분석학자인 카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이 에트루리아 연극배우가 가면을 쓰고 연기를 하는 장면을 보고 그 가면을 빗대어 라틴어에서 따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 '팁스'(TIPS) 운영사 신규로 6개사 추가 선정됨으로써 팁스 운영사는 총 47개사로 확대됐다. 팁스는 성공 벤처인 등 민간(운영사)을 활용해 창업팀을 선별하고, 이들을 엔젤 투자-정부 연구개발(R&D) 등과 연계해 고급 기술인력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신규선정된 6개사는 김기사랩, 미래과학기술지주, 빅베이슨캐피탈, 씨엔티테크, 엔피프틴파트너스, 플래티넘기술투자 등이다. 이들은 투자 재원, 보육 역량 및 글로벌 진출 지원 등 기본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 인천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지역의 우수 지식재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지식재산 투자조합이 지난 29일 중소벤처기업부의 ‘2019년 엔젤 모펀드 개인투자조합 출자사업’에 선정되어 총 50억원 규모의 조합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동 펀드는 총 50억원으로 조성되며, 이중 10억원은 인천광역시가 30억원은 엔젤모펀드 출자가 확정되었으며, 나머지 10억원은 인천지역 중견기업 위주로 출자자를 모집할 예정이다.특히, 중견기업은 조합 출자뿐 아니라 제조 인프라 및 마케팅을 창업기업에 지원하여 투자기업의
[창업일보 = 김지한 기자]로보러스는 음성과 얼굴인식, 다국어 전환서비스, 감성표현, 피드백과 머싱러닝 등의 기능을 갖고 있는 감성지능(Emotional Intelligence)을 지닌 로봇을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이 로봇은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고 성별, 나이, 감정 상태를 인식하며 또한 다국어 전환 서비스하며 피드백과 머신러닝도 서비스할 수 있다. 이 로봇은 구체적으로는 매장에서 주문 결제 등 단순한 업무를 대신할 수 있으며 주요 사용처로는 프랜차이즈 매장, 병원, 호텔, 공항, 병원 및 각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다.스타벅스와 같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청년창업의 요람이 될 '경남 스타트업 캠퍼스' 가 30일 문을 열었다. 경남도는 창원과학기술진흥원 내 ‘경남 스타트업 캠퍼스'가 이날 오후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소한 '경남 스타트업 캠퍼스'는 행정안전부 2018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에 선정돼 ‘청년창업희망센터 구축사업’으로 추진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총사업비 9억원(국비 4억5000만원, 도비 4억5000만원)을 투입해 3층과 4층, 6층에 1689㎡ 규모로 조성했다.주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하나의 스타트업이 완존의 기업으로 서기까지에는 상당한 시간과 주위의 조력이 필요하다. 특히 자금조달에 대한 주변의 지원은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이는 일반적으로 투자라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스타트업의 투자자들은 일반적으로 엔젤펀더(Angel Funders), 벤처캐피탈(Venture Capital), 대중투자시장(Public Markets)으로 나눌 수 있다. 이들 투자그룹들은 일정의 시기에 나타나 하나의 스타트업을 위대한 기업으로 가는 포석을 깔아준다. 즉 엔젤펀더는 창업초기에 나나타 스타트업을 회사의 형
‘스타트업에게 인큐베이터’란 한마디로 제대로 된 회사의 모습이 되도록 제품이나 서비스가 제 모양을 갖출 때까지 공간을 제공해주고 보육해주는 기관이다.핫 키워드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코워킹 스페이스->인큐베이터-->엑설러레이터-->벤처캐피탈-->기업가정신 순으로 과거창업을 준비했던 방식과 4차산업혁명시대 준비하는 NEW스타트업의 방식에 대해 연재로 자세하게 파헤쳐보고자 한다. 본 인큐베이터_편은 각 운영기관 및 기업마다 성격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밝히고 공통된 부분을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서술한 것이다.‘스타트업에게 인
우리나라의 민담, 설화, 전설 등에 나타나는 상상속의 동물들은 대표적으로 龍을 비롯하여 해태, 봉황, 현무, 주작 등이 있는데 외국에는 유니콘(Unicorn)이라는 전설속의 동물이 있습니다.유니콘은 이마에 한 개의 뿔이 나 있는 말의 모습을 한 괴물의 일종인데 영국 문학에 빈번하게 출현하기도 하며 해외에서는 신성한 생물로도 유명합니다.유니콘은 잘 물거나 발로 차버리는 게 특기이며 이마의 뿔도 칼처럼 날카로워서 코끼리마저 관통시켰다고 하는군요.이런 유니콘이 최근에는 스타트업의 성공기준으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유니콘처럼 상상속에서나 있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센텀기술창업타운이 개소3주년 파티를 연다부산시는 오는 22일 오후 센텀기술창업타운 창업카페에서 ‘센탑 개소 3주년 웰컴파티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TIPS운영사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와 패스오더(주문·결제 앱) 개발 창업기업인 ‘페이타랩’ 간 6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식 등 시그니처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어 센탑 운영사들의 운영성과 및 2019년 사업계획 발표와 함께 네트워킹 등 웰컴파티를 펼친다. 센탑에는 창업카페 및 비즈니스센터(1층), 시제품제작소(2층), 팁스운영사와 창투사 및 창업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