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김지한 기자 = LG전자가 2018년형 LG 그램 예약판매를 시작한다.LG전자는 전국 LG 베스트샵 대표 매장,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12월 말까지 ‘LG 그램’ 예약판매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LG 그램’을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 256GB 용량 SSD(Solid State Drive)를 증정한다. 또 전국 LG 베스트샵 서비스센터에서 SSD 추가 설치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LG전자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노트북 무게를 줄여 초경량 ‘LG 그램’ 돌풍을 일으켰다. 201
(창업일보)김지한 기자 = 캐럿(대표 양준식)은 기존의 진동형 의류관리기에 열풍 기능을 추가한 신형 의류관리기를 개발했다.캐럿의 창업아이템은 간단하다.기존의 진동형 의류관리기에 열풍을 추가하여 관리기능 향상 이외에 소비자의 니즈를 실현하고자 했다.주요 기술내용으로는 저온 히팅코일과 저소음 팬을 적용하고 동시에 회전 송풍구를 구현함으로써 열풍이 나오도록 했다.또한 작동시간 및 온도센서 적용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캐럿은 이 제품을 바탕으로 소형 의류관리기 시장의 창출 및 규모 확대로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을 선점 가능하며 아울러
(창업일보)김지한 기자 = (주)한스코리아(대표 김한집)는 치과 임플란트 합병증 발생시 자연치아를 치료하듯 임플란트를 치료하는 NiTi brush 티타늄브러쉬를 개발했다.김 대표는 자연치에 문제가 발생하면 최대한 치료를 하지만, 임플란트에 문제가 생길경우 임플란트를 제거해야 한다. 이때 ‘임플란트도 자연치아처럼 치료할 수 있다면’이라는 생각으로 이 브러쉬를 개발하게 됐다. 이 제품 출시 이전에는 임플란트 합병증 발생 시, 식립된 임플란트를 제거 후, 새로운 임플란트 식립해야 하지만, 이 제
(창업일보)김지한 기자 = (주)에코폴리스(대표 안창환)은 냄새가 나지 않는 친환경고양이화장실 ‘DEOCUBE-CAK’을 개발했다.1인가구 및 노령화 사회에 따른 반려묘 숫자가 10대 국가에서 2억마리 이상으로 고양이용품 산업시장으로 급성장했다.2016년 현재 반려동물산업시장규모는 미국 73조, 일본 16조, 중국 16조. 한국 2.3조에 달한다.이에 따라 고양이화장실에서 발생하는 배설물 냄새는 반려인들의 최대 고민이 아닐수 없다. 특히 고양이 특성상 1마리당 1개 고양이화장실 필요한 것도 좋은 시장환경을 조성하고 있다.이에 (주)
(창업일보)김지한 기자 = 현대로템이 차륜형장갑차 2차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금액은 약 3907억원이다.현대로템은 지난 7일 방위사업청에서 발주한 차륜형장갑차 2차 양산 물량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수주한 차륜형장갑차 초도양산분에 이은 후속 물량으로서 현대로템은 6x6 기본형 K806과 8x8 보병전투용 K808 두 가지 모델의 차륜형장갑차를 2020년 11월까지 납품한다. 차량은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생산된다. 이로써 차륜형장갑차 사업은 본격적인 생산궤도에 오르게 됐다. 현대로템은 2
(창업일보)김지한 기자 = (주)글로벌코어(대표 이석)은 탄소 복합소재 방열판을 이용해서 대기환경 모니터링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했다.이 방열판은 도로조명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기존 금속방열판의 대체재로서 내구성, 내부식성이 뛰어난 탄소고분자 복합소재로 만든 방열판이다.도로조명의 고장원인 중 대기환경에 따른 요소(기후변화에 따른 온,습도의 영향, 미세먼지, 배기가스등)의 지역별 실시간 데이터 수집에 대한 플랫폼 기반 서비스의 필요성 증가했다.이에 (주)글로벌코어는 탄소-고분자 복합소재 방열판을 이용한 대기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을
(창업일보)김지한 기자 = 중소기업 우수상품 박람회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국내 중소기업의 다양한 우수상품들이 모인 ‘중소기업·우수상품 박람회 2017’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며 △홈·리빙 인테리어 △주방·생활용품 △미용·화장품 △패션·악세서리 △식품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150여개의 업체가 참가예정이다. 우수하고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 주목 받고 있다.주요참가업체는 셀트리온스킨큐어(강남점), 블랙앤귀옥, 한팩토리, 그린피쉬, 코비스, 니나노, 우드아일랜드, 엔터
(창업일보)김지한 기자 = 2018년도 공무원 임용이 당초 정부안보다 2700여명 줄어든다.4일 여야 3당 원내대표가 잠정 합의한 새해 예산안을 보면 내년 공무원 인력 증원 규모는 9475명이다.니는 당초 정부 원안인 1만2221명보다 2746명 줄어든 규모다.정부는 429조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에 올 하반기에 충원한 공무원 2575명과 내년에 뽑을 예정인 1만2221명에 대한 인건비 5조300억원을 반영했었다.여당은 당초 정부안대로 증원해야 한다고 주장하다가 협상 카드로 1만500명까지 낮췄다. 그런데도 국민의당은 내근직과 현장직
(창업일보)김지한 기자 = 내년부터 중소기업이 청년 정규직 또는 장애인 상시근로자를 고용하면 2년간 1000만원의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정규직 전환 세액공제, 근로소득 증대 기업에 대한 세액공제 등이 확대돼 새정부의 일자리 확충 정책을 뒷받침한다.아울러 신성장 분야 창업기업에 대한 세금 감면율이 상향 조정되고,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제도가 연장돼 혁신성장 정책 추진을 보조할 예정이다.국회는 1일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정부안에 담겨있었던 '고용증대세제'
(창업일보)김지한 기자 = 세척 가습기 전문업체 주식회사 미로가 지난 28일 송도컨벤시아 2층 프리미어볼룸에서 열린 ‘2017 I-Startup 인천 벤처 창업 한마당’에서 인천을 대표하는 창업 기업 ‘창업스타‘로 지정되어 지정서를 수여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I-Startup 2017은 창업 기업의 투자 유치·홍보·판로 개척을 돕고 사기를 진작하는 한편, 예비 창업자(구직자)-창업 기관-지원 기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이다. 이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였고 인천창업지원기관협의회가 주관하였다.
(창업일보)김지한 기자 = 대우조선해양은 재무구조 개선 등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해 816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보통주 202만2675주가 새로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는 4만350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