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소상공인 사관학교’ 라는 것이 있다. 특정 분야의 전문가를 길러내기 위해 만들어진 특별 교육과정이 사관학교라고 한다면 소상공인사관학교는 ‘전문적인’ 소상공인을 만드는 특수학교인 셈이다. 사관학교라는 말을 여기에도 붙여도 되는지 다소 의한 사람도 있겠지만, 이는 대부분의 소상공인, 즉 자영업자들의 창업 성공률이 낮고 이로 인한 국가적 낭비를 막게 위한 중소기업청의 고육지책임을 안다면 쉬이 이해가 갈 것이다. 소상공인사관학교가 생겼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더불어 졸업자에게는 최대 1억원까지 창업융
안녕하세요?창업일보입니다. 1. 질문하신 님의 경우, 소상공인지원센터에 가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2. 죄송하지만 이 곳은 대출업소가 아니며 따라서 관련 상담은 하지 않습니다.감사함니다.
【창업일보= 취재현장 속으로!】김희영 기자 = 제 33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1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고 있다. 2015 제 33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가 서울 강남구 무역전시장에서 19일~21일까지 펼쳐졌다. 예비창업자들이 박람회장을 입장, 둘러보고 있다. 사진 = 김희영 기자. 창업일보 c. ‘동반 상생’과 ‘나눔’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박람회는 골목상권 자영업자, 예비창업자 등 이른바 창업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동반성장 창업교육과 성공창업을
【창업일보】정책자금사업부 =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중소 환경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2015년 중소환경기업 창업 및 사업화지원 사업’의 신청접수를 4월 1일부터 10일까지 받는다. 올해는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에 대한 창업 및 사업화 지원을 신설하고 전년도 40억 원 대비 약 12.5% 증가한 총 45억 3,000만 원을 투입해 120곳의 중소 환경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래는 자세한 공고내용이다.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중소 환경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2015년 중소환경기업 창업 및 사업화지원 사업’의 신청접수를 4월 1일부터 10일까지 받는다. 올해는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에 대한 창업 및 사업화 지원을 신설하고 전년도 40억 원 대비 약 12.5% 증가한 총 45억 3,000만 원을 투입해 120곳의 중소 환경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환경기술이 사업화 단계에서 사장되는 것을 막고 성공적인 시장진입이 가능하도록 사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커피는 현대인들에게 영원한 휴식을 제공한다. 과도한 업무와 꽉 짜여진 스케줄. 그 속에서 한 잔의 커피는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짜릿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특히 진한 커피 향기가 새어 나오는 커피전문점에서라면 더할 나위 없다.[느?즐coffee] 는 바로 그러한 장점을 극대화한 커피전문점으로 최근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100여종에 이르는 다양한 원두커피를 취급하고 있어 고객은 어떠한 맛의 커피라도 즉시 현장에서 맛볼 수 있다. 특히 원료구입은 독자적인 원산지 구매 루트로 전량 독자 수입한다.&
【창업일보】윤삼근 대표= 연간 99만 명이 창업하고 85만 명이 폐업한다. 3년이 지나면 절반이상이 문을 닫고, 5년이 지나면 38%, 7년이 지나면 29%, 10년이 지나면 겨우 10% 내외만이 남아 있다. 10개중에 한 두 개가 명맥을 유지한다는 얘기다. 겸허한 마음으로 사업에 임해야 할 이유다. 특히 소자본창업에는 생사(生死)가 더 심하다. 10명이 창업하면 10년 후에는 1~2개만 살아남는다. 특히 소자본창업계는 더 그렇다. 조심, 또 조심해서 창업아이템을 고를 필요가 있고, 무엇보다 오래할 수 있는 것, 자신과의 궁합이 맞
【창업일보】이태식 기자 = 2015년도 창업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제 33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펼쳐진다. 제 33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19일부터 21일짜지 세텍(SETEC)에서 펼쳐진다. ‘동반 상생’과 ‘나눔’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창업 박람회에는 특히 골목상권 자영업자, 예비창업자 등 이른바 창업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동반성장 창업교육과 성공창업을 위한 상생특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이색적인 창업박람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 A.] 실질금리가 1%대로 떨어질 것이다. 이자세금 등을 감안하면 예치금리가 제로이거나 오히려 마이너스일 가능성이 높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저금리 기조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장기적인 대세 트렌드로 자리 잡을 공산이 크다.[# B.] 720만 명에 달하는 베이비부머의 탈 직장화가 본격화 됐다. 전체 인구의 15%에 달하는 이들은 답답하다. 기껏해야 50대 초중반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들은 직장에서 물러나야 한다. 이들 대부분이 대학생이거나 고등학생 자녀를 두었다. 가장 쓰임새가 많은 나이대인 것이
【창업일보】김희영 기자 = 소자본창업자들의 창업정보마당 ‘2015 프랜차이즈서울’ 창업박람회가 3월 12일 개막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펼쳐진 이번 창업박람회에는 총 320여개의 소자본창업아이템이 예비창업자들의 방문을 받았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2일 개막한 2015프랜차이즈서울. 사진=김희영 기자. 맥도날드, 드록탑, 훌랄라치킨 등 들으면 알 수 있는 브래드들에서부터 초록마을, 킹콩점프, 말자싸롱, 커피랑도서관 등 이색적인 창업아이템도 많이 선 보였다. 치킨전문점, 족발전문점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정부는 고령자 고용환경개선자금 융자규정에 의한 ‘2015년도 고령자 고용환경개선자금융자’ 사업자를 모집한다.신청자격은 아래의 조건을 모두 구비해야 한다.△고용보험에 가입하고 보험료를 체납하지 않은 사업주 △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준고령자 및 고령자를 고용하고 있거나 융자대상시설 등의 설치, 개선, 교체, 구입이 완료되기 전까지 준고령자 및 고령자를 고용할 계획이 있는 사업주 △정부로부터 고령자 고용환경개선 융자사업과 동일한 품목으로 시설 및 장비를 지원받지 않고 있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자라면 정부 지원 자금 중 ‘장애인 고용사업주 융자 지원 사업’을 이용해 볼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사업주 및 장애인에 대한 융자 지원 규정에 의한 ‘2015년도 장애인 고용사업주 융자지원 사업’을12일 공고했다.이 사업은 크게 ‘장애인고용시설 설치비용 융자사업’과 ‘장애인고용 시설장비 무상지원 사업’으로 나눌 수 있다. ◇ 장애인고용시설 설치비용 융자사업신청일 현재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거나 고용하고자 하는 사업주가 신청 대상이다. 사업주 당 15억 원 이내에서 5년에 걸
【창업일보】이태식 기자 = 소자본창업자의 대부분은 5천만~1억 원 정도 소요되는 창업아이템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엑스가 ‘2015프랜차이즈서울’ 참관 신청자 4,38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창업에 대한 인식 및 선호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참가자의 46%가 5천만 원에서 1억 원 정도의 자금으로 창업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억 원~3억 원을 준비한 창업자는 25%, 3억 원 이상을 생각하고 있는 참여자는 4%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자본창업자의 대부분이 5천만원에서 1억원 미만의 창업아이템을
【창업일보】경돈일 기자= 오늘부터(3월 11일) 근로소득세에 대한 ‘경정청구권’을 신청할 수 있다. 경정청구권은 잘못 낸 세금이나, 더 낸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납세자의 고유 권리이다. 따라서 지난 1월 연말정산 때 누락한 소득공제나 세액공제가 있는 근로소득자는 국세기본법에 따라 11일부터 관할 세무서에 세금환급을 신청할 수 있다. 경정청구권은 당초 근로소득자에게만 보장되지 않다가 납세자연맹의 입법청원운동으로 경정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생겼다. 청구기간도 작년까지는 최초 3년까지만 보장되어 오다가 올해부터 5년으로 늘어났
【창업일보】이태식 기자 = ‘2015 프랜차이즈서울’ 창업박람회가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2015프랜차이즈서울’에는 외식업, 도소매업, 프랜차이즈 창업 등 소자본창업아이템이 총 망라된다. 2015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가 3월 12일부너 14일까지 3일동안 코엑스에서 펼쳐진다. 150개업체에서 총 300여개의 창업아이템이 전시될 이번 박람회에는 소자본창업아이템이 총 망라될 에정이다. 사진 = 김희영 기자. 총 150여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1인창조기업이라면 정보지원 보조사업인 ‘1인창조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에 지원해 볼 필요가 있다. 최고 2천만원까지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데, 신청일 현재 1인창조기업이거나 예비 1인창조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2005년 총 지원규모는 43억 원으로 약 430여개의 업체가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1인창조기업이라면 정부지원 보조금 사업인 '마케팅 지원 사업'에 지원해볼 필요가 있다. 최고 2천만원까지 무상환의 조건으로 정부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nbs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은퇴자 700만 명 시대, 안전 창업의 해법은 무엇인가? 57세의 나이로 20여년을 다니던 중소기업을 퇴직한 김 모 씨. 그는 최근 1,000만원만 있으며 점포 없이도 창업해서 대박을 칠 수 있다는 업체의 말을 믿고 투자했다. 그러나 그의 투자금은 물론 소개해준 사람의 돈까지 홀라당 날렸다. 해당 업체는 다수의 케이블 방송과 신문에 광고를 내 사람들을 모으고 한 사람당 1,000만 원 정도의 창업비만 있으면 인기 냉동제품을 공급해줌은 물론이고 잘 팔리는 점포도 알선해주겠다고 사람들을 속였다. 베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뭐 좀 해 볼만한, 좋은 사업 없는가?’ 만나는 사람들마다 묻는다. 직장을 다니든, 은퇴를 하였건, 아직 대학도 졸업하지 않은 학생이건, 전업주부건, 심지어 현재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건 간에 ‘해볼 만한 사업아이템’은 소위, 핫 이슈이다. 특히 소자본으로 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인기가 높다. * 소자본으로 할수 있는 창업아이템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인기가 높다 그래서 요즘 세간에 오르내리는 사업아이템들을 정리해본다. 스몰비어전문점은 꾸준히 인기가 높다. 맥주는 워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정부지원자금, 일명 정책자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일반 대출 상품보다 금리가 낮고 상환조건도 좋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책자금을 실제로 활용하기가 쉽지 않다. 이는 그 종류가 워낙 방대하고 복잡해서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가 없기 때문이었다. ▶ 이에 창업일보 정책자금사업부에서는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정책자금 관련 가이드 북을 제작, 이를 바탕으로 상시적으로 교육하는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교육은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이 정부지원 자금 정책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기르고, 나아가 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