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13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희영 조교사(13조)가 통산 700승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지난 12월 9일 서울 제5경주에서 이희영 조교사가 관리하고 있는 “피엔에스아이(한국, 거, 4세, 갈색)”가 “케이엔티즈원”의 추격을 뿌리치고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두 마리의 도착 차이는 불과 ‘코’ 차이(약 10㎝)로 사진판정 끝에 승부가 결정됐다.이로써 이 조교사는 서울경마장 역대 조교사 중에 박대흥(1014승), 신우철, 배대선, 지용철, 하재흥, 지용훈, 김점오, 김양선
이진영 기자
2023.12.13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