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의 대부분은 점포창업이다. 서민창업, 혹은 프랜차이즈창업 또는 자영업창업이라고 불리는 이들 업종의 경우 상권이 생명이다. 왜냐하면 어디에다 점포를 내느냐에 따라 매출이 확연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점포창업을 중심으로 하는 아이템의 경우 상권분석에 엄청난 정성을 쏟아야 한다. 상권이라는 것은 움직이는 생명체와 같다고 보면 된다. 항상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외부 변화에 따라 움직이며 활성화되어 살아나기도 하지만 죽기도 하는 것이다. 아래는 해당 전문가의 의견을 정리한 것이다. [편집자 주] 예전 아파트
4차산업혁명시대. 많은 것이 변하고 우리 삶의 영위방식도 많이 달라졌다. 특히 한번 취직하면 정년이 보장되던 시대는 더더욱 아니다. 끊임없이 우리는 무언가를 해야 하고, 그 연장선상에 지식창업이 있다. 당신이 현재 퇴직을 걱정하는 직장인이라면 지식창업자로서의 변신도 생각해야 한다. 직장을 단지 당신의 시간과 노동을 팔아 월급이나 받으며 인생을 소비하는 곳보다는 당신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생산기지로 활용하라. 그래야만이 당신은 직장이라는 속박으로부터 벗어나 부유하고 행복한 인생을 누릴 수 있다. 월급쟁이로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당신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오길록 한국감염예방국민협의회 총재가 22일 제8회 2020 대한민국국민브랜드대상에서 국회행정안전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오길록 총재는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연구와 복지활동을 통해 감염예방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한국감염예방국민협의회(KAPI)는 감염예방 및 대응을 통해 국민건강의 증진 및 유지에 이바지하는 NGO 비영리 단체이다. 연구와 복지활동 등을 통하여 감염예방사업을 발전시키며 최종적으로 국가의 감염예방
동업은 누구나 쉽게 할수있지만 성공하기가 쉽지않다. 물론 창업아이템 자체의 난도도 있겠지만 동업자들간의 이해타산이 맞지 않아 깨지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동업은 아는사람들끼리 많이 한다. 전문가들은 친한 사람일수록 꼼꼼하고 세부적인 서면계약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글은 지인동업의 경우 유념해야 할 사항을 전문가의 눈을 빌어 정리해본 글이다 동업계약이란 2명 이상이 금전이나 그 밖의 재산 또는 노무 등을 출자하여 공동사업을 경영하기로 약정하는 것을 말한다. 창업에 있어서 한 사람이 온전히 자금을 투자하여 사
스타트업이 공증된 인큐베이터에 입주했다는 것은 인정받았다는 증거가 될수도 있다. 우선 무료이거나 매우 저렴한 임대료와 각종 투자유치기회 및 다양한 교육과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큐베이터들은 꽤 까다로운 선발과정을 거치기도 한다. 스타트업에 도움될만한 관련 전문가의 글을 싣는다 [편집자 주]‘스타트업에게 인큐베이터’란 한마디로 제대로 된 회사의 모습이 되도록 제품이나 서비스가 제 모양을 갖출 때까지 공간을 제공해주고 보육해주는 기관이다. 아직 ‘기업’의 형태를 갖추지 못한 아이디어만 있는 팀은
[창업일보 = 이서율 전문기자] 코로나시대에 모든 자영업자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 날들을 보내고 있다. 잘나가던 백화점, 마트는 물론이고 학교앞 특수를 누리던 매장들의 한숨은 이루말할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너의 남다른 실력과 다각적인 홍보와 마케팅으로 적극적인 행보를 하고 있는 '하레하레' 의 명장 이창민대표와 베이커리카페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에스티엘티의 안홍섭대표를 만나 얘기를 나누어 보았다.하레하레는 작년여름부터 인터넷판매도 시작하여 코로나를 맞아 줄어든 고객들과의 아쉬움을 인터넷 판매 극대화로
창업자는 고객의 감동과 입소문을 만들 수 있는 코드를 찾기 위해 계속 노력해야 한다. 어떠한 고객 마케팅도 한 두번의 실행만으로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했다. 꾸준한 고객의 관심과 감동으로 입소문 마케팅을 할 수 있다면 이미 성공사장으로의 행보를 잘 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편집자 주]“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실제 고객의 말 한마디의 위력이란 천 냥 빚을 갚을 정도의 큰 파급력을 가지고 있다. 역시 매장의 가장 강력한 마케팅은 고객의 말에서 나오는 입소문 마케팅이다. 입소문 마케팅은 사장이 고객에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초고령화 시대 화두는 ‘웰에이징(well-aging)’ 이다.100세 시대를 맞아 ‘사람답게 잘 늙어가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 또 있을까? 웰에이징이라는 말 자체가 ‘잘 나이 들어 간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가 핵심으로 녹아있다. 바야흐로 단순히 오래 살기를 바라는 ‘장수의 시대’를 넘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각자 나름대로 의미 있고 아름답게 생을 마무리하는 ‘웰에이징 시대’가 도래했다.‘비채온(회장 김미경)’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우리 시대에 웰에이징을 이끌고 있는 대표
코로나 2.5 단계에서 매출80%가 떨어졌다며 배달을 시작한 과일쥬스매장. 배달앱 수수료 따져가며 고민하고 배달앱에 올릴 사진과 메뉴, 이벤트등을 준비해서 입점했다. 그리고 카카오톡과 네이버예약까지 연결해가며 고객과 소통할 수있는 온라인 채널도 만들었다.. 30년 동안 족발 매장을 해온 불광동 사장님은 코로나가 시작되기 전 소상공인컨설팅을 받으시면서 배달과 온라인판매에 대해 교육을 받으시고 HMR상품도 준비, 펀딩을 통해 홍보와 매출을 일으키고 온라인몰에 입점 , 판매를 하고 있다.평양냉면 유명 맛집도 코로나2.5를 피해가진 못했다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로움아이티는 핸드폰번호 만으로 쉽고 간편한 로그인&인증이 가능한 '로그인톡(Login Talk)'을 개발했다. 대다수 사이트 이용고객들은 잦은 비밀번호 변경과 분실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이는 곧 사이트 재방문율을 떨어트리거나 불만고객을 만드는 원인을 제공한다. 로움아이티(주)의 ‘로그인톡’은 복잡한 설치 없이 간편하게 핸드폰번호 만으로 회원가입, 로그인, 2채널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준다. 사업은 “고객의 불편을 해결하는 것” “역시 사업은 내가 하고
오늘 당 최고위원회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2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4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정부와 논의키로 했습니다. 이 같은 당의 방침에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신속한 논의를 통해 하루라도 빨리 당정이 함께‘경제방역 종합대책’을 내놓아야 합니다. 지금 민생경제는 폭우로 인한 피해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코로나19 재확산이라는 엄청난 위기를 맞았습니다. 전염병이 수도권에 확산하는 현재 상황은 지난봄보다 훨씬 위태롭고 더욱더 치명적입니다. 그동안 정부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세 차례 추경예산으로 무너지는 경제의 버팀목을 세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모바일 증강현실(AR) 기법을 차용한 스타트업 이해라이프스타일의 '미스터공간'은 3D로 가상가구를 구현하고 실제로 고객의 집에 놓인 가구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이해라이프스타일(대표 이남석)의 '미스터 공간'은 고객들이 자신의 집에 어울리는 가구를 미리 세팅해볼 수 있는 것에 사업 포인트를 뒀다. 이를 위해 '미스터공간'은 3D로 가상가구를 구현하고 실제로 고객의 집에 놓인 가구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증강현실(AR) 기법을 차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