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식물의 긍정적인 가치를 함께 나누고 일상생활 속 꽃 문화 확산을 위한 ‘제4회 양재플라워페스타’가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aT센터와 양재꽃시장 일원에서 열린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양재 꽃시장에 국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주제로 한 ‘가을 국화 꽃 축제’부터 꽃과 관련한 ‘토크 콘서트’, ‘원데이 클래스’, ‘화훼산업발전 심포지엄’ 등 꽃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와 체험·소통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먼저 aT센터 광장에는 대표적인 가을 꽃인 국화를 테마로 각양각색의 국화를 전
"암말들이 펼치는 또 하나의 명승부가 서울경마공원을 찾아온다"한국마사회는 오는 23일 일요일 8경주로 2년 만에 돌아온 ‘제12회 스포츠경향배(혼합 4등급, 1200m, 암말 한정, 연령 오픈, 총 상금 75백만원)’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1200m 단거리 승부로 펼쳐지는 이번 경주는 암말들이 출전 대상으로 1200m 경험이 풍부한 말들이 출전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그 어느 때보다도 경주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특히 경주마들끼리의 전력이 비등비등해 누구 하나 확실한 우승 후보를 점치기 어려울 정도로 복병과 다크호스 경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천원짜리 변호사'가 백마리의 생동감 있는 매력을 가득 담은 ‘비비드(vivid) 스틸’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임료는 단돈 천 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가 강렬한 색감만큼이나 통통 튀는 ‘백마리’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담은 ‘비비드 스틸’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잘나가던 인생, ‘천지훈’이라는 브레이크를 만나 그 누구보다 다이나믹한 변호사 생활을 하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오징어 게임'이 제4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에서 2관왕을 거머쥐었다. 8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된 제4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이하 ACA)가 수상작과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쟁쟁한 후보작들 사이에서 작품성 입증된 다양한 아시아 국가들의 콘텐츠 눈길을 끌었다. ACA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sian Contents & Film Mark
중국의 송환법에 맞선 홍콩 시민들의 민주화 운동을 생생하게 그려낸 명품 다큐멘터리 '시대혁명'이 투쟁에 나선 시민들의 모습이 담긴 보도스틸과 해외 리뷰평을 공개했다.오는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은 2019년 홍콩 주민들이 ‘범죄인 인도법 조약’을 수정하는 송환법 제안에 항거하면서 벌어지는 투쟁의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낸 작품이다.이번에 공개된 8종의 보도스틸은 10대부터 70대 노인까지 홍콩 곳곳에서 시위에 나선 시민들의 투쟁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보여진다. 에서 담고 있는 민주화 운동에서는 지난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역대급 코믹 시너지로 빵빵 터지는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영화 의 이범수가 보스의 자리를 노리는 야망꾼 2인자 ‘강돈’으로 분해 강렬한 스크린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무명 개그맨 ‘기세’(송새벽)가 거대 조직의 보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충무로의 베테랑 코믹 배우 이범수가 영화 에서 조직 보스의 자리를 넘보는 2인자 ‘강돈’으로 분해 능청스러운 원조 코믹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주목할 만한 차세대 일본 감독 10명의 작품을 상영하는 특별기획 프로그램 ‘일본 영화의 새로운 물결’을 선보인다.지난 2010년 이후 데뷔한 일본 감독들의 작품 가운데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작품을 모아 상영할 계획인 이번 특별기획 프로그램은 (2021), (2021)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으로 인해 촉발된 현시대 일본 영화에 대한 관심을 폭발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과연 하마구치 류스케 다음 세대의 일본 감독은 누가 있으며, 일본 영화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트바로티’ 김호중의 두 번째 영화이자 이탈리아 음악 여행을 담은 클래식 공연 무비 가 CGV 단독, 스크린X 오리지널로 9월 개봉한다.2020년 개봉된 김호중의 생애 첫 팬미팅 무비 ‘그대, 고맙소'에 이은 두 번째 영화 는 성악가이면서 트로트 스타이기도 한 김호중의 파노라마와 같은 음악 여정을 담는다.아름다운 이탈리아의 풍광, 서정적이면서도 담백한 여행길, 그리고 오직 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김호중의 미공개 무대가 감성을 자극한다.스무 살,
티빙 오리지널 이 과로사와 김명선의 탈락을 공개하며 대 반전을 맞이했다.14표 중 5표를 받아 과로사가 탈락하면서 참가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과로사의 탈락에는 이규호가 추가 투표권 2장을 사용한 것이 주요한 요인이 됐다. 과로사는 “실망감은 좀 들었죠, 약간 배신감이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내가 마지막이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어요”라는 마지막 소감을 남기고 제로섬게임을 떠났다.두번째 탈락자는 김명선, 딕헌터, 리안이 각 3표로 동률이 나와 재투표를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김명선이 총 5표를 받으며 이번 화의 최종
차홍규 한중미술협회 회장은 지난 4일 서귀포 야크마을에서 중국대사관이 주최한 한중수교 30주년 행사에 참석하여 싱하이밍(邢海明) 중국대사 부부 및 왕루신(王鲁新) 제주 총영사와 반갑게 조우했다고 밝혔다.차 회장은 "11일까지 제주 문예회관에서 한중미술협회 등이 북경의 중한서화가 협회 등과 함께 개최하는 한중수교 기념 작품 전시회에 참석하여 오영훈 제주지사, 싱하이밍 중국대사와 함께 작품을 둘러보고 차홍규 회장이 준비한 한중인문교류 우호상 시상과 상금(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말했다.차회장은 2009년 한중미술협회를 창설하고 매년
고아성의 주연 캐스팅을 확정한 신작 영화 가 지난달 29일 크랭크인 했다.이 영화는 2015년에 발표한 장강명 작가의 동명소설 '한국이 싫어서'를 영화화 한 것으로 20대 후반의 ‘계나(고아성)’가 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어느 날 갑자기 직장과 가족,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홀로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주인공 ‘계나’역을 맡은 배우 고아성은 봉준호 감독의 첫 천만 영화 에서 송강호의 딸 ‘현서’ 역으로 주목받으며 데뷔한 이래, 까지 총 3차례 칸국제영화제에
독특한 소재의 일상 스릴러 영화 이 8월 18일 개봉한다.이 영화는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부문 최우수 감독상(에리크 그라벨)과 최우수 여우주연상(로르 칼라미) 2관왕을 석권했다. 또한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 상영되어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은 파리 교외에서 홀로 두 아이를 기르는 쥘리가 파리 시내의 고급 호텔 룸메이드로 일하며 온갖 애를 쓰는 한편 직장 상사 몰래 원하는 직장에 면접을 보게 되면서부터 시작한다. 영화는 전국적인 교통 파업이 발생하자 직장, 가정 모든 것이 엉망이 되가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