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김두관 의원이 증오의 정치를 끝내기 위해 다당제 정치개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두관 의원은 1일 SNS 메시지를 통해 ‘증오의 정치를 끝내고 상생정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 이재명 대표의 말을 인용하며 “지극히 온당한 말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에서 증오정치를 만드는 것은 민주당과 국민의힘, 이 양당만이 살아남는 정치 시스템”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상대를 악마화해야만 내가 선한 존재가 되는 이 끊임없는 뫼비우스의 띠를 끊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김 의원은 “연동형이 선한 제도고, 병립형이 악한
[공정언론 창업일보]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선거연합신당 ‘새진보연합’ 결성을 발표했다. 용혜인 의원을 비롯한 개혁연합신당 추진협의체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진보적 정권교체와 연합정치 실현을 위해 선거연합신당을 결성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기본소득당의 용혜인 상임대표, 오준호 공동대표, 신지혜 대변인과 열린민주당 김상균 대표, 사회민주당(준) 한창민·정호진 공동창준위원장이 함께했다.먼저, 용혜인 의원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일이 50일 남은 오늘까지도 선거제도조차 결정되지 않았다”며 “하루하루
[공정언론 창업일보]경실련 등 총 282개 시민사회단체가 1일 을 개최하고 "국민의힘은 21대 회기 내 공공의대법‧지역의사제법 처리하라"고 주장했다. 또한 "필수‧공공의료의 확충을 위해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의사 양성을 함께 추진하라"고 촉구하고 법사위원장 및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양당 원대지도부에 면담을 요청했다. 282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공공의대법 제정을 촉구하는 공동행동(이하 공공행동)'은 1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공공의대법 제
[공정언론 창업일보]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8일까지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에 참여할 기술공급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진공은 이번 모집공고를 통해 200여 개 기술기업과 750여 개의 스마트기술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AI, IoT, VR·AR, 로봇, 키오스크 등 소상공인 경영현장에 보급 가능한 상용화된 스마트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과 스마트기술은 풀(Pool)로 구성, 올 한 해 동안 스마트상점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소상공인이 필요한
[공정언론 창업일보]기본소득당, 열린민주당, 사회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가 작년 11월 결성한 ‘개혁연합신당 추진협의체’가 오는 2월 1일 오전 9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선거연합신당 결성을 발표한다. 지난 1월 민주진보진영에 정책 중심의 수평적 비례연합정당을 제안했던 ‘개혁연합신당’이 가칭이 아닌 새로운 당명과 앞으로의 추진 방안을 밝힌다.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개혁연합신당 추진협의체 공동대변인을 맡은 사회민주당(준) 정호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과 기본소득당 신지혜 대변인이 현재까지의 ‘개혁연합신당’ 추진 경과, 선거연합신당 결성에 대
[공정언론 창업일보]정의당과 전국금속노조는 31일 "삼성 이재용은 삼성 공급망에서 벌어진 한국옵티칼 노동인권 침해에 답하라"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은 오는 5일 제일모직 · 삼성물산 불법 합병에 대한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재벌 승계를 위한 불법 합병, 회계 부정 사건을 두고 삼성 이재용에 대해 '정의의 심판'이 내려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초국적 경제 권력을 거머쥔 이재용의 범죄와 부도덕은 비단 불법 승계와 회계에만 그치지 않는다"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0일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상차림 부담을 줄여주고 전통시장과 상점가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사용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지류 상품권은 5%, 결제의 편의성을 대폭 높인 모바일과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은 10% 할인 판매 중이다. 또한, 올해부터 개인 월 할인구매 한도금액이 각 50만원 늘어나 최대 20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지류 상품권은 전국 16개 은행 전 지점에서 구매가능 하며,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온누리페이)’과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공정언론 창업일보]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을·더불어민주당)이 29일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양산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하며 웅상선 지하철 시대를 신도시 건설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4년간 최선의 노력으로 살아왔음을 자랑스럽고 당당하게 보고 드린다”라며, “또다시 양산 시민들의 대표로 선출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년 윤석열 정부는 무능함으로 점철되었다”며, “경남지역을 여당 일색으로 채워서는 국정 감시도 불가능하고, 지역을 위해서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지역에
[공정언론 창업일보]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는 저신용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완화지원을 위해 「저신용 소상공인 자금」을 29일부터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저신용 소상공인 자금은 낮은 신용으로 인해 민간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전용자금으로 소진공 직접대출로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소상공인 지식배움터 내 신용관리 교육을 사전 이수한 업력 90일 이상 업체 중 대표자 개인신용평점(NCB744점 이하) 소상공인이다.정책자금 기준금리에 연 1.6%를 가산한 변동금리(1분기 5.49%)로 최대 3천만 원
[공정언론 창업일보]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는 29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과 소상공인 대상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한다고 밝혔다. 정부에서는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이 납부하는 보험료 일부를 최대 5년간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소진공은 충청북도, 근로복지공단과 자영업자 고용보험제도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충청북도 1인 소상공인들은 기존 소진공 보험료 지원(등급별 50~80%)에 더해 충청북도 보험료 지원(
[공정언론 창업일보]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을·더불어민주당)이 26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경남 양산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 의원은 민선 1·2기 남해군수와 제34대 경남도지사, 참여정부 초대 행정자치부 장관을 역임한 중진급 인사로 현재 재선 국회의원을 지내고 있다. 특히 제21대 국회 임기 중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김건희 여사 일가의 양평고속도로 특혜의혹을 밝혀내는 등 훌륭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는다.김 의원은 지난 제21대 총선에서 고향 경남으로 복귀한 뒤 양산시을에 출마하여 당선돼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공정언론 창업일보]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병립형으로 회귀하려는 당의 퇴행을 막아야 한다며 지도부를 다시 한번 비판했다.김두관 의원은 이날 SNS 메시지를 통해 “선거가 코앞인데 선거구제가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았다”며 “민주당 지도부는 기어이 국민을 배신하고 병립형으로 돌아가겠다고 의원들을 줄세우고 있는 중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의 비례연합정당 논의와 임혁백 공관위원장의 절충안에 대해서도 비판하며, “정치를 얼마나 누더기로 만드려고 그러시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의 침묵에 대해 “침묵은
[공정언론 창업일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25일, 국민의힘 및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각 정당에 공정한 공천, 투명한 공천을 촉구하며, 경실련이 지난 17일에 발표한 공천배제 및 검증촉구 명단을 전달했다.경실련은 "오는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거대 양당은 민심을 잡기 위해 “물갈이 공천”을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양대 정당이 계파나 인맥 등에 좌우되지 않고, 부적격 심사 기준에 따라 공정한 심사를 진행할지 대단히 의문"이라고 말했다.경실련은 "이런 가운데 경실련은 지난해 11월 28일, 지난해 현역 의원 31
[공정언론 창업일보]용혜인 의원이 거대양당의 병립형 선거제로의 퇴행 협상을 비판하고 나섰다. 용혜인 의원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는 것만이, 제22대 국회에서 미완의 정치개혁을 완수하겠다고 약속하는 것만이 민주주의의 길”이라고 호소했다.용혜인 의원은 “선거제도에 옳고 그름이 없다는, 자당의 승리가 선거제 개혁에 있어 제일 중요한 원칙이라는 낯뜨거운 주장이 주요 정치인들로부터 계속 반복된다”며 “당리당략만 남아버린 원칙 없는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용 의원은 독재정권 당시
[공정언론 창업일보] 경남 양산시을 선거구에서 제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서형수 전 의원(이하 서형수 의원)이 23일 양산시의 민주당 후보들을 지지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서형수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지난 박근혜 정권의 암울했던 정치 상황보다, 지금 윤석열 정권의 정치 상황이 훨씬 더 불안하고 위태롭다”라며 “이러한 현실을 바로잡을 수 있는 이 나라의 현실적인 정치세력은 국회와 더불어민주당밖에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라고 밝혔다.이어 “하던 일을 잠시 덮고 이번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우리 양산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당
[공정언론 창업일보]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토교통위원회·경남 양산을)은 22일 양산 증산 메가박스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와 더불어 양산 시민 260명과 함께 영화 ‘길위에 김대중’을 관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양산시 갑·을 지역위원회 주최로 열린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영화 ‘길위에 김대중’ 단체 관람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영화 제작진인 시네마6411 최낙용 대표, 이재영 전 민주당 양산갑 지역위원장, 김일권 전 양산시장 등도 참석했다.영화 관람 후, 김두관 의원은 “김대중
[공정언론 창업일보]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 열린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개혁연합신당이 지난 15일 민주당을 포함한 민주진보진영에 비례연합정당을 제안한 데 이어, 수평적 비례연합정당 추진 방향을 재차 발표했다.개혁연합신당은 비례연합정당을 제안한 뒤 국민의힘과 언론 등으로부터 위성정당 꼼수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에 용혜인 상임대표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그러한 비판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명확한 방안이 있다”며 “이번 22대 총선에서의 민주진보진영 비례연합정당은 ‘민주당과의 합당 불가 원칙’ 하에서 시작하자”고 제안
[공정언론 창업일보]대한간호협회 탁영란 제1부회장은 19일 간호사 국가고시가 치러진 서울 용산구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시험장을 찾아 응시생들을 격려하고 합격을 기원했다. 이날 방문에는 대한간호협회 장보경 본부장이 함께 했다.이날 탁영란 제1부회장과 장보경 본부장은 시험장 내에 설치된 시험본부를 찾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관계자로부터 간호사 국가고시 진행경과 및 현황을 설명을 들었다.대한간호협회 탁영란 제1부회장은 “예비간호사가 될 소중한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주기 위해 시험장을 찾았다”면서 “수험생 모두가 열심히 준비한 만큼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김두관(경남 양산을·국토교통위원회) 의원이 18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 조기 해결을 촉구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국토교통부를 직접 방문해 박 장관에게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통과, ▲덕계·소주지구 신규공공택지조성 검토, ▲사송신도시 양방향 하이패스IC 개설, ▲사송신도시 잔여 4개블록 분양전환 등 경남 양산시의 현안과제를 전달하며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정부 부처의 결단을 요구했다.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박 장관에게 “메가시티 청사 후보지로 유력했던만
[공정언론 창업일보]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은 18일 시흥시에 위치한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인 ‘시흥대야기타기계장비센터’를 찾아 올해 첫 현장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는 정부 2024 경제정책방향의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부문’ 발표에 따른 후속조치로, 박성효 이사장을 비롯한 소진공 관계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올해 공단 주요 운영계획을 안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상공인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지원에 나서고자 마련됐다. 소상공인, 소공인, 전통시장, 정책자금, 지역협력 등 분야별 주요 지원방안을 소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