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3년 서울여성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의 10개 수상팀을 18일 최종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5월 10일부터 6월 5일자까지 접수를 진행해 총 150개 여성(예비) 창업자(또는 팀)가 참여했다. 비건, 3D, 친환경, 반려동물, 교육콘텐츠,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를 뽐냈다.심사방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PT심사로 진행됐고, 1차 서류심사에서는 △창업 아이템 △사업계획 적정성 △창업준비도를, 2차 발표PT심사에서는 △사업성 △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은 16일 오후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의정활동종합평가회 및 대한민국 헌정대상 시상식에서‘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법률소비자연맹은 제21대 국회 3차년도(’22.5.30.∼’23.5.29.) 기간을 대상으로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등 12개의 객관적인 지표로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평가한 결과 안병길 의원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안병길 의원은 제21대 국회 3차년도 기간 동안 양곡관리법, 후쿠시마 오염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13일 오는 8월 15일에 예정된 「산티아고 페냐 팔라시오스(Santiago Peña Palacios)」파라과이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경축특사단 자격으로 참석한다고 전했다.경축특사단은 정희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외교부·국토부·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등에 소속된 수행원이 함께하며, 단장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맡았다.특사단은 파라과이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여 취임 축하 및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기원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정희용 의원은 "파라과이는 6·25 전쟁
[공정언론 창업일보] 안병길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대변인의 지난 9일 '부산엑스포 유치는 사실상 물건너 갔다'는 발언과 관련해 김 대변인의 즉각 사퇴를 주장했다.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 치 혀로 부산엑스포를 모욕한 민주당 대변인은 즉각 사죄하고 사퇴하라'는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지난 9일 민주당 김한규 대변인이 "부산 엑스포 유치는 사실상 물 건너갔다"라는 망언을 했다. 자격없는 자의 책임없는 망발에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고 말했다.그는 "2030 부산 엑스포는 오랜시간
근로복지공단(박종길 이사장)은 7일 TF를 출범하고 시대상황에 맞게 조직과 사업을 혁신하기 위한 “희망비전2030”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명의 ‘2030’은 2030년대를 지향하며 적어도 10년을 내다보는 안목으로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자는 의미와 함께, 우리사회의 주류로 부상하고 있는 2030 엠제트(MZ) 세대의 수요를 반영하여 고객으로 적극 흡수하고, 내부적으로는 50%에 달하는 2030 직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희망비전2030TF는 3개팀으로 구성되는데 각 팀의
국회도서관은 7일 팩트북 2023-3호「탄소중립」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팩트북에서는 탄소중립의 등장 배경, 탄소중립을 위한 국제적인 노력, 우리나라와 주요국의 탄소중립 현황과 정책, 국내 관련 법령, 국회 논의와 전문가 견해 등을 소개하고 있다.폭염, 홍수, 가뭄 등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로 인류와 생태계는 생존의 위협에 직면해 있다. 기후위기 해결을 위하여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들기 위한 ‘탄소중립’은 이제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원칙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으며, 국제사회의 공감대와 합의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과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는 31일 ‘2023 지역특화 청년사업’을 공모하여 최종 23개의 청년센터 제안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지역 청년지원 현장 일선에 있는 청년센터가 각 지역청년의 수요와 특성에 맞는 특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이번 공모에는 전국 43개 청년센터가 응모하였으며, 1차 서면심사와 2차 인터뷰심사를 통해 최종 23개 센터가 선정됐다. 전국 청년들에게 균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총 6억원의 예산을 4개 권역(수도권, 강원·충청권
고용부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성과도출에 역량을 결집키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3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산업안전보건본부, 기업관계자,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산업안전전문가, 2030 자문단 등이 참석하여 지난해 11월 30일에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성과도출을 위해 각 기관마다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은 중대재해 감축 정책의 패러다임을 ‘규제와 처벌’ 중심에서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자기 규율 예방체계」로 전환키로 하고, 그 이행을 위해 관계부
김태호 국회 외통위원장은 31일 UAE 아크부대를 방문하고 "아크부대는 UAE 비분쟁지역에서 국익 창출과 군사협력 임무 수행하고 대한민국 군사 선진기술을 알리는 군사외교관"이라며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카타르 등 중동 3개국을 방문(하는 김태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국회 대표단은 29일(현지시간) 첫 방문국인 UAE에서 첫 일정으로 아크부대(UAE 군사훈련협력단)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중동 국가들과의 관계 발전과 의회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추
페르디난드 마틴 고메즈 로무알데즈 필리핀 하원의장의 초청으로 필리핀을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수도 마닐라에서 25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을 면담하고, 같은 날 오후 후안 미구엘 주비리 상원의장과 회담을 갖고 광물·원전·방산·인프라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하면서 인적교류 확대와 우리 재외국민 보호에 대해서도 뜻을 모았다.김 의장은 먼저 이날 오전 부통령실에서 두테르테 필리핀 부통령을 면담했다. 다바오 최초의 여성 시장을 지낸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은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딸이다. 김
페르디난드 마틴 고메즈 로무알데즈 필리핀 하원의장의 초청으로 필리핀을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24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수도 마닐라에서 한국전 참전 기념비 헌화를 시작으로 2박 3일간의 필리핀 순방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오후 하원 사우스 윙 별관에서 로무알데즈 의장과 업무 오찬을 가지고 광물개발·에너지·방산 등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을 확대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어 마닐라 동포 및 지상사 대표들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우리나라 국회의장의 필리핀 방문은 정의화 前의장 이
국회도서관은 25일 '최신외국입법정보'(2023-15호, 통권 제227호) “친환경 전환을 위한 프랑스 녹색산업법(안)”을 발간했다고 밝혔다.프랑스는 최근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녹색산업 진흥을 위해 지난 5월‘녹색산업법(안)’을 마련하였다. 이 법안은 기존 산업의 탈탄소화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동시에 녹색산업 일자리를 확대하여 프랑스가 유럽지역 내에서 녹색산업 리더로 성장하는 것을 입법 목적으로 한다.법안의 주요 내용은 ▲녹색산업부지 조성, ▲배터리·히트펌프·녹색수소·풍력터빈·태양광 패널 등 녹색산업 투자 시 세액공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국가최고지도자 겸 인민의사회 의장(이하 "최고지도자")의 초청으로 투르크메니스탄을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21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수도 아시가바트 내각청사에서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을 단독으로 예방하고 조선업 및 아르카닥 신도시 건설 사업에 한국 기업 참여, 한국어에 능통한 현지 전문인력 양성 기관 설립 및 직항 여객항공편의 조속한 개설 등 어제(20일)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베도프 최고지도자와 뜻을 같이한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구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은 21일 인도 인도르(Indore)에서 개최되는 G20 고용노동장관회의(이하, G20 장관회의)에 참석하여 국제노동기구(ILO) 등 국제기구와 G20 회의 참여국들에 정부의 노동개혁에 대하여 설명하고,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원을 당부했다.이 장관은 21일 오전(인도 현지 시간) 질베르 웅보 국제노동기구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정부의 노동개혁은 약자 보호, 법과 원칙, 노동시장 내 격차 해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정부 노동개혁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적극 설명했다.아울러 이 장관은 국제노동기구(ILO)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국가최고지도자겸 인민의사회 의장(이하 '최고지도자')의 초청으로 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서 최초로 투르크메니스탄을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20일 오후(현지시간) 수도 아시가바트 인민이사회관에서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와 회담을 갖고 양국간 호혜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이날 회담은 단독회담과 확대회담을 통틀어 2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특히 단독회담은 예정된 30분을 훌쩍 넘긴 80분가량 진행됐다.김 의장은 "1992년 수교 이래 새로운 30년을 여는 2023년에
국회도서관 21일 부산연구원(원장 신현석)과 지식정보의 공유 및 공동 활용을 통해 지방의정 활동 지원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구축한 지식정보 자원과 데이터를 공유 및 공동 활용함으로써 지방의정 활동을 지원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추진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세미나, 포럼 등의 공동 개최 및 협력, ▲지방의정 활동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각종 정보와 연구 성과의 수집 및 교환, ▲정보화사업 지원을 통한 도서관과 지방자치단체 협력모델 선도 등이다.국회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하 ‘퓨처랩’)’은 7~18세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 퓨처비(FUTURE BEE)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퓨처비 챌린지’는 다양한 재료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UN지속가능발전목표’(이하 ‘UN-SDGs’)의 과제를 새로운 관점에서 탐구하는 프로젝트다. UN-SDGs에는 UN이 전 세계 빈곤과 불평등 문제, 기후 변화로 인한 위기 등으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2030년까지 달성해야 할 17가지 목표가 담겨 있다.2023 퓨처비 챌린지는 이달 22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8일 김춘진 사장이 지난 6월 유럽 방문에 이어 지난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농수산식품 최대 교역국인 중국을 찾아 눈에 띄는 성과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지난해 K-푸드 수출 1위 국가로 부상한 중국의 리오프닝을 기회로 한국식품 수출확대 현장세일즈 전개, 저탄소 식생활 확산 선도적 역할 및 현지 인식 제고, 중국 곡물 수급상황 점검을 통한 식량안보 강화, 중국 화훼트렌드 점검 및 대한민국 화훼산업 혁신방안 등 국내 농수산식품산업 발전과 미래 비전을 모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4일 오후 충주원도심상권(충주시 성내·충인동)에서 충주시 시장·상권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소진공 관계자는 "이날 간담회에는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과 이종배 국회의원(충북 충주시),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상권 내 상인·주민 등 총 30여명이 참석해 충주원도심상권의 상권활성화사업 5개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충주원도심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충주원도심상권은 작년 11월 공단의 상권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향후 최대 5년간 80억원(국비 50%,
국회도서관(관장 이명우)은 13일 『현안, 외국에선?』(2023-12호, 통권 제62호) 「일본 정부가 ‘차원이 다른 저출생 대책’으로 발표한 ‘어린이 미래전략 방침’」을 발간했다고 밝혔다.2022년 일본에서 출생한 신생아는 77만 747명, 합계출산율은 1.26명으로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과거 1949년 출생한 신생아 수가 약 270만 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3분의 1로 감소한 것이다.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023년 연두 기자회견에서 저출생 기조 속에서 청년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2030년 이전까지를 저출생 대책을 세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