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명] IR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법 수강대상은 ▷자금조달 및 투자유치를 위해 IR을 해야 하는 사람 ▷IR용 사업계획서를 작성해야 하는 사람 ▷벤처투자의 흐름을 알고 '투자유치'를 하고 싶은 사람 등이다. ▶강의내용▷강의일정 : 2019년 7월 18일 오후 1시~오후 5시(4시간)▷강의장소 :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2가 94-119 7층▷상담 및 문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창업일보IR] http://pf.kakao.com/_qxaGBj▷문의전화: 02-6242-5000▷문의메일: thaudtks@naver.co
'전문엔젤투자자'라는 것이 있다. (주)한국벤처투자에서 엔젤투자자의 등급 중의 하나이다. 전문엔젤투자자가 벤처기업에 투자를 실행할 경우 투자기업에게는 투자금액의 2배수에 해당하는 매칭펀드를 지원한다. 또한 투자받는 해당 기업은 벤처기업인증을 받게 되며, 만일 이 기업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한 자금을 모집할 경우 전문엔젤투자자가 투자를 하게 되면 최대 2.5배수 매칭펀드를 지원받게 된다.…… 그런데 이 ‘전문엔젤투자자’는 스타트업 투자에 있어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이들이 가진 힘과 혜택을 정리하면 아래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이 주의깊게 보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펀드의 결성시기이다. 앞서 말했지만 투자를 유치하는데 있어 주목적 펀드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펀드결성시기도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결성시기가 오래된 펀드의 경우 이미 투자집행이 이뤄진 상태라 자금이 다 소진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펀드의 운용기간은 대부분 5~10년 이내이다. 만일 펀드 운용기간이 8년이라고 한다면 전기 4년동안은 투자집행 시기이며 나머지 후반 4년은 관리단계로 들으가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이다. 이는 펀드가 결성된
"벤처펀드는 정책 목적성이 강한 펀드다. 그리고 벤처캐피탈의 주목적 펀드를 찾아라" 이것을 아는 것은 투자유치활동에 있어 매우 중요한 포인트다. 왜냐하면 투자가 필요한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이 펀드의 결성목적이나 그러한 펀드를 운용하는 VC를 찾아가면 훨씬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기 때문.…… "벤처펀드는 정책 목적성이 강한 펀드다. 그리고 벤처캐피탈의 주목적 펀드를 찾아라" 이것을 아는 것은 투자유치활동에 있어 매우 중요한 포인트다. 왜냐하면 투자가 필요한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이 펀드의 결성목적이나 그러한 펀드를 운용하
[창업일보 = 소재윤 기자]한국과 핀란드가 창업벤처활성화를 위한 양국간 MOU를 체결했다.창업진흥원은 한국과 핀란드의 양국간 스타트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 콩그레스 빠시또르니에서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야리 구스타프슨 핀란드 고용경제부 차관, 창업진흥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벤처투자,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이 참여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핀란드 방문 중에 체결한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은 한-핀란드 혁신 창업기업 발굴·육성, 창업 교류·협력과 글로벌 강
창업초기 기업에 있어 ‘액셀러레이터’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액셀러레이터’하면 자동차의 가속페달을 연상되기도 하는데, 스타트업계에서 액셀러레이터는 조금 다른 의미로 사용합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이 글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개념정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지난 수년간 정부의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 드라이브 정책으로 국내에서 다양한 형태의 창업이 봇물처럼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글을 썼던 고교생 창업을 비롯하여 대학생 및 청년층에서 스타트업 창업을 하고 있는 청년창업, 은퇴자들을 중심으로 중년 이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이 투자를 받기 위해서는 우선 벤처펀드가 어떻게 만들어지는 그 출자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가 이뤄지는 과정은 복잡하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펀드가 어떻게 결성되는지를 알아야 한다. 또한 결성된 펀드가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기업에게 흘러가는지 자금의 흐름도를 살펴야 한다. …… ※ 이 기사는 [구독회원 전용]입니다. 구독회원에 가입하시면 을 볼 수 있습니다.우선 펀드의 흐름을 살펴보면 (1)출자자가 있으며 (2)이들이 출자한 돈의 뭉치 즉 ‘펀드’가 있다. 그리고 (
[창업일보 = 소재윤 기자] 한국벤처투자가 초기 스타트업의 후속 투자유치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연다.한국벤처투자는 7일 초기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이 공식적으로 함께 참여하는 '초기스타트업 후속 투자유치 1차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모태펀드에서 개인투자조합에 출자한지 4년 차를 맞이했지만, 그간 신규 초기기업 발굴을 희망하는 모태출자펀드 운용사와 개인투자조합 피투자기업 간 정보교류가 부족해 우수 기업에 대한 후속 투자자금 유치가 어려웠던 점을 해소하기 위해 개최됐다. 한국벤처투자는 이번 설명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 ○○사는 2013년 창업 이후, 2015년 매출액이 1억원도 안되는 상황에서 20억원 규모의 모태자펀드 투자를 받았고, 투자 직전년도인 2014년 대비 2018년 매출액이 약 4,270배 이상 성장했다. # △△사는 2015년에 모태자펀드로부터 100억원의 대규모 성장 자금을 투자받아서, 투자 직전년도인 2014년 대비 2018년에 약 96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국내 유니콘 기업의 대부분이 창업초기 모태펀드의 투자로 성장기반을 다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모태기업 투자기업들은 적지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투자자에 대한 이해는 투자를 염두에 둔 스타트업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지식 중의 하나이다.각각의 투자자는 그들 나름의 단계와 순차적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투자를 받으려고 하는 스타트업의 규모와 컨디션에 따라 상대해야 할 투자자 그룹이 다르다. 가령 매출도 전혀 없고 팀구성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초기 스타트업이 무작정 창투사나 신기술금융회사 등과 같은 벤처캐피탈을 찾아간다면 이는 백번 투자실패로 이어질 것이 뻔하다. 이들 투자자그룹의 경우 수십억에서 수천억까지 투자할 여력을 갖고 있으면서 상당한
[창업일보 = 노대웅 기자]지난해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PEF)가 583개를 넘어섰다. 이는 자본시장법이 시행된 2009년 110개에 비해 5.3배 증가한 기록이다.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경영참여형 PEF는 583개로 나타났으며 투자자가 PEF에 출자를 약정한 금액은 74조5000억원으로 3.7배, 출자를 이행한 금액은 55조7000억원으로 4.4배 늘었다. 약정액과 이행액 모두 사상 최고액이다.금감원 관계자는 이와관련 "각종 규제완화 및 정책자금 공급 확대 등으로 향후에도 PEF 산업의 성장세를 지속될 것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엔젤투자매칭펀드의 원래 목적은 매우 선량하다. 하지만 이 글을 써야 할 것이지에 대해서 고민했다. 왜냐하면 취지는 좋은 제도이지만 이를 활용한 블랙엔젤들이 활개를 치고 있기 때문이다. 엔젤투자매칭펀드의 개념은 간단하다.초기 스타트업에게 엔젤투자자가 선투자한 후에 매칭투자를 (사)한국엔젤투자협회에 신청하면 엔젤투자자와 해당 스타트업에 대한 평가를 거쳐 일정 배수의 자금을 한국벤처투자(주)에서 지원해 주는 것이다.가령 A 스타트업이 적격엔젤로부터 3000만원의 투자를 받았다고 치자. 이후 A기업은 엔젤투자매
"스타트업은 엄청난 고통의 과정을 통해 기업이 된다"대부분의 창업자는 그의 제품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초기 창업단계일수록 이러한 믿음은 공고하다. 그들은 자사제품이 곧 시장에서 날개돋친듯 팔릴 것이라고 확신한다. 스티브잡스가 된 듯 기대에 부풀어 그의 차고(garage)는 희망의 컵라면으로 가득 쌓여갈 것이다. 냉정하게 들리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 통계가 말하듯 성공한 기업가는 그리 쉽게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필자는 통계치를 신뢰한다…신생 기업이 5년을 버틸 확률은 20~30%내이다. 그중에서도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서울시가 세계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창업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는 전략적 집중 투자와 지원으로 서울을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세계적 창업 도시로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핵심 전략에 해당하는 '글로벌 TOP 5 창업도시 서울 추진계획' 7대 프로젝트를 4일 발표했다.이를 위해 서울시는 '2022년까지 4년 간 총 약 1조9천억 원을 투입하여 현재 7개인 유니콘기업을 15개까지 확대하고 총 사업체 매출액 대비 벤처기업 매출액 비중을 7%까지높인다는 목표다. 정부도 ‘제2벤
[창업일보 = 박상수 기자]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은 '2019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 공모전을 개최하며 18일부터 오는 6월 12일까지 신청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부동산 이용·관리 등 부동산 신사업 분야를 포함한 부동산산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다. 우수 아이디어는 실제 창업으로, 우수한 제품 및 서비스는 벤처투자자들과 연결을 확대하는 등 사업화 지원도 제공될 예정이다.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하는 '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제2벤처붐을 확산시키기 위해 정부는 비상장투자전문회사(Business Develoment Campany), 조건부지분인수계약(Simple Agreement for Future Equity) 등을 도입 벤처투자시장내 민간자본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창업일보 = 소재윤 기자] '호남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을 위한 투자자금 유치의 장이 마련된다.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1일 오는 4월10일 광주 북구에 소재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투자설명회를 겸한 '호남권 벤처투자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엔젤투자협회, 호남권 창업선도대학(조선대·광주대·순천대·원광대·전북대·전주대)과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이번 벤처투자로드쇼에서는 사전 평가를 거쳐 선정
[창업일보 = 이예찬 기자] 스타트업 발굴 및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코어네트워킹 데이가 8일 서울 강남 팁스타운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벤처투자협회,개인투자조합협회,한국벤처경영원,한국크라우드펀딩이 공동 주최했다.행사의 목적은 스타트업 발굴을 통한 벤처투자 활성화와 기업과 출자자간소통과 네트워킹 강화로서 코어네트워킹데이는 1년에 두 번, 상반기와 하반기에 열린다. 이번 행사는 4회째로 약 200여명의 투자자와 피투자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승찬 대표의 개회사에 이어 한국벤처파트너스의 투자설명회로 진행되었다. 유진투자
[창업일보사설] 제2벤처붐을 위한 벤처기업 스케일업(scale up. 규모확대)에 12조원을 푼다고 한다. 바이오헬스에 6000억원 핀테크에 150억원, AI·ICT에 388억원, 대학기술지주회사 투자펀드에 6000억원, 적자기업 특례보증에 100억원, M&A전용펀드 조성에 1조원...돈과 숫자의 향연이다. 기타 여러 정책들도 가격표를 붙이고 백화점에 진열됐다. 비상장투자전문회사(BDC)와 조건부지분인수계약(SAFE)가 도입되고 벤처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한 실리콘밸리은행도 만들어진다. 창업자의 지분을 지켜줄 차등의결권도 도입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오는 2022년까지 12조원 규모의 스케일업(scale-up. 규모확대) 전용펀드가 조성되고 기업가치 1조원이 넘는 유니콘기업을 20개로 늘린다.또한 스타트업 및 유망벤처기업에 투자가 용이할 수 있도록 ‘비상장기업 투자전문회사’(BDC)를 도입한다. 아울러 비상장 벤처기업에 대해 차등의결권을 도입하고 유망인재를 유인할 있는 스톡옵션 비과세 혜택도 확대 추진된다.지난 6일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제2벤처붐 확산전략’을 발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남구 D.Camp에서 열린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