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현대 생활을 지배한지는 오래됐다. 또한 스마트폰이 위대한 인류사에 빛날 한 인간을 탄생해냈으니, 그가 스티브잡스라는 것에 동의하지 않을 사람은 거의 없다. 그가 세상을 떠난지 오랜 시간을 흘렀지만 여전히 우리는 스마트폰 세상에서 벗어날 수 없다. 경제학적 측면에서 봤을때도 스마트폰은 소비와 생산을 모두 담당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소비의 대상으로 삼지만, 지식창업자의 경우 스마트폰은 콘텐츠를 생산하는 정보기지로 인식한다. [편집자 주]어느 화창한 가을날 오후 몸이 좋지 않은 스티브잡스는 자택 뒤뜰에 앉아 죽음에
정년퇴임한 노년층은 아직 신체 건강하고, 모아둔 여유자금으로 소비력을 갖췄기 때문에 중요한 소비층으로 등장했다. 이에 기업들이 앞 다퉈 노년층을 위한 상품들을 만들어냈고, 이것이 ‘실버산업’이라는 새로운 산업으로 자리 잡게 됐다. UN이 정한 고령화 사회에 우리나라도 이미 접어들었다. 사회학자들은 앞으로 노인인구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사회전반에 중요한 변화가 일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다. 노인 실업도 중요한 사회문제로 등장할 것이고, 사회복지도 중요한 관심거리가 될 것이라는 예고다. 따라서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대
스타트업에게 공유오피스, 그리고 코워킹은 필수 서비스이다. 처음 창업부터 번듯한 사무실을 내는 것도 좋지만 한푼이 여금인 스타트업에게는 사치로 보일 수도 있다. 그래서 많은 스타트업들이 코워킹 서비스를 많이 이용한다. 그런데 문득 코워킹 스페이스에 앉아 있어 보면 한번쯤 드는 생각이 ‘여긴 어떻게 돈을 벌까?’라는 의문이다. 실제 멋지게 차려놓았지만 ‘멥버십, 커피 한 잔 이용 시 무료 등 이런 걸로 돈을 벌 수 있을까?’라는 물음이 생긴다. 그래서 코워킹 스페이스의 감추고 싶은 비밀인 수익모델을 전격적으로 파헤쳐 봤다. [편집자
창업은 지난한 세월을 견뎌야 한다. 혼자서는 결코 이룰 수 없는 꿈이다. 간혹 보면 혼자 모든 것을 이룬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성공한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수칙이나 성공비법 등은 창업자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엄청한 힘을 준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공한 사람들의 멘토가 필요하다. 한 창업전문가는 "자신의 확고한 목표를 정하고 성공한 선배에게 물어라"고 말한다. 그의 말을 정리한다. [창업일보 편집자 주]마라톤 선수들이 42.195km의 풀코스를 완주하기 위해
스타트업과 오픈 이노베이션은 불가분의 관계이다. 오픈이노베이션은 외부 기술의 접목 및 도입으로 성과와 효율을 극대화하려는 경영 전략으로서 스타트업 생존을 위한 거부할 수 없는 전략이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기업 자체적으로 기업 내부의 자원을 총 동원하여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 혼자만의 기술과 능력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대세였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대부분의 기업과 스타트업들에 있어 '오픈 이노베이션'이 반드시 수용할 수밖에 없는 필수요소가 되었다. 관련 전문가의 글을 정리했다. [편집자 주]개방형 혁신 또는
[창업일보 = 이서율 칼럼니스트 ]세계제빵월드컵 첫우승의 주역 ‘슬로우브레드’ 김종호 오너쉐프를 만나다.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임대료나 인건비 등 고정비가 들어가는 자영업의 특성상 원래 상태로 회복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 배달이 어려운 로드숍(Road shop) 업종의 경우 하위 40~50%까지 존폐의 기로에 서게 된다는 조사보고도 있다.코로나사태로 장기적인 경기침체가 계속되면 혁신하지 못한 자영업종은 폐업해야 한다는 암울한 예측에도 오너의 남다른 경영철학으로 어려움을 헤쳐가는 ‘슬로우브레드’ 김종호 오너쉐프와 베이커리장
친한 사이일수록 계약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사업은 '돈'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동업에는 반드시 계약의 의한 지분대로 분배가 되는 것이 원칙이다. 물론 책임도 마찬가지 기준으로 적용된다. 이 경우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다면 문제될 것이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반드시 분란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오늘은 동업창업시 계약서작성은 어떻게 하는가에 대해 전문 변호사의 의견을 빌어 정리해본다. [편집자 주]창업을 결심한 이후 마음 맞는 동업자를 만나 함께 동업을 하기로 했다면 창업의 형태 및 제반 상황을 모두 고려하여 어떤 형태의
하나의 회사를 설립해서 성공한 기업으로 이름을 남기기 까지는 참으로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시드머니 마련에서부터 적합한 팀을 구성하는 일, 그리고 최적의 생산라인 구축과 고도의 마케팅, 영업, 판매, 애프터서비스...어느 것 하나 쉬운 일이 없다. 말 그대로 형극(荊棘)이다. 실제로 창업기업이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확률은 일, 이십 프로밖에 안된다. 대부분의 기업이 가시밭길을 헤쳐 나오지 못해 중도탈락의 고배를 마신다. 사업가의 길이라는 게 이토록 어렵다.한국거래소에서 펴낸 ‘히든챔피언에게 길을 묻다’는 성공기업가가 되기 위
기술기업에 있어 특허권 등의 산업재산권은 필수적이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기술개발에 소홀한 기업은 지속적인 생존이 불가하다. 따라서 항상 기업은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데 이익의 일정부분을 투자해야 한다. 이글은 기업의 지속적인 경영을 위해 산업재산권의 중요성을 담은 글이다. [편집자 주]우리가 쓰고 있는 모든 물품의 99%는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산업재산권등록을 받았거나 출원 중이다. 이에 따라 산업재산권을 확보하고, 이를 사업화함으로써 경쟁 우위를 확보하려는 기업 간의 경쟁은 갈수록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글로벌화 상황에서 보다 효
[창업일보 = 이서율 칼럼니스트] 코로나시대의 어려움은 베이커리업계도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 전통과 끊임 없는 혁신으로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전기로 만드는 제과점이 있다. 국내 최고 베이커리의 한 곳인 리치몬드제과점의 권형준 대표셰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철학과 위기극복의 방안을 고민해보고 명품 빵집의 반열에 오른 권형준 대표와의 일문일답을 통해 해답을 찾아보자.- 빵집을 직접 운영하게 된 계기는.태어나기를 빵집가정에서 태어나서 자연스럽게 부모님의 영향으로 가업을 이어가게 된 것 같습니다. 솔직히 빵, 과자가 좋아서
소자본창업의 대부분은 점포창업이다. 서민창업, 혹은 프랜차이즈창업 또는 자영업창업이라고 불리는 이들 업종의 경우 상권이 생명이다. 왜냐하면 어디에다 점포를 내느냐에 따라 매출이 확연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점포창업을 중심으로 하는 아이템의 경우 상권분석에 엄청난 정성을 쏟아야 한다. 상권이라는 것은 움직이는 생명체와 같다고 보면 된다. 항상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외부 변화에 따라 움직이며 활성화되어 살아나기도 하지만 죽기도 하는 것이다. 아래는 해당 전문가의 의견을 정리한 것이다. [편집자 주] 예전 아파트
4차산업혁명시대. 많은 것이 변하고 우리 삶의 영위방식도 많이 달라졌다. 특히 한번 취직하면 정년이 보장되던 시대는 더더욱 아니다. 끊임없이 우리는 무언가를 해야 하고, 그 연장선상에 지식창업이 있다. 당신이 현재 퇴직을 걱정하는 직장인이라면 지식창업자로서의 변신도 생각해야 한다. 직장을 단지 당신의 시간과 노동을 팔아 월급이나 받으며 인생을 소비하는 곳보다는 당신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생산기지로 활용하라. 그래야만이 당신은 직장이라는 속박으로부터 벗어나 부유하고 행복한 인생을 누릴 수 있다. 월급쟁이로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