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창업가가 반드시 알아야 할 요소중의 하나가 투자자에 대한 이해이다. 투자자들은 어떠한 사람들이 있으며 그들의 속성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성공창업을 위해 필수적이다. 왜냐하면 창업가는 투자자와 동반하지 않고서는 결코 혼자갈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의 스타트업이 완존의 기업으로 서기까지에는 상당한 시간과 주위의 조력이 필요하다. 특히 자금조달에 대한 주변의 지원은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이는 일반적으로 투자라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스타트업의 투자자들은 일반적으로 엔젤펀더(Angel Funders), 벤처캐피탈(
서울 구로동에서 마스크를 유통하는 K 대표는 지난 몇달을 생각하면 소름이 끼친다. 그는 오랜 기간 한중무역을 한 전문적인 무역상이다. 연초 터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그는 두어달 대박을 터트렸다. 그가 보유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그 귀한 마스크를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품귀현상에 전세계가 목말라 할때 그는 언제든지 마스크를 제공할 수 있었다. 그는 드디어 때가 왔다고 판단하고 기존 다양하게 판매하던 제품을 마스크로 일원화시키고 새롭게 창업했다. 하지만 그의 호기는 단 두달뿐이었다. 주문은 많았지만 그것을 생산하고 유통을 감당할
창업자나 투자자 모두 트렌드에 민감합니다. 트렌드는 거시적 접근방식의 매크로 트렌드, 미시적 관점의 마이크로 트렌드가 있으며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에 의해 오랜동안 지속될거라 믿어지는 메가트렌드가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 키워드중에서 여성과 관련된 여러 키워드들이 눈에 띄는군요. 매크로 트렌드에 있어서는 여성 1인당 출산율이 2 이하로 내려가 1에 가까워지고 있어... 매크로 트렌드에 있어서는 여성 1인당 출산율이 2 이하로 내려가 1에 가까워지고 있어 급격한 인구감소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로인한 영향으로 빠르게 고령화사회와
다양한 미디어채널이 있습니다.언제부터인가 언론의 기능이 다양해지고 분야도 넓어지면서 보다 더 많은 미디어 채널의 필요성도 부각되고 있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또한 미디어의 파워도 기존의 전통적인 미디어에서 최근에는 유튜브와 같은 새로운 채널로 이동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네요.최근 유튜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것을 통해 영향력도 크게 확대되고 있으며 이는 많은 사용자들에 의해 새로운 미디어로서의 엄청난 파괴력을 입증해 가고 있기도 합니다.지난 반세기동안 일반적인 방식으로 받아들여졌던 구글의 검색관련 기능이 이제는 아마존에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 벤처기업을 민간이 평가하고 조건부지분인수계약(SAFE)제도를 도입하는 등 벤처생태계가 민간중심으로 탈바꿈한다.SAFE는 우선 자금을 지급하고, 투자에 따른 지분율은 후속 투자자의 기업가치 산정에 따라 결정되는 투자 계약방식이다.11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이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과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안을 공포했다벤처투자법과 벤처기업법은 벤처생태계를 지탱하는 양대법안으로서 이번 개정안을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투자 방식을 정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 스마트헬스케어,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혁 업종에 대한 투자가 대폭 증가하는 등 지난해 벤처투자금액이 4조원을 넘어섰다.또한 투자기업수, 기업당 투자규모 모두 증가했으며 개인의 벤처펀드 참여도 2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엔젤투자협회는 2019년 벤처투자 및 2018년 엔젤투자 실적, 그리고 2020년 모태펀드 출자계획을 29일 발표했다.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해 벤처투자액은 4조 2777억원으로 역대
스타트업은 엔젤투자매칭펀드를 통해 초기 투자금을 모을 수 있다. 엔젤투자매칭펀드는 정부에서 인증한 엔젤을 통해 투자를 유치한 경우 그 엔젤의 자격요건과 투자유치 형태에 따라 최고 2.5배수까지 나라에서 시드머니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초기 스타트업에게 엔젤투자자가 선투자한 후에... 초기 스타트업에게 엔젤투자자가 선투자한 후에 매칭투자를 (사)한국엔젤투자협회에 신청하면 엔젤투자자와 해당 스타트업에 대한 평가를 거쳐 일정 배수의 자금을 한국벤처투자(주)에서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정부가 창업초기기업의 사업화 성공을 진흥시키기
스타트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은 크게 보면 2가지이다. ‘빌리’거나 ‘투자’를 받는 것. 좀 더 구체적으로 살피면 6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자금조달이 기업운영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는 굳이 金 대표의 사례를 들지 않더라도 누구나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특히 스타트업의 경우 자금운용은 기업 사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기업을 운영해보면 무엇 하나를 실행하더라도 모든 게 돈이라는 것을 체감하게 된다. 시쳇말로 ‘움직이는 것 모두가 돈’이라는 말에 절대 수긍하게 될 것이다.사람을 뽑고, 사무실을 임차하고,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창업일보가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방법론을 담은 투자유치전략서를 발간했다. 창업일보는 최근 를 발간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교보문고, YES24 등 주요 서점을 통해 판매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윤삼근 창업일보 대표는 “벤처자금이 초기 스타트업에 많이 몰리고 있다. 고무적인 현상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제2벤처붐 러시에 비해 스타트업들이 제대로 된 투자전략을 잘 모르는 것 같다“면서 책을 출간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서 그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 창업일보는 자금조달원스톱서비스 ‘사업계획서IR센터’를 론칭하고 5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 스타트업이나 중소벤처기업, 또는 소상공인 자영업 대표들이 가장 필요로 하고 힘들어 하는 부분이 바로 자금조달이다. 자금조달의 기본적인 요소는 ‘사업계획서’와 ‘IR’이다.정책자금을 지원받든, 아니면 엔젤이나 VC로부터 투자를 유치 하든, 사업계획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물론 연구개발(R&D)이나 투자유치까지 이어진다면 IR작성 및 피칭도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한다.하지만 대부분의 창업자들은 사업계획서 작성과 IR자료를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 한국의 창업생태계를 세계에 소개하고, 해외 창업생태계와 교류하기 위한 행사가 11월 마지막 주를 장식한다.21일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외 스타트업 간 교류와 연대를 위한 글로벌 축제 ‘K-StartUp Week ComeUp 2019’가 11월 마지막 주 부산과 서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우선 25~26일 이틀동안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한국과 아세안의 스타트업, 유니콘기업, 글로벌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해하고, 기업 간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 창업일보가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방법론을 담은 투자유치전략서를 발간했다. 창업일보는 14일 를 사내 출판팀인 창업일보 출판부가 지난 10월 발간했다고 밝혔다. 는 현재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등 주요 서점을 통해 전자책 형태로 서비스 판매되고 있으며 종이책도 조만간 출간을 앞두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다음 등 포털에서 책 제목을 검색하면 상세하게
[창업일보 = 김지한 기자] “제철 수확한 감귤이 매달 찾아온다”8일 '당신의과수원'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감귤 구독서비스를 첫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주의 대표적인 5종의 감귤을 매월 제철에 수확 발송하는 프로젝트로서 겨울 감귤 시즌 5개월 동안 황금향, 레드향, 천혜향 등 매월 제주의 대표적인 감귤을 한 종씩 보내주는 구독서비스이다.특히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추가로 감귤구독 선물 시 1회에 한해 수량 업그레이드 이벤트도 실시한다. 감귤 구독서비스는 상품, 스토리, 서비스가 결합된 당신의과수원의 새로운
오늘의 키워드는 "트렌드 2020”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김난도 교수 외 여러명의 전문 연구원이 참여하여 “트렌드 코리아 2020”을 출간하였습니다.하얀 쥐의 해인 내년에는 올해보다는 뭔가 다를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책을 접하게 됩니다.전세계적으로 경제침체가 깊어지고 있고 정치 사회적 현상도 녹녹하지 않았던 2019년을 보내며 내년에는 힘쎈 쥐의 활약을 고대하는 희망을 담은 것으로 보입니다.오늘은 아직 책을 못보신 분들을 위해 간단간단하게 2020년의 소비트렌드 부분의 키워드만 나열해 보겠습니다.단지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투자유치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최근에 투자유치에 성공한 기업체를 살펴보는 것도 중요한 일 중의 하나이다. 왜냐하면 VC가 투자를 실행했다는 것 자체가 최근의 투자 트렌드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에 벤처캐피탈협회 등 관련 투자자 그룹의 공시 정보나 언론사 투자관련 기사 등을 주의 깊게 스크랩 하면서 투자를 받은 기업을 정리해 놓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 아래는 9월 달까지 최근에 투자가 실행된 기업리스트이다. 이 정보 역시 투자를 원하는 사람의 시점이 적용돼야 유의미하므로 본인
오늘의 키워드는 "역발상”입니다. 지난 2003년에 출간돼 기업의 문제해결 기본서로 알려진 책이 한권 있습니다.로버트 서튼 저 『역발상의 법칙』(황금가지) 인데 16년이 지나서 최근에 다시 읽어보니 감회가 새로운 가운데 모든 내용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옵니다.이 책은 지금의 우리 기업과 스타트업들이 깊이 새겨 봐야할 12가지의 역발상 전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업경영에서 수시로 발생하는 문제해결의 단서로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전략서입니다.오늘은 역발상 전략에 대한 내용도 일부 소개할 겸 관련 키워드들을 묶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굳이
오늘의 키워드는 "협상”입니다. 정부의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제도를 통해 수많은 창업자들이 전국에서 활발하게 창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현재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 등의 정제된 프로그램을 통해 이른바 창업자의 “죽음의 계곡”이라 불리우는 Death Valley를 넘어가도록 하여 생존력을 키워주는 역할은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다만, 국내 스타트업의 생존율이 높지 않다는 통계자료들이 보이는 것은 스타트업을 위한 많은 지원프로그램이 있더라도 탄탄한 성장을 통해 유니콘으로 커 가기가 쉽지 않다는 의미가 있기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 팁스의 신규 운영사가 56개로 확대된다. 팁스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성공벤처인 등 민간 운영사을 활용하여 창업팀 선별, 엔젤투자-정부R&D 등을 연계하여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팁스 신규 운영사 11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운영사는 성공벤처인·코스닥상장사·4차산업 전문투자사 등 다양한 기관이 선발됐으며, 특히 지방 소재(비수도권)의 주간사가 대폭 확대(4개)됨에 따라 창업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벤처스타트업 서밋 2019 Autumn' 행사가 19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 3층에서 열렸다.KAIST기업가정신연구센터가 주최하고 TecBizLAB테크비즈랩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KRX한국거래소와 (주)다래전략사업화센터가 후원했다.‘벤처스타트업 서밋’은 우수한 첨단 벤처기업 및 혁신적인 융합 스타트업을 발굴 선정하고 아울러 VC, 은행권, 증권사, 액셀러레이터, 전문엔젤, 공공펀드 등 국내의 최고의 투자전문가이 모여 글로벌 기술사업화를 꾀하기 위해 개최된다.특히 BAF(Bio+AI+Fintec
수년전부터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이라는 주제의 화두가 우리 사회에도 던져졌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토론도 이어지고 있습니다.얼마전 약관의 30살 한국청년이 박사학위도 없이 세계 3대 디자인스쿨의 하나인 미국의 파슨스디자인스쿨 디자인씽킹분야 교수로 임용이 되었다는 소식이 올라와 눈길을 끄는군요.관련 기사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디자인씽킹은 최근 유행하는 경영 트렌드만은 아닙니다. 도시 정책을 만들고 비영리 단체를 꾸리는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고방식입니다. 핵심은 경제적 이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