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김두관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예비후보는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이하 KDLC)와 ‘자치분권국가로의 전환을 위한 10대 정책과제’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DLC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정원오 성동구청장, 남상규 강원도의원, 박종길 달서구의원 등이 참석했다.염태영 상임대표는 “대한민국은 중앙집권국가에서 자치분권국가로의 대전환이 필요하며, 지금이 적기”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두관 후보가 그간 자치분권에 기여한 업적과 자취가 매우 크다는 점도 언급했다. 김두관 예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4일부터 시작되는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순회경선 첫 지역인 충남지역에서 시민단체 회원 1천명이 이낙연 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충남지역 여성, 문화예술, 장애인 등 12개 시민사회단체 회원 1천명은 지난달 30일 충남도청 앞에서 가진 지지선언에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이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완성하고 세계적인 선도국가로 이끌어갈 민주정부 4기 민주당 대통령은 반드시 이낙연 후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국회의원 5선, 전남도지사, 국무총리, 당 대표 등 입법과 행정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소속 광역기초단체 지방의원 48명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한금석·박윤미·위호진·윤지영·이종주·김상용·박효동·김수철·신명순 도의원을 비롯해 이성규·이원규·윤채옥·배용주 시군의원 등 48명은 1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이낙연과 함께 강원 전성시대를 열겠다”며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은 지지선언에서 “이낙연 후보가 국무총리, 당 대표, 5선의 국회의원 등 다양한 국정경험을 가진 가장 안정되고 검증된 믿을 수 있는 후보”라며 “중산층 70%, 신복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경선 예비후보는 31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역을 찾고 대선에 참여하는 결의를 다졌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17시 30분 노 전 대통령 묘역 참배하고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큰 숙제, 사람사는 세상 균형발전이란 숙제를 저희가 떠맡아서 저희 세대에 큰 진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아래는 이날 가진 기자와의 일문일답이다. - 경선 첫날 봉하마을 찾은 이유와 소감은?경선 첫날 경선을 시작했다는 보고도 드리고 경선에 임하는 제 결의를 말씀을 올릴 겸 해서 대통령님을 한 번 더 찾아뵈었다.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공연예술가 2700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지지선언했다. 이재명 후보 열린캠프는 25일 극동VIP빌딩에서 현장 공연예술인 2,700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예비후보를 대통령 후보로 적극 지지하기로 선언했다고 밝혔다.이 날 지지선언식에는 캠프에서 이재명 열린캠프 직능총괄본부장인 김병욱 의원을 비롯하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 유정주 의원, 홍정민 의원이 참석하였고, 예술인연대에서 권용만 예술인연대 대표, 박재근 상명대 무용과 교수, 기국서 연극연출가, 김태균 전 노무현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예비 후보는 "신복지정책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뜻깊은 구상'이라고 평가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23일 열린 개혁시리즈 복지국가 편에서‘신복지’공약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뜻깊은 구상’이라고 평가했던 과정과 이유를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보는 이날 밤 10시부터 최일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된‘이낙연TV’유튜브 생방송에서 토론자로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과 신복지 공약의 가치와 더불어 기본소득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이낙연 후보에 대한 충청권 사회복지·문화예술·장애인단체 회원들이 지지했다.21일 충남의 사회복지·문화예술인·장애인단체 회원 등 1026명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나선 이낙연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 선언했다.이날 오전 유병국 전 의장, 김연 도의원과 함께 충남의 기초·광역 의원, 여성권익단체, 복지·문화·예술 단체, 장애인/비장애인 체육단체 회원 1026명은 천안 유관순 열사 유적지에서 유관순 열사 및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를 마친 후, 이낙연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회원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
[기획영상_출사표]는 2022 대선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의 출마선언 및 출사표 당시의 육성을 모은 것이다. 이를 통해 출마자의 정책을 탐색하고 올바른 후보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편집자 주]안상수 국민의힘 대선경선후보가 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문을 평당 500만원짜리 주택 100만호를 건설해 공급하겠다고 주택정책을 밝혔다. 공약당시 장면 영상과 정책 내용 전문을 아래 첨부해 실었다. 안녕하십니까?국민의힘 대선경선후보 안상수입니다.문재인 정부 초기부터 노무현 정부의 실패한 부동산정책을 다시 꺼내 들며 부동산 가격 문제에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진예찬 건축사가 금일 8월 8일 민생당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는 8.28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다.이 날 정오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1인 출마 선언식을 진행한 진예찬 후보 "저는 8월 28일 민생당의 대표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진예찬 후보는 "제3지대 통합 신당을 출범시키고, 제20대 대통령 후보를 낼 것을 공약했으며, 촛불정신을 이어받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꿈꿨던 떳떳한 역사를 만들고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이달 28일에 치뤄지는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김두관 예비후보 후원회장을 송기인 신부가 맡을 예정이다.송기인 신부는 부산과 경남 지역 민주화 운동의 산증인으로 1972년 정의구현전국사제단에 참여해 반독재 투쟁과 민주화에 앞장섰다. 이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멘토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송기인 신부는 김두관 후보와도 오랜 인연을 맺고 있다. 김두관 후보는 지난해 21대 총선 당시 당의 요청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위치한 경남 양산을 출마를 결심했을 때도 송 신부를 찾아 조언을 구하기도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송기인 신부(83)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 본격 활동에 나선다. 송 신부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적 지주(멘토)로도 잘 알려진 분으로, 부산·경남지역 민주화운동의 대부로 불린다. 문재인 대통령과도 특별한 친분을 맺고 있는 송 신부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정부 출범 후에도 조언을 마다하지 않았다. 최근에 재수감된 김경수 경남지사의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는 “그가 세상을 밝히는 빛과 소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법원에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내기도 했다. 1972년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국민의힘 대선예비후보 하태경 의원은 30일 '획일적인 주 52시간제를 철폐하겠다'는 대선공약을 밝혔다.아울러 재택근무를 활성화하고 내집앞 공공오피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하 의원은 이날 이같은 내용의 '대선예비후보 하태경 제6호 공약을 발표하고 "노동자 스스로가 근로시간을 선택하는 '근로시간 자유선택제'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하태경 대선 공약획일적 52시간 근로시간 규제 적용 대신 노동자 스스로 근로시간을 선택하는 ‘근로시간 자유선택제’ 도입근로자 건강 위해 업무와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대선공약으로 “징병제 복무를 1년으로 줄이고 남녀공동복무제와 징모병 혼합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모집병 초임으로 월 250만원의 임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15일 "지금의 군대는 지속가능하지 않다"면서 이같은 공약을 제시했다. 아래는 하 의원의 공약 내용을 정리했다. ◇하태경 의원 대선 공약내용 우선 저출생으로 인한 상비병력 부족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상비병력 50만을 기준으로 매년 22만명의 예비 입대자가 필요하지만 출생률이 급감하면서 20세 예비 입대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이달 21일로 김경수 경남 지사의 대법원 선고일이 밝혀지자 김두관 의원이 “김경수 지사는 생환해야 한다”고 SNS 메시지를 냈다.김 의원은 “김경수 지사의 대법원 선고일이 이달 21일에 잡혔다는 소식을 들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이자 문재인 정부 탄생의 주역”이라며 “무엇보다 저의 도지사 사퇴 이후 잃었던 경남을 되찾은 장본인”이라고 적었다.김 의원은 이어 “도지사 당선 무렵부터 재판을 받았다. 심신의 고단함 가운데서도 경남도정을 힘써 이끌어왔고, 남해안 고속철도와 부울경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5일 대선 출사표를 던졌다. 이 전 대표는 신복지·중산층경제·헌법개정·연성강국 신외교·문화강국 등 5가지 구체적인 정책 비전을 대한민국 청사진으로 제시하며 “그 일을 제가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출했다. ◆이낙연, 신복지·중산층경제·개헌·신외교·문화강국 등 대한민국 청사진 제시코로나19 감안 유튜브 통해 출마선언 영상 공개.... 캠프명은 ‘필연 캠프’캠프 좌장 설훈, 총괄 박광온, 상황 최인호, 정무 윤영찬, 대변인 오영훈 등이 전 대표는 5일 오전 10시 코로나19 확산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가 3일 "민주정부4기 탄생을 위해 의기투합했다. 이 전 대표와 정 전 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모 음식점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정권재창출위해 특별한 책임질것이라는 다짐도 했다.이날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1일 민주당 경선후보 프레스데이 자리에서 자연스레 정해졌다.양측은 두시간 동안 진행된 회동에서 10개월 남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를 계승 발전시킬 민주정부 4기의 탄생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한데 모았다.그리고 민주주의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낙연 전 대표가 민주당 대통령선거 경선 예비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경선캠프 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광온 의원과 종합상황본부장인 최인호 의원은 이낙연 전 대표를 대신해 29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를 찾아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예비후보자 등록을 완료했다. “경선 대장정의 첫 발을 내디디며 가슴이 떨리고 벅차오른다”는 첫 마디로 예비후보 등록 소감을 밝힌 이 전 대표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던진 메시지를 통해 “정치를 시작할 때부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김두관 의원이 29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이날 김 의원은 “근본적인 개혁 비전과 정책으로 판을 뒤집겠다”며 자신감을 비쳤다. 어제(28일) 정세균-이광재 후보 단일화 방침에 대해 “단일화에 관심이 없다”고 의사를 피력한 만큼, 본인만의 경쟁력으로 예비경선을 돌파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김 의원은 “노무현-문재인을 이어 영남 민주개혁진영의 골 게터가 되겠다”면서 “보수색이 짙은 영남에서 숱한 도전 끝에 승리를 이끌어내고, 보수로 기울어졌던 정치지형을 바꾼 저의 뚝심을 당원과 국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지지모임인 신복지포럼이 균형발전의 상징도시 세종시에서 출범했다.세종시는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한 고 노무현 대통령의 땀과 노력이 깃든 곳으로, 이미 출범식을 마친 충남, 충북, 대전을 포함해 중원권 지역에서의 이낙연 지지세는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 세종포럼’(이하 신복지세종포럼)은 19일(오후 3시) 세종시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정음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이낙연 대통령 만들기’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춘희 세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능력주의, 기본소득 모두 아니다"라고 말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판했다. 이 전 대표는 12일 “제1야당 대표가 되신 분이 능력대로 경쟁하자고 주장하시는데 그것 만으로 세상이 이뤄지면 격차는 한 없이 벌어질 것”이라고 능력주의를 주장한 이준석 대표를 간접 비판했다.이와 함께 “부자건 가난하건, 일하건 하지 않건 똑같이 나누자고 주장하는데 그렇게 되면 격차를 완화하는데 과연 도움을 줄 것인가 의문이 남는다”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표정책인 기본소득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