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 스타트업 파트너십이 아세안을 넘어 유럽으로 확대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29일 박영선 장관과 프랑스 경제재정부장관이 양국간 스타트업 협력·교류를 비롯하여 스마트 제조기반 조성, 벤처투자 정보제공 협력 위한 공동성명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박 장관은 세드릭 오 프랑스 경제재정부 디지털 담당 국무장관, 최종문 주프랑스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랑스 경제재정부에서 한-프랑스간 스타트업 생태계 교류협력에 대한 양국 정부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양국은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교류·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투자를 받고 싶으면 최근 투자업계의 트렌드부터 살펴보아야 한다”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이 투자를 받기 위해서는 최근의 벤처투자동향부터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날짜가 2019년 11월 하순의 어느 날이다. 아마 1년이나, 혹은 2년이나, 그리고 3년쯤 지나면 지금 쓰고 있는 이 글을 다시 써야 될 지도 모른다. 해마다 변하는 추세를 반영해야 하므로 말이다.따라서 그 시점이 언제가 될 지라도 투자유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최근 동향’을 살펴보는 일은 필히 해야 할 일이다. 최근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투자를 받고 싶으면 최근 투자업계의 트렌드부터 살펴보아야 한다”최근의 벤처투자동향부터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날짜가 2019년 11월의 어느 날이다. 하지만, 이 책이 출간될 즈음이면 또 달라져 있을지도 모른다. 아마 1년이나, 혹은 2년이나, 그리고 3년쯤 지나면 지금 쓰고 있는 이 글을 다시 써야 될 지도 모른다. 해마다 변하는 추세를 반영해야 하므로 말이다. 따라서 이 글은 해마다 수정해야 할 의무가 있는 글이다.그 시점이 언제가 될 지라도 투자유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 창업일보가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방법론을 담은 투자유치전략서를 발간했다. 창업일보는 14일 를 사내 출판팀인 창업일보 출판부가 지난 10월 발간했다고 밝혔다. 는 현재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등 주요 서점을 통해 전자책 형태로 서비스 판매되고 있으며 종이책도 조만간 출간을 앞두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다음 등 포털에서 책 제목을 검색하면 상세하게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올해 벤처투자생태계의가장 큰 변화는 투자규모의 대형화이다. 그리고 벤처투자의 ‘규모’와 ‘투자금액’은 늘었고, 3~7년 창업기업에 투자하는 ‘모험투자’가 증가했으며, 벤처펀드에 출자하는 ‘민간의 참여’가 늘었다”최근의 벤처투자동향을 정리하자면 위와 같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집행한 벤처투자액은 2조8,000억 원이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25.5% 증가한 금액이다. 벤처펀드 결성액도 2조1,840억 원으로 역시 지난해 동기 대비 13.8% 증가하였다. 최근 매월 약 4,000억 원의 벤처투자가 이뤄
[창업일보 = 노대웅 기자] 한-프랑스 양국 장관이 만나 스타트업 및 스마트제조 협력 확대 및 강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세드릭 오 프랑스 경제재정부 및 공공활동회계부 디지털 담당 국무장관을 만나 양국간 스타트업 및 스마트제조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번 면담에서 양국 장관은 자국의 스타트업 관련 주요 정책을 소개한 데이어 현재 진행 중인 스타트업 및 벤처투자 분야 한-프랑스 협력 현황도 공유했다. 중기부는 프랑스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에게 현지 엑셀러레이팅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사업의 요체는 돈을 벌기 위한 것이고, 아이러니하게도 돈을 벌기 위해서는 돈이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자금조달은 스타트업의 숙명이다”돈을 벌기 위한 기본 장치를 구축하고, 제품 또는 서비스를 만들어서 시장에 내놓기 까지 버틸 여력을 주는 것 역시 ‘돈’이라는 데 이의를 달 사람은 없을 것이다. 태생적으로 돈이 많은 사람들이야 신경 쓸 일도 없다. 사실 그런 사람은 돈을 벌려고 사업을 할 이유조차 없을 수도 있겠지만…. (아니다, 돈 많은 사람이 더 많은 돈을 원할 수도 있겠다) 대부분의 창업자는 돈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투자유치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최근에 투자유치에 성공한 기업체를 살펴보는 것도 중요한 일 중의 하나이다. 왜냐하면 VC가 투자를 실행했다는 것 자체가 최근의 투자 트렌드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에 벤처캐피탈협회 등 관련 투자자 그룹의 공시 정보나 언론사 투자관련 기사 등을 주의 깊게 스크랩 하면서 투자를 받은 기업을 정리해 놓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 아래는 9월 달까지 최근에 투자가 실행된 기업리스트이다. 이 정보 역시 투자를 원하는 사람의 시점이 적용돼야 유의미하므로 본인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 올해 벤처투자액이 4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20.6% 증가했고 벤처펀드 결성액 2조4,290억원, 작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이처럼 벤처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이유는 투자 및 출자금에 대한 소득공제, 투자수익에 대한 비과세 등 세제혜택과 더불어 투자금에 대한 회수도 원활히 이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28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올 1월부터 9월까지의 신규 벤처투자가 3조1,042억원, 벤처펀드 결성액은 2조 4,29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업의 요체는 돈을 벌기 위한 것이고, 아이러니하게도 그 돈을 벌기 위해서는 돈이 있어야 한다. 돈을 벌기 위한 기본 장치를 구축하고, 제품 또는 서비스를 만들어서 시장에 내놓기 까지 버틸 여력을 주는 것 역시 ‘돈’이라는 데 이의를 달 사람은 없을 것이다. 태생적으로 돈이 많은 사람들이야 신경쓸일도 없다. 사실 그런 사람은 돈을 벌려고 사업을 할 이유조차 없을수도 있겠지만...(아니다, 돈 많은 사람이 더 많은 돈을 원할수도 있겠다) 대부분의 창업자는 돈이 부족하다. 알토란 같은 시드머니가 바닥나는 일은 순식간이다. 그 많은 돈이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국회 산자중기위가 5일 ‘벤처ㆍ스타트업의 새로운 비전’ 공청회 개최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인 벤처ㆍ스타트업의 발전을 위한 금융네트워크 구축 방안 논의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5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벤처ㆍ스타트업의 새로운 비전’을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미래 성장동력인 벤처ㆍ스타트업 지원체계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효율적 금융지원 방안에 관하여 집중 논의했다.이 날 공청회에서 신진호 KTB네트워크 대표이사는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안」 제정 필요성 및 벤처펀드 조성현황을 설명하고, 효
[창업일보 = 노대웅 기자] 시스템반도체 분야 중소벤처기업 '미래포럼' 열렸다.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서울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시스템반도체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기회와 육성방안’을 주제로 '제1회 중소벤처기업 미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벤처기업협회․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공동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전문가, 중소 팹리스 기업, 반도체 전문 VC, 반도체 장비기업과 대학생 등이 참석해 시스템반도체 기술 환경과 시장 전망, 중소 팹리스 기업이 직면한 현실적인 어려움과,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 올 상반기 벤처투자 및 벤처펀드 결성액 모두 역대최고치를 기록했다.21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올해 1월에서 7월달까지의 신규 벤처투자가 2조 3,739억원, 벤처펀드 결성액은 2조 556억원으로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2019년 매월 역대 최고치를 경신해 왔던 벤처투자는 올해 1~7월에도 지난해 동기 대비 23.7% 증가하며 다시 한 번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였다. 금년 상반기(1~6월) 신규투자가 지난해 동기 대비 16.3% 증가한 것과 비교할 때, 7.4%p 증가한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상반기 개인 벤처투자 출자가 1,373억원에 달하는 등 작년 한해 투자 기록을 초과했다. 엔젤투자액도 2017년 대비 2018년 70% 증가했다.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개인의 벤처펀드 출자액은 1,373억원으로, 지난해 1년간 기록한 1,306억원을 이미 넘었섰다. 아울러 2018년 엔젤투자액은 지난해 대비 70% 증가했다.이처럼 개인의 벤처투자 참여가 확대되고 있는 것은 벤처투자에 대한 세제지원이 꾸준히 확대되는 한편, 벤처펀드가 양호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개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올해부터 새롭게 운영될 ‘벤처투자촉진법’은 투자주체, 펀드결성, 전문인력 등의 활성화 방안이 제시됐다.투자주체면에서 벤처펀드의 공동운용사(Co-GP) 범위를 증권사 등으로 확대하고 액셀러레이터의 벤처투자조합 결성을 허용했다. 그리고 펀드결성 과정에서 민간자금만으로 자유롭게 결성할 수 있도록 한국벤처투자조합(KVF)에 대한 모태펀드 의무출자 규정을 폐지하여 하나의 벤처펀드가 다른 펀드에 출자하여 모펀펀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창업투자회사의 전문인력 요건을 기존의 자격증, 학력 중심에서 투
벤처기업에 투자되는 돈이 벤처펀드(Venture Fund)이며 이를 운용하는 주체가 벤처캐피탈(Venture Capital)입니다. 벤처캐피탈에는 창업투자회사, 신기술금융회사, 유한책임회사형 벤처캐피탈(LLC: Limited Liability Company)등이 있습니다.…… 창업투자회사의 경우 2018년 5월 현재 126개업체가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 5월말기준 538개사에 1조2913억원의 벤처펀드를 투자를 집행했습니다.신기술금융회사는 2017년말 현재 92개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말 기준 신규투자건은 전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이 투자유치를 위해서 벤처펀드와 벤처캐피탈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은 기본이다. 벤처펀드(Venture Fund)는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 중소기업에 투자할 목적으로 벤처캐피털(V[venture capital)이 수익증권 등을 발행하여 투자자를 모집하는 것이다. 이렇게 모인 돈은 유망한 벤처기업에 유용한 자금으로 투자되어 활력을 제공한다.…… 벤처펀드는 기술력과 장래성은 있으나 경영기반이 약해 일반 금융기관으로부터 융자받기 어려운 벤처기업에 무담보 주식투자 형태로 투자하는 기업이나 그러한 기업의 자본이다
엔젤투자매칭펀드는 아무기업이나 투자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일정의 기준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그 조건이 제법 까다롭습니다. 따라서 매칭펀드를 신청하려면 우선 우리 기업이 이러한 조건에 해당되는지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우선 엔젤투자매칭펀드의 피투자기업이 되려면…… 우선 투자를 받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제3조 및 시행령 제4조에서 정의하는 을 영위하는 기업이 아니어야 합니다.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제3조 및 시행령 제4조에 따르면 ‘창업제외업종’으로 다음과 같은 업종을 제시해놓고 있습니다.금융
펀드(Fund)의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은 투자유치를 위해 필수적인 요건이다. 공모펀드와 사모펀드에 대한 명확한 의미규정이 필요하고 특히 벤처펀드에 대한 이해도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한다.…… 벤처펀드(Venture Fund)는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에 투자되는 공적인 돈이다. 벤처펀드는 상장(IPO)되기 전의 기업에 투자하는 사모펀드의 일종으로서 한국벤처펀드(주)에서 운용하며 벤처캐피탈을 통해 벤처기업으로 투입된다. IPO이후의 기업의 경우 공모펀드를 통해 기업에 투자된다. 이를 보면 기업에 따라 사모펀드, 혹은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엔젤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엔젤플러스(A+) 프로그램’이 본격가동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은 엔젤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엔젤플러스(A+) 프로그램’ 시행 및 ‘기보 엔젤 파트너스’ 발대식 행사를 지난 3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발동을 걸었다. 엔젤플러스(A+) 프로그램은 제2벤처붐 가시화의 첫 번째 후속조치였던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에 뒤이은 두 번째 조치로서 전문엔젤·액셀러레이터이 자체적으로 투자한 유망 창업 초기기업을 추천하면 기보가 투자액의 2배까지 보증하고 보육·투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