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윤삼근 대표 = 창업시장에서 프랜차이즈는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독자적으로 창업을 시도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프랜차이즈 업체의 도움을 받아 가맹점으로 가입, 창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는 프랜차이즈가 갖고 있는 브랜드 파워와 운영노하우 등을 적용하면 아무래도 창업초기의 불안요소를 커버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따라서 많은 가맹비와 로열티 등을 주고서라도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호한다. 여기에는 프랜차이즈(Franchisor: 가맹본부)가 프랜차이지(Franchisee: 가맹점)를 전폭적으로 보호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예비창업자에게 있어 업종선정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얼핏보기에 잘되어 보이는 것 같아서, 혹은 남들이 저 아이템이 괜찮더라 등의 말만 믿고 창업해서는 큰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사업의 주체는 자신이며 따라서 어느 누구도 자신의 일을 대체해줄 수 없다. 창업을 함에 있어서 사업성 분석은 기본이고, 최근의 업종 흐름의 잘 파악 및 자신의 소질도 충분히 감안해야 할 것이다. 다음은 업종선정에 필요한 몇 가지 원칙이다. 예비창업자는 반드시 한번쯤 되새겨야 할 것이다. *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2015년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15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렸다. 90개 업체에서 250여개의 부스를 마련한 이번 박람회는 소자본 커피전문점, 편의점, 분식점 등을 비롯 요즘 같은 불황에 맞는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및 컨퍼런스, 기업IR 사업설명회 등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각 브랜드 담당자들과 1:1 비즈니스 상담까지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동안 창업에 관심
【창업일보】10명이 창업하면 돈 꽤나 벌었다는 사람은 1명 정도에 불과하다. 2명은 그럭저럭 현상유지상태고 나머지 7명은 망하게 된다. 이는 필자 자의적으로 내뱉는 말이 아니고 통계적으로 확립된 정설이다. 처음 시작할 때는 누구나 '설마 내가 실패 하겠는가'라는 자신감에 차 있지만 현실은 냉정하다. 10분의 7은 망하게끔 돼 있는, 아주 냉혹하리만치 객관적인 성(成)과 패(敗)의 시스템을 피해갈 자는 아무도 없다. *창업해서 돈좀 벌었나는 사람은 열명중에 1명 정도이다. 그만큼 창업성공이 쉽지 앟다. 서울 서초구 양재
【창업일보】 윤삼근 기자 = ‘제3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내년 1. 15.(목)부터 17일(토) 3일 동안 세텍전시장(SETEC) 전관에서 열린다. 프랜차이즈 본사에게는 브랜드 홍보와 가맹점 확장의 기회를 주고, 창업 희망자에게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이번 박람회는 2015년도 국내 창업시장의 흐름을 진단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세텍(3혹선 학여울역)에서 창업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소자본 커피전문점, 편의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2014년 마지막 창업박람회가 대구에서 열린다. ㈜제일좋은전람은 전국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창업 박람회 중 2014년의 마지막 박람회로 12월5일(금)부터 7일(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제9회 대구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014년 마지막 창업박람회가 대구 엑스코에서 5일~7일까지 열린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80개 업체 150부스 규모로 2014년 유행했던 아이템과 2015년을 선도할 새로운 아이템 등을 총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2014년이 저물어 간다.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한 해였다. 유난히 사고가 많은 한 해였고, 특히 세월호 사건은 나라 전체를 집어삼키는 블랙홀이 되었다. 경제와 경기 전반에 영향을 주었고, 온 나라에 드리운 검은 구름을 자영업자들도 피해갈 수 없었다. KT의 대규모 명예퇴직으로 가시화된 베이비부머들. 만성적인 취업한파로 인해 직장유입이 실패된 젊은 창업자, 상시적인 구조조정으로 인한 젊은 퇴직자, 경력단절을 잇지 못한 여성창업자 등등. 창업자는 항상 넘치고 넘쳤다. 2014년의 소자본 창업
2013년 하반기 창업트랜드 "가격파괴 및 생활밀착형 아이템""한식의 신개념화""카페의 다양화, 복합화""소형점포 사업아이템 득세" [창업일보 기동취재부] 최근 창업박람회가 연이어 열리고 있다. 지난 3일~5일까지 세텍(SETEC)에서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그리고 벡스코에서 부산창업박람회가 열렸고, 9일부터 12일까지는 일산 킨텍스에서 '대한민국 소상공인창업박람회'가 열린다. 창업박람회에 가 보면 댱대 창업의 흐름이 보인다. 이번 한국무역전시관에서 열린 제 30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
창업해서 성공하기란 쉽지 않다. 열명 창업하면 성공한 사람은 한두명 정도일까. 한번 쯤 창업을 해본 사람이라면 이 말에 매우 공감할 것이다. 그리고 이런 말도 할 것이다. '참 세상일이 내 맘대로 안된다'는 것이다. 이 말은 백번 맞다. 남의 주머니에 들어 있는 돈을 내 주머니로 옮기는 일이 그리 쉬울리가 있는가. 무엇보다 창업에 성공하려면 자신만의 독단적인 세계에 빠져서는 안된다. 다른 사람의 세계를 읽을 수 있어야 그들의 주머니를 열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경험하라고 한다. 대박난 장사집을 찾아 다니면서 고객들의
‘서울 소상공인창업박람회’가 오는 11월 18일(목)~20일(토)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특별시 소상공인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11년 창업 트렌드를 반영한 창업 아이템과 교육·상담·체험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 작년 서울소상공인창업박람회에는 137개의 프랜차이즈 관련 업체 업체와 총 15,683명의 관람객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관람객의 대부분이 실제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구상하고 있는 실질 수요자라 창업 상담과 정보에
우리나라 창업자들이 창업에 도전하여 성공할 확률은 대략 20% 정도에 불과하고, 50%는 현상유지 정도이다. 그리고 나머지30%는 손해를 보고 있으면서도 어쩔 수없이 점포를 운영 하면서 폐업을 염두 허거나 업종 전환을 위해 준비 중인 것이 창업 시장의 현실이다. 약간의 판단착오로 창업 실패로 큰 피해를 보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창업박람회를 활용한 정보수집 중요 예비 창업자들이 성공 창업을 함에 있어서 정보 수집 경로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중 한 가지가 '창업박람회'를 통한 정보 수집일 것
창업 실패율이 50%를 훌쩍 뛰어넘을 정도로 창업환경이 녹록치 않은 현실에서 퇴직자,주부,청년실업자 등 ‘왕초보’ 창업희망자들이 선뜻 창업하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고 특별한 대안이 없는 이들이 사정이 나아질 때까지 가만히 앉아서 기다릴 수도 없다. 그래서인지 왕초보자들의 창업시장 진출이 극심한 불황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창업환경 중 위협요소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급증한 창업수요로 시장의 과당경쟁, 장기불황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대형 유통업체 증가, 온라인 판매시장의 급성장 등을
지속적인 소비침체와 경기불황에 따른 창업시장의 위축으로 많은 자영업 종사자들과 프랜차이즈 본부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지난해 말에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올해 창업시장을 낙관적으로 전망했으나 결과는 오히려 반대로 가고 있다. 하반기 들면서 경기가 내리막길을 걸어 '자영업 대란'이 올 것이란 우려가 고개를 드는 모습이다. 더군다나 내년에는 대선이 예정돼 있어 정치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경제가 후순위로 밀려날 가능성도 적지 않다. 자영업 시장은 또 한번 시련을 겪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런 때일수록 기
지난 16일 열린 일본 독립개업박람회에 출시된 아이템 중 몇 가지를 소개한다. 독립개업박람회는 우리나라로치면 소자본 창업박람회라고 볼 수 있다. 일본에서 인기를 끈 아이템이 곧바로 우리나라로 넘어온 다는 것을 감안하면 예의 주시할 만하다. 아동전용 명품전문점은 지금 바로 시작해도 괜찮을 것 같다. 신제품과 중고품 등으로 나눠 판매하는 데 현재 일본에서 인기 있는 프랜차이즈 중의 하나이다. 명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사람의 특성상 물건만 제대로 확보할 수 있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는 사업중의 하나이다.&n
10년 넘게 창업 상담을 하면서 예비창업자들로부터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지금이 창업하기에 적당한 시기인가”라는 것이다. 창업을 앞두고 있는 입장에서는 걱정하는 것이 당연하다. 각종 매체들은 연일 경기가 곤두박질친다 하고 창업박람회장이나 강의장마다 열리는 창업 강좌를 찾아다녀도 정답을 얻을 수가 없다는 게 한결같은 얘기이다. 창업 강좌를 들으면 들을수록 더 판단을 할 수가 없다는 상담자들도 많이 봤다. 이해가 간다. 창업 상담을 하는 필자도 시간을 내 재충전차 강의를 들을 때가 있다. 강사마다 서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창업 성공율은 얼마나 될까.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는 “창업 후 1년 이상을 버티는 창업자 비율이 20~30% 정도 밖에 안 된다”며 “대기업의 엘리트 직원 출신도 창업시장에서는 종종 맥없이 실패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사람들이 성공하는 것일까. 성공 창업자들의 공통적인 특성을 살펴봤다. 1년 앞서 트렌드를 읽는다한성원(37)씨는 지난해 7월 서울 전농동의 한 아파트 상가에 10여 평 규모의 배달 전문 패밀리 레스토랑 '조이스' 배봉점을 열었다. 립바비큐.칠리폭찹.치킨샐러드 등 패밀리
모 대기업에서 지난 9월 퇴직할 예정이었던 회사원 박모(45)씨는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 ‘2005 년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석한 뒤 창업하기로 결심을 굳 히고, 업종은 요식업을 선택했다. 박씨는 “직접 눈으로 보니 인 터넷으로 막연하게 정보를 얻는 것보다 훨씬 도움이 됐다”며 “ 무엇보다 창업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성공창업은 예비창업자들에게 그리 녹록한 일이 아니다. 순간의 판단착오로 창업자금을 날려 빚더미에 올라앉는 사람이 적지않은 게 사실이다. 투자한 비용에 비해 제대
불황기에 창업비용과 실패율을 줄이려는 창업자들의 노력이 공동창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공동창업은 자본금 부족으로 인한 아이템 선택과 입지 선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친구, 형제, 선후배 등이 함께 투자해 창업하는 방식이다. 전문가들은 공동창업은 서로간의 신뢰와 배려가 없을 경우 인간관계까지 무너지면서 실패하는 경우도 있지만, 풍부한 자금으로 성공률이 높은 아이템과 입지를 선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서로를 배려하고 원활한 대화로 문제를 풀어간다면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조언한다. 세계맥주전문점
채용 및 창업박람회가 줄을 잇고 있다. 취업 포털 인크루트는 ‘여성 IT인력 채용박람회(itwomen.incruit.com)’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온라인으로는 다음달 5일까지,오프라인 박람회는 다음달 4∼5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장보고홀에서 연다. 오프라인 박람회에는 40개 기업이 참여하며,행사장에서 공개면접이 이루어진다. 인크루트는 또 행사장에서 80명의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미니 취업캠프’를 열어 이력서 및 자기소개 작성법과 면접요령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취업 전문 업체 잡코리아
작년 기업의 구조조정으로 많은 퇴직자들이 쏟아져 나왔다. 청년실업자도 크게 늘었다. 여기다가 가계를 남편에게만 의존할 수 없는 주부창업 희망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이 ‘왕초보자’들의 창업시장 진출이 그 어느 해보다 늘어날 것이다. 우선 ‘창업을 할 것인가’부터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요즘 같은 환경에서 창업을 해 살아남을 능력이 있는지를 냉철히 판단해야 한다. 만약 조금이라도 미심쩍은 구석이 있으면 좀더 기다리는 게 낫다. 또 한 가지 유념해야 할 것은 경기가 회복돼 소비심리가 살아난다 해도 과거처럼 창업시장이 크게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