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김진표 국회의장은 29일 국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6인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김 의장은▲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최병권(52세, 現 국회예산정책처 예산분석실장)▲국방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오명호(57세, 現 정보위원회 수석전문위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김원모(58세, 現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정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정연수(58세, 現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여성가족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이지민(50세, 現 교육위원회 전문위원)▲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박규찬(58세, 現 행정안전위원회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진표 국회의장은 28일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에 대해 "여야 합의처리를 원하는 유가족의 의견을 존중하여, 의장 조정안을 중심으로 교섭단체 간 충분한 협의를 거쳐 수정안을 이번 회기 내에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김 의장은 "이를 위해 1월 2일부터 교섭단체 원내대표 간 회동을 통해 조정안 협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10·29이태원참사 특별법안'에 대한 김진표 국회의장 입장문 전문이다.◇김진표 국회의장 「10·29이태원참사 특별법안」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진표 국회의장이 대표발의한 '국방첨단과학기술사관학교 설치법안'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한국형 탈피오트' 설립이 눈앞으로 다가왔다.국방첨단과학기술사관학교는 이스라엘의 국방과학기술 전문 장교 육성 제도인 탈피오트(Talpiot)를 벤치마킹 한 것이다. 히브리어로 '최고 중의 최고'라는 뜻을 가진 탈피오트는 이스라엘 고교졸업자 중 과학교사의 추천과 성적·인성·종합문제 해결능력 등의 평가 전형을 거친 우수학생들을 선발해 3년간 히브리대학교에서 기초과학과 무기개발에 필요한 학문을 가르친 뒤 6년간 장교로
[공정언론 창업일보] 일본을 공식 방문한 김진표 국회의장은 27일 오전 기시다 후미오 일본 내각총리대신을 면담했다.김 의장은 "올해 7차례의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가 개선돼 미래지향적 관계로 나갈 수 있어 기쁘다"며 "이러한 관계 개선이 한미일 간 긴밀한 협력을 이루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김 의장은 "내년 한미일 3국이 유엔안보리 이사국으로 동시에 활동하게 되는 것을 계기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해 긴밀히 협력해 평화적 해결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으며, 그 밖에 △1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복원 및 수출
[공정언론 창업일보]일본을 공식 방문한 김진표 국회의장은 26일 오전 중의원 접견실에서 누카가 후쿠시로 중의원 의장과 회담을 가졌다. 올해 10월 중의원 의장으로 취임한 누카가 의장은 일한의원연맹에서 회장(2013~2023년)을 10년 간 역임한 일본 정계 대표적인 지한파 인사로, 김 의장과도 2020년 양 의원연맹 회장 자격으로 면담을 진행하는 등 막역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김 의장은 먼저 누카가 의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한편, "올 한 해 7차례 정상회담을 비롯한 한일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양국 관계의 여러 문제를 극복하고 한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진표 국회의장은 12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을 공식 방문한다. 김 의장의 방일은 올해 셔틀외교 복원을 통해 이뤄진 한일관계 개선 모멘텀을 잇는 동시에, 양국 간 신뢰를 회복하고 미래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김 의장은 특히 26일, 금년 10월 새로 취임한 누카가 후쿠시로 일본 중의원 의장과 회담 및 오찬을 갖는다.회담이 예정된 누카가 의장은 일한의원연맹에서 간사장(2010~2012년)에 이어 회장(2013~2023년)을 10년 간 역임한 일본 정계 대표적인 지한파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진표 국회의장은 10·29 이태원참사 특별법안과 관련해 유가족들이 엄동설한에 오체투지를 벌이는 등 연내 여야 합의 처리를 절박하게 호소한 데 따라 21일 본회의를 앞두고 국회의장 주재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중재안을 제시했다.중재안의 주요내용은 첫째, 조사위원회 구성을 전제로 특검조항을 삭제하고 둘째, 정치쟁점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법 시행 시기를 내년 4월 총선 이후로 연기하는 것이다.앞서 김 의장은 이태원참사 문제가 실질적으로 종결될 수 있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이 여야 합의로 처리돼야 함을 강조하며,
[공정언론 창업일보]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약 656조 원 규모의 예산안이 여야 합의로 통과됐다. 비록 12월 2일 법정처리시한을 19일 넘기긴 했지만, 국회 선진화법 시행 이후 최장기간이 걸린 지난해(12월 24일)보다 이른 타결이다. 더욱이 12월 초 예산안 법정 처리시한을 앞두고 이동관 前 방송통신위원장 및 검사 탄핵, 노란봉투법 및 방송3법에 대한 재의요구 등을 둘러싸고 여야 갈등이 극심했고, 이어 최근까지도 이른바 쌍특검 및 국정조사 요구안 처리 등으로 여야 대립이 첨예한 상황에서 타결된 것인 만큼 그 의미가 깊다고 할
[공정언론 창업일보]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공교육을 혁신해 교육의 질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김진표 국회의장이 대표발의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이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주요 내용은 현행 3%인 특별교부금 비율을 3년 간(2024∼2026년) 한시적으로 0.8%p 상향하는 것으로, 증가액(2024년도 예산액 기준 약 5,300억원)은 초·중등 교원의 AI 기반 교수학습 역량 강화 사업 등에 한정해 활용함으로써 초·중등 공교육 혁신을 뒷받침할 계획이다.이 개정안은 김 의장을 비롯해 17명의 여야 의원들이 공
[공정언론 창업일보] 정의당 배진교 의원은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법' 개정안, 소위 소소위 방지법안 발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배 의원은 법적 근거도 없이 여야 원내교섭단체간 합의를 통해 관행상 유지되어 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소소위를 무력화하는 내용을 개정 법률안에 담았다.주요내용을 보면 ▲소위원회·분과위원회 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아닌 회의 형태로 예산안을 심사할 수 없도록 하며, ▲예산 증감 및 새 비목을 설치하는 경우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나 위원을 통해 공개되는 구두·서면 질의에 근거하도록 하며, ▲소위원회 심사결과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진표 국회의장은 19일 오후 국회접견실에서 열린 제25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수상자들에게 시상했다.김 의장은 축사에서 "국회의원들이 품격 있는 말과 정연한 논리를 통해 생산적인 토론을 벌이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면서도 "일부에서 혐오와 배제, 극단의 언어를 사용하며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고, 팬덤과 편향적인 매체에 기대어 지나치게 자극적인 언사로 존재감을 과시하는 정치 풍토가 만연해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이어 김 의장은 대상을 수상한 박광온 의원과 올해 신설된 청년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진표 국회의장은 13일 오전 아르스타노프 주한카자흐스탄대사와 키롬 주한타지키스탄대사를 접견한 데 이어, 오후에는 의장집무실에서 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대사와 게오르크 빌프리트 슈미트 주한독일대사를 접견했다. 베르투 주한프랑스대사는 금년 7월, 슈미트 주한독일대사는 금년 8월 각각 부임했으며, 10월에 신임장이 제정됐다.김 의장은 "자유·인권·법치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소중한 동반자인 EU는 우리의 제3대 교역 파트너이자 제1의 對한국 투자 파트너"라며 "한-EU 수교 6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 올해, 프랑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이태원참사특별위원회(위원장 남인순)와 국회 생명안전포럼(대표의원 우원식) 소속 국회의원들은 1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핵심적인 민생법안인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남인순 의원은 “국회 앞 농성을 이어가며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촉구해온 유가족분들게 강한 연대와 지지를 표명한다”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민생법안인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12월 20일 임시국회 첫 본회의에 상정하여 통과시킬 것을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진표 국회의장은 13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올해 10월 신임장을 제정받은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카자흐스탄대사와 살로히딘 키롬 주한타지키스탄대사를 접견했다고 밝혔다. 아르스타노프 주한카자흐스탄대사는 올해 7월, 키롬 주한타지키스탄대사는 올해 6월 각각 한국에 부임했다.김 의장은 먼저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이 1992년 수교 후 새로운 30년을 시작하는 올해 서울에서 「한-중앙아시아 국회의장회의」를 최초로 개최(9.19.)해 뜻깊다"며, 당시 방한한 코샤노프 카자흐스탄 하원의장과 조키르조다 타지키스탄 하원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진표 국회의장은 11일 오후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대한민국-교황청 수교 60주년 기념미사」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세계 교회사에서 유일하게 자생적으로 시작된 한국 천주교회는 교황청의 지지와 연대로 한국의 민주주의와 인권·평화에 기여했고, 오늘날 세계 천주교의 모범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올해 '2027년 가톨릭 세계청년대회'의 유치로 높아진 위상을 한층 더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또 김 의장은 지난 3월 교황청을 공식 방문해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협조를 요청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미국 현지시간 6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워싱턴D.C. 연방의회 건물(Cannon House Office Building)에서 열린 ‘김치의 날’(Kimchi Day) 기념행사에 참석해, “미 연방의회의 ‘김치의 날’ 결의안 발의는 한국이 김치 종주국이며 김치의 건강상 효능과 가치를 인정한 역사적인 의미가 담겨있다”라고 강조했다.지난 4월 ‘김치의 날’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영김(Young Kim) 의원은 이날 오전 하원 본회의에서 해당 결의안을 직접 소개하며 ‘김치의 날
[공정언론 창업일보]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김진표)는 현지시간 6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된 「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중 의원회의」에 참석했다고 7일 밝혔다. 우리 대표단은 단장인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김웅 의원(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국민의힘) 등 총 3인으로 구성됐다.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중 의원회의」(이하 의원회의)는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기간 중 개최되는 공식 의원회의다. 전 세계 의회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변화에 대한 정보를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진표 국회의장은 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송년감사예배에 참석한 후 국회 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분수대에 설치된 성탄트리에 불을 밝혔다.김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성탄트리 점등이 우리 국회가 예수님의 사랑을 앞장서서 실천함으로써 소외된 이웃들을 더 잘 돌볼 수 있도록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우리 국회가 사회의 어둠을 밝히는 따뜻한 불빛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 및 장헌일 목사(국회조찬기도회 지도위원)와 함께, 국회조찬기도회 회장인 이채익 의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진표 국회의장은 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신성장산업포럼·국회미래연구원·국회입법조사처 공동주최로 열린 「2023년 국회 신성장산업포럼 종합토론회: 의회 중심의 신산업 지원 거버넌스 구축」에 참석해 글로벌 패권경쟁에 대응해 해외 첨단과학기술 우수인재와 투자자본을 국내로 집중 유치하기 위한 ‘K-실리콘밸리’ 조성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미·중 기술패권경쟁, 유럽과 중동 전쟁의 장기화 등 격변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세계 각국이 생존을 걸고 첨단과학기술 패권경쟁에 나서고 있다”며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