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무징 기자] 1인 창업, 소규모 창업, 무점포 창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이 최근 서울 본사(서울시 강남구 선릉역 소재)에서 진행한 ‘센트온 정기 전략 워크샵’을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워크샵에는 전국 120여명의 센트 마스터(Scent Master, 센트온의 향기 전문 교육을 이수한 가맹점주)가 참석하였다.이 자리에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장하고 있는 센트온 실적 등을 공유하고 지난 1년간의 센트마스터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2019년 사업계획 및 새롭게 출시
[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BQ의 가맹점주들이 점주단체를 발족하고 본사에 상생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했다. 또한 현재 10년으로 제한돼있는 가맹계약 갱신요구권 규정을 개정할 것을 정치권에 호소했다.BBQ 가맹점주들은 1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전국BBQ가맹점사업자협의회'를 발족했다.이들은 "정보공개서상 BBQ의 가맹계약기간은 최초 3년으로 1년마다 갱신을 하도록 하고 있는데 계약갱신요구권 10년 제한 규정으로 인해 10년을 앞두고 있거나 그 이상 운영하고 있는 점주들이 가맹계약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 자영업대책의 일환으로 정부는 전국 구도심의 상권 30곳을 자영업 혁신거점으로 집중 육성한다. 또 자영업자·소상공인 전용 상품권을 18조원 수준으로 발행 규모를 확대한다.정부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주요 자영업 협회・단체와 당・정・업계 협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을 마련해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자생력 있는 자영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근본적인 정책로드맵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대책의 골자는 ▲혁신 지원을 통한 성장 역량 강화 ▲매출은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내년 1월부터는 서울·인천시와 경기도 등 3개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가맹·대리점분야 분쟁조정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이에 따라 분쟁조정 수요의 상당수가 수도권 지역에 몰려있는 만큼 각 지역의 점주들이 보다 빠르게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공정거래위원회는 11일 이같은 내용의 가맹사업법·대리점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내년 1월1일부터 본격 시행된다.지금까지는 공정거래조정원이 전담하던 가맹·대리점분야 분쟁조정 업무를 이 3개 지자체에도 분쟁조정협의회를 설치해 수행할 수 있
[창업일보 = 노대웅 기자] 최근 극한의 추위로 건강을 되찾는 일명 '크라이오테라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졌다.영하 110도~170도 사이엥서 2~3분 버티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전신 냉동요법으로 유럽에서는 이미 새로운 건강관리법으로 자리잡았다.'크라이오테라피'는 스포츠선수들의 회복 및 부상관리로 주목받기도 하는데 이러한 '크라이오테라피'는 체온을 일시적으로 떨어뜨린 뒤에 정상체온으로 돌아오는 체온조절작용을 유도하여 통증완화, 부종감소, 면역증강 등 신체회복 효과를 일으킨다. 최근에는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앞으로는 편의점의 신규 출점이 어려워진다. 편의점 근접출점 제한 기준이 마련되기 때문이다.이는 지난해 기준 전국 편의점 점포 4만개를 돌파, '한 집 건너 또 한 집' 상태인 편의점 업계의 과밀화 상황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이다. 점주가 경영악화로 폐업을 희망할 땐 위약금이 경감되거나 면제된다. 또 가맹본부가 점주에게 원치않는 '24시간 영업'을 강제할 수 없도록 바뀐다.공정거래위원회는 4일 한국편의점산업협회(편의점협회)가 심사요청한 이같은 내용의 자율규약 제정안을 승인했다고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의 국정감사에서 돋보인 것은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의 소신발언이었다.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18 중기부 국정감사에 참고인 자격으로 참석한 백대표는 "감히 말하자면 우리나라는 외식업을 너무 쉽게 할 수 있는 상황이다. 쉽게 쉽게 식당을 열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또한 그는"이미 창업한 곳에 지원하는 것보다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등의 의견을 밝혔다. 한편 이날 국감은 시작부터 중기부 수장 홍종학 장관은 "중기부가 16개부처를
제이준컴퍼니(대표 정재욱)는 국내 최초로 안면인식 키오스크 ‘스토어 오토매니저’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인건비 절감에 도움을 주는 주문결제형 키오스크 국내 시장은 지난해 2500~3000억 원 규모로 급성장했다. 프랜차이즈 점주와 본사 입장에서는 인건비 부담 감소와 무인매장 관리비용의 감소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가 탁월하고, 소비자 입장에서도 편하게 주문, 결제가 가능해 키오스크 시장은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제이준컴퍼니에서 출시한 스토어 오토매니저는 메뉴주문, 결제와 더불어 안면인식을 기반으로 고객관리 서비스가 가능한
향수, 디퓨저, 캔들(향초) 등 향기 시장이 3조원 시장으로 급성장세를 보이면서 향기사업이 신종 창업 아이템으로 부각되고 있다.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킨텍스 ‘2018 창업&프랜차이즈 쇼’ 참가하여 소자본, 무점포, 인건비 부담 없는 ‘1인 창업 아이템’을 소개한다고 13일 밝혔다. 1인 창업, 청년 창업, 여성 창업 유망 아이템으로 기술 없어도 누구나 창업 가능한 ‘소자본 무점포 1인 창업’아이템이다.지난 20년간 국내에 향기마케팅을 펼쳐온 센트온은 최고의 향기와 서비스 전문
내년 최저임금이 8350원으로 확정되면서 인건비를 줄이기 위한 외식업계의 이색 전략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외식업계는 매장에 식재료를 공급할 때부터 최대한 손이 덜 가도록 완제품 형태로 제공하거나 매장 무인화를 위한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는 등 인건비를 절약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이뤄지고 있다. 곱창 프랜차이즈 ‘곱창고’는 완제품을 가맹점에 공급하는 이른바 원팩시스템으로 인건비를 줄이고 있다. 곱창 손질은 직접 손으로 해야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매장에서 작업할 경우 이를 담당하는 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곱창고는 자체 공장에서 곱
자영업자라면 '궁중족발'사건 등 최근 상가임대료에 대한 관심이 크다. 특히 점포창업자라면 상가임대차보호법 등 관련 법률사항 및 이와 관련된 상식을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특히 반드시 알아야 할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권리금이다. 권리금은 기존의 점포가 가진 프리미엄을 의미한다. 새로이 계약을 하려는 창업자가 기존의 창업자에게 해당 점포의 프리미엄을 돈으로 환산한 것이다. 권리금은 나중에 다음 계약자에게 행사할 수 있지만 그것이 명확히 문서화되지는 않는다. 오늘은 그 권리금의 종류 및 개념에 대해 알아보자.권리금에
중기부가 올해 초 내놓은 전통시장 지원방안에 대해 소상공인들이 호되게 지적했다.4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경기 수원 영동시장 ‘28청춘 청년몰’에서 주재한 소상공인 경청투어에서는 일선 소상공인들의 뜨거운 질책이 쏟아졌다.이날 안양 평촌에서 왔다는 한 소상공인은 중기부가 임대료 인상을 방지하기 위해 점포 임대·임차인 간에 임대료 상생협약 체결을 한 경우에 지원한다고 했지만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상생협약서를 써달라고 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비판했다. 해당 소상공인은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가서 ‘5년까지 5%만 인상합시다. 상생협
‘2018 매경 창업&프랜차이즈 쇼’가 9월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하반기 매경 창업&프랜차이즈 쇼는 매일경제와 MBN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최대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와 엑스포럼의 공동주관으로 더욱 내실있고 경쟁력있는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1홀에서 진행되는 ‘2018 매경 창업&프랜차이즈 쇼’는 수 많은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고 가맹 상담을 통해 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수도권 대표 창업플랫폼이 될 것이다. 예비창업자뿐만 아니라 부동산 소유자 및 다점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빙수도 이제는 집에서 배달시켜 먹을 수 있게 됐다. ‘설빙’은 2일 고객 편의와 잠재 고객 창출을 위해 본격적으로 배달 서비스를 도입, 진행한다고 밝혔다.설빙은 젊은 층의 배달 서비스 이용 급증과 소비자 및 점주들의 배달 서비스 요구로 인해 직영점 매장을 중심으로 배달 서비스 도입 전 시범 운영을 진행한 바 있다.그 결과 고객 1인당 평균 매입액을 뜻하는 객단가가 배달 서비스 시행 전보다 약 60% 상승하는 등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이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설빙 본사는 전국 가맹점주들에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센트온(대표 유정연)이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8 창업&프랜차이즈 쇼’에 참가하여 향기 마케팅을 진행할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무점포 1인 창업이 가능한 센트온 프랜차이즈는 임대료와 인건비에 대한 부담과 재고부담이 없다.매월 정기적인 향기 관리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과 함께 시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여유로운 창업 활동이 가능하여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청년과 경력 단절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은퇴한 시니어 등 다양한 연령대가 시작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뚜레쥬르가 올해 제빵기사 임금을 17% 인상하기로 했다.21일 CJ푸드빌에 따르면 CJ푸드빌과 뚜레쥬르가맹점협의회는 올해 제빵기사의 임금을 17% 인상키로 하는 내용의 처우 개선안에 합의했다. 인상안은 지난 1∼2월 급여에도 소급 적용된다.이번 인상분은 가맹점주가 8∼9%, 뚜레쥬르 가맹본부가 7∼8%씩 분담하기로 했다. 1∼2월 소급적용분은 가맹본부가 전액 부담한다.현재 1300개 매장에서 1500여명의 제빵기사들이 근무하고 있는 뚜레쥬르는 가맹점주와 가맹본부가 6대 4의 비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죠스푸드의 김밥브랜드 바르다김선생이 지난 1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과 식음료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함께하는 간담회에 참석, 상생 협력 사례 및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김 위원장이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함께 가맹본부·점주 간의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이 날, 바르다김선생은 최저임금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상생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필수 품목 구입 완화와 로열티 인하, 광고·판촉비 지원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Work & Life Balance)’ 바람이 불며, 많은 기업이 개인컴퓨터(PC) 셧다운제, 탄력근무제 등을 도입하고 있다.하지만 소상공인의 상황은 다르다. 최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발표한 ‘소상인 일과 삶의 만족도’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 10명 중 5명 이상은 아예 여가를 누리지 못하고 있으며, 삶의 만족도는 54.3점(100점 만점)으로 세부적으로 여가생활, 자기 개발, 수입 만족도 순으로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창업을 한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책임감이 요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 ‘워라밸(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 Work & Life Balance)’ 바람이 불고 있다.워라밸은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것으로서 기존의 일만 하던 시대가 가고 있는 것이다. 이런 추세에 따라 많은 기업이 개인컴퓨터(PC) 셧다운제, 탄력근무제 등을 도입하고 있다.하지만 소상공인의 상황은 다르다. 최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발표한 ‘소상인 일과 삶의 만족도’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 10명 중 5명 이상은 아예 여가를 누리지 못하고 있으며, 삶의 만족도는 54.3점(100점 만점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다이소가 올해 3000여명을 신규채용 하는 등 일자리 확대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자율적인 실천방안을 7일 발표했다.다이소는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빚었던 문구 판매와 관련, 소상공인들과 상생을 할 수 있는 자발적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다이소는 이날 문구소매업 적합업종 편입과 관련해 “상생협력 차원에서 수용 가능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지난해 문구관련 단체들은 다이소로 인해 동네 문구점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제기했다. 이에 따라 다이소는 동반성장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