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다가오는 1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그린바이오산업육성법」의 제정 방향 및 정책과제 논의를 위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정책 법제화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희용 의원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경제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최근 농식품 분야의 고부가가치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입법 및 정책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 좌장은 임정빈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원장이 맡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9일 경기도 소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3 K-농산어촌 한마당’ 개막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교류의 장을 갖고, 전시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공사는 전시장 내 화훼홍보관과 로컬푸드 홍보관을 설치해 △한국형 월별 탄생화, 반려식물 등 전시‧홍보 △미니 직매장과 밭모형 설치 등 로컬푸드 체험 등을 제공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현장에서 김 사장은 “화훼산업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서는 단순 생산에서 벗어나 가공과 체험‧관광사업까지 확대하는 등 6차 산업을 통한 농업 경쟁력 강화와 고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8일 경북 문경시 소재 오미자 가공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문경미소(주)(대표 김경란)를 찾아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지역 특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현장에서 김 사장은 “문경 오미자는 전국 생산량의 45%를 차지하는 대표 특산물이자, 다섯 가지 맛을 지닌 슈퍼푸드로 수출 유망품목”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미자 등 지역 특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수출확대를 위해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시장다변화를 추진해 수출 경쟁력 강화에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2013년 설립된 농업회사법인 문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8일 농업생명자원 등에 생명공학기술을 적용하여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그린바이오산업육성법」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그린바이오산업은 농업생명자원에 생명공학기술 등을 적용하여 농업 및 전후방 산업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서 종자, 동물용 의약품, 미생물, 곤충, 천연물, 식품 소재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천연물에서 기능성 원료를 추출하여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거나, 미생물을 활용해 친환경·고효율의 농약·비료·사료첨가제 등을 개발하는 등 농업과 식품분야에서 식소재
체코를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7일 오전 (현지시간) 마르케타 페카로바 아다모바 하원의장과 밀로쉬 비스트르칠 상원의장과 잇달아 회동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원전·에너지‧ 정보통신‧ 고속철도 건설 등 다방면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체코 진출 한국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및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지지를 요청했다. 아다모바 하원의장은 한국의 원전 기술 능력에 대한 신뢰를 표명하고, 체코 고속철도 건설에 대한 한국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했다. 비스트르칠 상원의장은 SMR(소형 모듈 원자로)과 정보통신 분야 협력에 큰 관심을 보
314억원의 민간단체의 국고 보조금 부정사용에 이어 시·도 교육청의 교육재정교부금도 280여억원의 혈세가 허투루 사용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국무조정실은 6일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지방교육재정 운영 실태를 점검한 결과 낡은 학교 건물을 개축하겠다고 받은 예산으로 교직원들이 뮤지컬을 관람하거나 심야 시간에 치킨을 시켜 먹는 데 사용하는 등 총 97건, 282억 원 규모의 위법·편법 사용 및 낭비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조사결과 교육시설환경개선 사업과 관련해 부가가치세 면세 대상인 교직원 관사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 5일 「쌀 가공산업 육성 및 쌀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쌀가공산업은 밀가루를 대체할 목적으로 개발한 분질미와 글루텐 프리, HMR(가정간편식) 상품 등 최근 식문화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수출에 유망한 고부가가치산업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더욱이 한류의 인기가 지속됨에 따라 K-food에 대한 세계적 관심도 높아지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와 물류난 등 어려운 수출여건에도 작년 한 해 쌀가공식품의 수출은 180.6백만불을 기록하며 10.1%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구글·애플·넷플릭스 등 국내사업장 없는 외국 빅테크․OTT 기업의 국내 매출이 5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구 갑)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외사업자의 전자적 용역 부가가치세 과세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총 238개 신고사업자의 과세표준 신고총액은 4조8,304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인 2021년에 비해 사업자 수는 29개 증가하고 부가가치세 대상 과세표준 신고총액은 8,458억원 늘었다. 상위 10개 사업자의 과세표준 신고총액은 4조3,812억원으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17일 ‘제주지역 수출업체 간담회’를 주관한데 이어 18일 제주지역 농촌융복합산업을 실천하고 있는 목장과 감귤, 키위 생산현장을 방문하여 낙농산업 발전과 수출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김 사장은 6차산업 인증 대표 경영체이자 탄소저감 사료 도입 제주 1호 사례인 농업회사법인(주)아침미소의 목장을 찾아 농촌융복합산업 육성을 통한 농업·농촌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낙농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현장에서 김 사장은 “먹거리에서 지구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한다”며,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 및 서울월드푸드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관계자들과 대한민국 음식문화와 식품·외식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현장에서 김 사장은 “식문화를 먹거리와 함께 음식디자인 연출 등 테이블웨어 산업으로 확대 발전시켜 식품산업의 부가가치 제고에 힘써야 한다”며, “이번 행사가 한국의 우수한 식문화와 테이블웨어 트렌드를 세계인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공사도 우리 고유 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4일 고품질 지역 농특산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지속가능한 먹거리 미래비전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소통 경영에 나섰다.김 사장은 경남 하동군 소재 호박·매실·배 등 지역농산물 활용 가공식품 생산·수출업체인 슬로푸드(주)농업회사법인(대표 이강삼)을 찾아 지역 농특산물을 주 원료로한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발전 및 농가소득 증대 방안을 논의했다.현장에서 김 사장은 “슬로푸드(주)는 수급안정을 위한 산지조직 규모화 및 지역 제조업체와 함께 농특산물 가공협업체계를 구축해 식품 가공제조와 체험·교육
농협은 3일 농협중앙회 신관 대회의실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농협 농식품가공공장 전국협의회(이하 농협가공협의회)’회원 조합장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농협가공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작년도 추진성과 및 금년도 가공사업 주요 추진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지난 한 해 우리농산물 가공식품 소비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농협 10개소에 ‘2022년 농식품 가공사업 경영대상’을 시상하고, 가공사업 매출액 신장에 기여한 3개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포함)에 ‘2022년 가공사업 매출액 달성탑’을 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일 충북 제천시에서 건강식품 제조·유통 전문업체인 농업법인(주)옻가네(대표이사 지용우)를 찾아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전통한방·천연원물 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현장에서 김 사장은 “충북 제천은 전통한방과 천연원물의 복합산업 중심지”라며, “대한민국의 고품질 한방 및 천연원물은 미래 신성장분야 중 하나로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생물자원의 보고인 전통한방·천연원물의 우수성 홍보와 함께 다양한 상품 개발 및 품질 고급화로 경쟁력을 강화해 고부가가치 먹거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8일 전남 함평군 소재 만호방 농촌교육농장(대표 이만호)을 찾아 난 재배 시설과 현장을 둘러본 뒤, 코로나19 이후 침체기를 겪는 한국 춘란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현장에서 김 사장은 “한국 춘란은 원예적․문화적 가치가 높은 우리나라 고유 자생식물”이라며, “앞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한국 춘란의 지역 경매 활성화를 돕고, 새로운 소득작물로 육성해 농가소득 증대와 국민 대중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린 ‘2023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화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6일 서울 양재동에서 미국 풀러턴(Fullerton)시 프레드 정(Fred Jung) 시장과 관계자들을 만나 풀러턴시 ‘김치의 날’ 선포와 공사에서 추진 중인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K-푸드 미국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미국 사회에 김치를 포함한 한국식품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로 풀러턴시 고광림 정책고문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한편, 지난 3월 8일 미국 풀러턴(Fullerton)시는 매년 11월 22일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4일 충남 금산군 소재국내 홍삼 전문 제조·수출업체인 대동고려삼(주)(대표 최성근)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인삼산업 활성화 및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인삼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대한민국 전통 건강식품으로 코로나19 이후 더욱 주목받는 수출상품”이라며, “앞으로 인삼 우수성 홍보와 함께 연구개발(R&D) 지원 강화로 신제품 개발 및 품질고급화를 통한 대한민국 인삼 명품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원장 김영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제48회 보건학종합학술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관계자들과 학술대회 대주제인 ‘Better Health for All’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또한, 최근 식량문제가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면서 공사의 최우선 책무인 안전한 먹거리의 안정적 공급으로 식량안보 강화 뿐만 아니라 국민 건강도 함께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그리고 먹거리분야 탄소배출을 줄이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동참으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함께 지구지킴이가 되어 줄
소상공인이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을 활용해 키오스크나 서빙로봇과 같은 스마트기술을 도입할 때 최대 12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카드결제가 가능해진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1일 소상공인이 자부담금을 한 번에 납부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하나카드와 제휴하여 신용카드 할부결제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이에 4월부터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에 참여하는 소상공인들은 자부담금 납부 시 기존 계좌이체 방식뿐 아니라 제휴카드로도 납부가 가능해진다. 공공기관의 지원사업 중에서 정책수혜자가 자부담금을 카드할부로 결제할 수 있게 된 것은 이번이 최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7일 전남 보성군 소재 한국차문화공원을 찾아 인근 녹차밭과 한국차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지속가능한 한국 전통차(茶) 산업 발전과 소비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현장에서 김 사장은 “보성은 한국의 가장 오래된 차 재배지이자녹차의 고장”이라며, “국내 최대 차(茶) 주산지로 전국 재배면적의 약 37%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대한민국 차의 효능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해 농가소득 향상과 수출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한국차문화공원은 보성군
수협중앙회와 국립수산과학원(수과원)은 수산식품개발, 수산통계, 사료개발 등 전방위적인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14일 수협중앙회 본부에서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수산현장의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협과 국내 유일의 국립 수산과학 연구기관의 협업은 현장과 연구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먼저, 양 기관은 수산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수산식품 연구를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