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박병조 기자 = 서비스플랜 그룹이 지난달 2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러시아 코스메틱 마켓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화장품·뷰티 무역 전시회인 인터참뷰티엑스포코리아(InterCHARM BEAUTY EXPO KOREA)가 개최되는 전시 기간에 인터참과 함께 진행됐다.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등 국내 100대 화장품 회사와 해외 및 러시아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중소 규모의 신생 화장품 기업들이 참가했다. CJ 올리브네트웍스, 이베이코리아 등 국내 유통 기업들도 참가하였다. 주한 러시아연방 무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경남지역의 창업생태계 조성에 대한 밑그림이 나왔다.경남대 홍정효 교수는 지난 27일 오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17년 제1차 경남창조경제협의회에 참석, ‘경남창업생태계 조성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발표했다.'경남 창업생태계 조성에 관한 연구용역'은 지금까지 중앙정부 위주로 추진해오던 창업 관련 정책을 경남도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에 맞은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추진했다.지난 3개월 동안 4회에 걸쳐 경남센터 연구원 20여명의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관계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남창조경제
(창업일보) 소재윤 기자 = 경기도는 자금문제로 기술개발에 착수하지 못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도 제2차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 사업은 산·학·연 주체의 기술협력을 통해 도내 기업경쟁력을 높이고자 경기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대표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지원사업으로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해 왔다.도는 올 초에 1차 사업 대상자를 모집, 지난 5월 총 19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해 R&D 자금을 지원한 바 있으며, 6월부터 시행하는 이번 2차 사업에서는
(창업일보)백진규 기자 = 글로벌 투자회사인 요즈마그룹은 최승준 요즈마그룹코리아 국내총괄이사를 요즈마 캠퍼스CSO ( Chief Strategic Officer) 로 발탁하였다.최승준 요즈마그룹 국내총괄이사는 “진정한 이스라엘 후츠파 정신”으로 요즈마 캠퍼스를 통해 청년일자리와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벤처생태계를 만들고 최근 안보이슈로 위축된 한류 강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으로 밝혔다.신임 최승준 요즈마캠퍼스 CSO 는 금융전문이자 입법부 수장인 국회의장 정책비서관 출신으로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와 높은 국정과제 이해도가 강
(창업일보) 이무한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중소 스마트콘텐츠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61억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스마트콘텐츠란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TV 등 스마트기기에서 구현되는 이러닝, 게임, 웹툰, 여행, 패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말한다.스마트콘텐츠는 진입장벽이 없고 글로벌 유통에 용이한 반면, 구글, 페이스북 등 대형 플래폼 사업자 위주로 유통구조가 재편되고 있어 국내 스마트콘텐츠기업이 글로벌 성장에 한계가 많은 실정이다.미래부에 따르면, 스마트콘텐츠 글로벌 시장규모는 2015년 7266억
(창업일보)박성호 기자 = 제 1회 중견기업 대상에서 샘표, 형지, 종근당, 삼기오토모티브, 서연이화가 각각 수상했다. 중견기업연합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이들 기업을 각각 '올해의 중견기업 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은 이날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중견기업은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0.1%에 불과하지만 고용과 매출에서 각각 약 6%, 약 17%를 차지할 정도로 한국경제의 보배와 같은 기업군"이라며 "오늘 수상 기업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중견기업들이 독일의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중소기업청은 벤처기업이 5월 1일부터 중국어로 작성된 벤처기업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고 30일 밝혔다. 지금까지 벤처기업 확인서는 국문과 영문로만 발급해 왔다.이에따라 중국에 수출하고 있는 4500여개 벤처기업 뿐 아니라 3만3000여개 벤처기업의 중국 마케팅 활동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중소기업청은 고시를 통해 '벤처기업확인요령'에 벤처기업 중문 확인서 서식을 추가하고 다음달 1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중소·중견기업 관련 증서를 중국어로 제공할 수 있도록 법령 또는 행정규칙에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한국기술금융진흥협회가 우수중소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역삼동 한독빌딩 컨벤션홀에서 연다.기술금융진흥협회는 매주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이 있는 기업을 발굴하여 사업설명회를 해서 투자유치를 지원한다.이번 주에 발표할 중소기업은 ‘아크웨이브솔루션스코리아’이다.이 업체는 신기술보일러와 무선솔루션을 국내외 새롭게 선보이는 기술력 기반의 우수 강소기업이다. 내수 및 수출을 위한 사세 확장을 위해 투자자 및 전국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지속적인 경제 불황과 어수선한 시국현황으로 불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KT가 창업활성화를 위한 ‘스타트업 사업지원 3대전략’을 내놨다. KT는 스타트업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해 ▶육성기업에 대한 직접 투자 확대 ▶육성기업과의 사업협력 강화 ▶계열사를 활용한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등을 중심으로 한 '스타트업 사업지원 3대 전략'을 완성했다고 1일 밝혔다. 황창규 회장을 비롯한 KT임원진은 지난달 29일 KT 광화문 사옥에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육성기업 5개사 대표와 함께 '케이 챔프(K-Champ) 투자 및 사업협력' 체결식을 가지고 스타트업 2개 육성기업에
↑ 서울산업진흥원이 강소기업 CEO와 소통을 통해 기업을 파악하고 일자리 정보도 알 수 있는 강소기업 CEO TOK을 운영한다. 유투브로 방송되며 학생, 구직자, 직장인, 창업자 등 누구나 온·오프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다. 28일 유튜브 생방송에 화장품 전문기업 에스디생명공학 박설웅 대표가 출연한다. ⓒ창업일보. 【창업일보】 박인옥 기자 = 서울산업진흥원이 유투브 방송 ‘강소기업 씨이오톡(CEO TOK)’으로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의 물꼬 틀 예정이다. 강소기업 CEO TOK은 강소기업의 다양한 경영 활동을 알리고 일
↑ 산자부가 수출활력회복과 지역기업의 수출애로 해소를 위해 1급 이상 고위공직자를 중심으로 한 지원단을 구성, 전국 각 지역을 순회한다. 특히 이번 지원단과 동시에 지역기업의 투자촉진·지역산업 육성 등을 위해 2016년 8,536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3일 산업단지 수출카라반 행사의 일환으로 경기도 안산시 반월시화산단에 위치한 수출강소기업인 건우정공을 방문해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뉴시스. ⓒ창업일보. 【창업일보】 박인옥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 활력
↑ 서울산업진흥원이 내달 18일까지 2016 하이서울브랜드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선정기업에게는 홍보·마케팅, 국내·외 판로개척, 참여기업간 네트워킹, 융·복합 사업추진 및 신사업 발굴 등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사진=창업일보DB.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서울산업진흥원(SBA)이 내달 18일까지 2016년 하이서울브랜드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제조분야 : 정보통신, 패션뷰티, 문화콘텐츠, 생활아이디어, 친환경녹색, 바이오메디컬 ▶ 비즈니스서비스(BS): 디자인컨설팅, 기술사업화 등이다.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이스라엘 벤처캐피털 요즈마 그룹이 판교에 스타트업 캠퍼스를 개소한다.14일 요즈마 그룹은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 벤처기업들의 성장과 글로벌화를 지원하기 위해 판교 스타트업 아카데미(구 산학연 R&D센터)가 완공되는 대로 첫 번째 요즈마 캠퍼스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요즈마 그룹은 최근까지 20여개의 기술기반 벤처기업을 미국 나스닥에 상장시킨 벤처캐피털이다.지난해 10월 기획재정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장관과 요즈마 그룹 이갈 에를리히 회장의 면담에서 최 부총리는 판교에 조성되는 창조경제밸리와 요즈마 스타트업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중소기업청은 작년 817억의 매출을 올린 광주의 디케이산업(주) 등 총 12개 지자체, 72개 중소·중견기업을 ‘지역강소기업 경쟁력 강화사업’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하였다.‘지역강소기업기업 경쟁력 사업’은 성장성과 수출역량을 겸비한 비수도권의 지역 유망기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월드클래스 기업 후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기청은 총 12개 지자체, 72개 중소·중견기업을 ‘지역강소기업 경쟁력 강화사업’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창업일보.
【창업일보 기업탐방】윤삼근 대표 = (주)이앤에스텍(대표 유봉환)은 히팅케이블 제조 전문회사이다. 뛰어난 기술력과 해외인증 등으로 연 50억 달러를 벌어들인다. 내수시장 점유율도 50%가 넘는다. 헤르만 지몬 교수가 지칭한, 이른바 강소기업의 조건을 갖추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 이러한 기업이 많아져야 우리 경제가 튼튼해질 것이다. (주)이앤에스텍은 히팅케이블 전문제조회사로 연 매출 50억을 벌어들인다. 이앤에스텍이 개발한 히팅케이블은 자율제어형(정온전선)으로서 스스로 발열량을
【창업일보】경돈일 기자 =고용노동부는 9일 현장추천형 강소기업 457개를 선정 발표했다. 선정 기준은 해당분야에서의 경쟁력이었다. 과거에는 정부 또는 민간에서 우수기업 또는 수상경력이 있는 업체를 중심으로 가렸다.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고용부는 9일 현장추천형 강소기업 457개를 선정 발표했다. 뉴시스. 최종 선정된 457개 강소기업에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100인 미만인 기업은 122개 업체(26.7%)가 선정됐다. 30인 이상 50인 미만인 기업은 118개 업체(25.8
안녕하세요? 창업일보 콘텐츠팀의 정책자금사업부입니다. 오늘은 '글로벌전략기술개발사업'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글로벌전략기술개발사업'은 중소기업청에서 운영하는 R&D사업중 선택집중 사업의 하나로서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정책자금입니다. 최대 2년간 10억원을 지원하며 정부출연금 비중은 60% 이내입니다. 지정공모 방식으로 운영되므로 반드시 기술제안요청서(RFP: Request For Proposal)에 부합하는 기술개발이어야 합니다. 글로벌전략기술개발사업은 국제시장에서
'긴급경영안전자금'은 과 으로 나뉜다. 2014년 8월 7일 300억원이 증액되면서 올해 1300억원이 배정됐다. 지난해 1724개 기업이 지원해서 1376개사가 선정 업체당 약 2억원의 자금이 융자되었다. '긴급경영안전사업'은 자연 및 인적재해를 입은 기업과 일시적 경영애로를 겪는 기업에 지원해주는 정책지원금이다. 자연재해 또는 '재해중소기업 지원지침(중소기업청 고시)'에 따라 지원이 결정된 인적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재해중소기업의 직접피해복구비용으로 긴급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