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수산물 고부가가치화 및 수출 확대 를 모색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2일 충남 서산시 소재 어업회사법인 섬마을(주)와 섬마을 간월도 어리굴젓(대표 유명근)을 찾아 김·어리굴젓 등 생산시설을 둘러본 뒤,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산물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어업회사법인 섬마을(주)와 섬마을 간월도 어리굴젓은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어리굴젓 분야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6호인 유명근 명인이 설립한 최고 품질의 수산물 제조·수출업체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획득
김진표 국회의장은 6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2027년 가톨릭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한국 유치 확정 발표를 맞아 "세계청년대회 한국 개최는 한국천주교는 물론 나라 전체의 경사"라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김 의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세계청년대회는 전 세계 청년들이 함께 모여 신앙과 문화를 나누고 기후, 빈곤, 세계평화 등에 대한 청년들의 역할을 자리매김하는 가톨릭의 중요한 행사로, 이런 뜻깊은 행사가 한국에서 개최됨은 한국천주교는 물론 나라 전체의 경사"라고 기쁨을 나눴다.김 의장은 이어 "전쟁, 빈곤, 기후
국세청은 박광종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등 고위직 승진 및 부이사관 인사를 실시했다. ·국세청은 8월 7일부로 박광종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윤승출 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박병환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김태호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등 부이사관 4명을 고위직(나급)으로 승진시키는 등 간부급에 대한 인사를 실시하였다고 4일 밝혔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지난 7월 명예퇴직 등으로 발생한 국장급 공석을 충원하고, 고위승진으로 인한 과장급 공석에는 전문성과 경륜을 갖춘 부이사관을 배치함으로써 지난달에
올 하반기 일자리는 기계·조선·철강·반도체·자동차 분야는 ‘증가’한 반면 건설 분야 일자리는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자·섬유·디스플레이·금융 및 보험업 분야 일자리는 현상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1일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023년 하반기 주요 업종의 일자리 전망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기계, 조선, 전자, 섬유, 철강,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국내 8개 주력 제조 업종과 건설업, 금융 및 보험업에 대한 2023년 하반기 일자리 증감에 대해 전망하고 있다(고용보험 피보험자
현대자동차가 26일 서울 본사에서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3년 2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판매 105만9713대 △매출액 42조2497억원(자동차 33조7663억원, 금융 및 기타 8조4834억원) △영업이익 4조2379억원 △경상이익 4조8344억원 △당기순이익 3조3468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발표했다.현대차의 2023년 2분기 판매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및 기타 부품의 수급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생산이 증가하는 한편, 견조한 대기수요를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판매 대수 증가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핵심 협력국인 투르크메니스탄과 필리핀 순방에 나선 김진표 국회의장이 지난 19일부터 26이라지 6박 8일간의 공식 방문을 마치고 26일 귀국한다.김 의장은 투르크메니스탄 최고지도자·대통령·국회의장 및 필리핀 부통령·하원의장·상원의장 등 양국 정부 및 의회 최고위급 지도자들과 연쇄 회담을 갖고 원전·인프라·방산·광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먼저 19일부터 22일까지 호혜적 협력 동반자 관계 15주년이자 수교 30년의 새로운 원년을 맞는 투르크메니스탄을 대한민국
페르디난드 마틴 고메즈 로무알데즈 필리핀 하원의장의 초청으로 필리핀을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24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수도 마닐라에서 한국전 참전 기념비 헌화를 시작으로 2박 3일간의 필리핀 순방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오후 하원 사우스 윙 별관에서 로무알데즈 의장과 업무 오찬을 가지고 광물개발·에너지·방산 등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을 확대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어 마닐라 동포 및 지상사 대표들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우리나라 국회의장의 필리핀 방문은 정의화 前의장 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수산식품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2023년 빅데이터 CEO 혁신자문위원회’를 열고 내외부 전문가와 함께 공사 디지털 혁신전략 추진현황 점검과 발전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CEO 혁신자문위원회’는 빅데이터, AI 등 각 분야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CEO 직속 자문기구로, 위원들이 가진 전문성과 학계와 산업 현장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공사 사업의 디지털 전환에 반영하고자 상호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공사의 디지털 혁신전략 이행
국세청은 19일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 대하여 신고 및 납부 기한연장, 압류·매각 유예, 세무조사 연기 등의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가 부가가치세, 법인세, 종합소득세 등의 신고 및 납부 기한연장 등을 신청하는 경우 최대 9개월까지 연장된다.오는 25일까지 2023년 1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및 납부가 곤란할 경우 최대 9개월까지 기한 연장이 가능하며, 그 밖에 고지 받은 국세가 있는 경우에도 최대 9개월까지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13일, 14일 양일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네트워킹 데이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졸업하여 창업한 소상공인의 경험교류 및 협업을 지원하여 사업성과를 창출하고, 졸업기업의 성장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이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교육·코칭, 보육공간, 사업화자금까지 패키지로 지원하는 창업지원사업이다. 행사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과 예비창업자, 중기부, 소진공, 창업지원 유관기관 등 내·외부 관계자 150명 내외
김창기 국세청장은 11일 광주AI창업캠프 입주기업 간담회에서 창업기업의 세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국세청은 이날 광주AI창업캠프에서 인공지능(AI) 분야 창업기업 대표들을 만나 현장의 세무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AI창업캠프는 인공지능 분야 기업의 집적화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예비 창업자·창업기업 지원 공간이다. 이날 간담회는 김창기 세청장을 비롯하여 광주지방국세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업계에서는 인공지능기업협력센터장, 주식회사 감성텍, 넷츠프리 주식회사, 주식회사 블루캡슐, 주식회사 비투엔
국세청은 6일 팀장급 전보 인사를 단행하고 명단을 발표했다. 전보 발령 일자는 2023년 7월 10일자이다. 아래는 전보인사 명단이다.◎국세청 전보발령 인사 명단◆복수직서기관 전보▷국세청세정홍보과 이성일(서울청 조사3-2) ▷국세청세정홍보과 성혜진(서울청 조사1-2) ▷국세청세정홍보과 홍성미(서울청 조사1-3) ▷국세청세정홍보과 하신행(대전청 조사1-3)◆행정사무관 전보▷국세청 청장실 방종호(서울청 조사2-관리)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 안형민(서울청 송무1)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조민성(서울청 국제조사2) ▷국세청 감사담당관실
국세청은 6일 2023년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대상자 645만 명은 오는 25일까지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간이과세자도 25일까지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않은 간이과세자는 고지된 세액을 25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성실신고 지원을 위해 118만 명의 사업자를 대상으로 홈택스 「신고도움서비스」를 통한 맞춤형 도움자료를 제공한다.간단한 문답형 대화로 편리하게 신고서가 자동 완성되는 ‘세금비서’ 서비스를 일반과세자까지 확대(약 100만 명)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4일 김춘진 사장이 프랑스 현지시간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파리 루브르박물관 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제6회 2023 파리 K-Food Fair(케이푸드 페어)’ 개막식과 B2B 수출상담회 오찬 리셉션에 참석해 환영사를 전하고 현지 관람객 대상 K-푸드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는 홍보 마케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K-푸드 수출업체 29개사가 참여해 김치, 막걸리, 식혜 등 전통식품부터 떡볶이와 김밥 등 분식 그리고 비건푸드까지 다양한 한국식품을 선보이며,
이제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재화·용역을 거래할 때 판매자의 사정으로 매입자가 원래 받아야 하는 계산서를 발행받지 못한 경우, 매입자가 직접 계산서를 발급하고 이를 소득세 필요경비 증빙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국세청은 28일 올해 7월부터 면세 재화·용역을 구매한 납세자가 직접 계산서를 발급할 수 있도록 「매입자발행계산서」 제도를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가가치세 면세 재화 또는 용역을 구입한 납세자가 판매자의 부도·폐업, 연락두절 등의 사유로 계산서를 발행받지 못한 경우에도 국세청의 확인을 거쳐 직접 계산서를 발행하고 구입
국세청이 27일 2023년 상반기 과장급 전보 발령을 실시하고 인사 명단을 발표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 6월말 명예퇴직 등으로 인한 공석을 충원하고 주요 현안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30일 로 과장급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또한 "이번 인사를 통해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등 하반기 주요 현안을 빈틈없이 집행하고 납세자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전보의 기준으로는 조직 구성원이 공감할 수 있는 ‘능력과 성과’ 중심의 공정
국회 소상공인정책포럼은 22일 지난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소상공인 업종별 현안해결 연속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최된 「소상공인 업종별 현안해결 연속간담회」는 국회 소상공인정책포럼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여 기획된 행사로서 업종별로 소상공인과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 가능한 문제는 바로 해결방안을 마련하도록 기획된 간담회이다. 이번 행사는 그 두 번째 시간으로 「숙박앱」을 주제로 했다. 서영교 국회의원(국회 소상공인정책포럼 대표의원, 서울 중랑갑), 이동주 국회의원(국회 소상공인정책포럼 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21일 나주 본사에서 한국전통떡류식품산업연합회 유경배 회장과 문성기 부회장을 만나 대한민국 전통떡류식품 산업 활성화와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대한민국 전통 떡은 한국의 오랜 역사와 문화를 이끌어 온 전통식품 중 하나”라며, “전통 떡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전통 떡의 맛과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 우리 쌀 소비 촉진과 함께 전통 떡 세계화에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하는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16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정책 법제화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윤석열 정부가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입법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농업과 식품산업에 생명공학 기술을 적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화석연료 기반 생산을 바이오 기반으로 전환하는 친환경적 대안인 ‘그린바이오산업’육성을 위한 법제화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정희용 국회의원이 주최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와 KREI(한국농촌경제연구원)가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은 15일 납세자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부가가치세 신고·납부기한을 월말로 변경하는「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부가가치세 신고·납부기한은 월 25일로 정해져있다. 하지만 소득세와 법인세 그리고 각종 지급명세서 제출기한은 월 또는 분기의 말일로 규정되어 있어 납부일이 다르다. 이에 자영업인 및 소상공인의 납세에 불편을 주고 있다.또한, 국세청 자료는 해당 월 15일 이후에 조회가 가능한 부분들이 많다. 즉, 부가가치세를 내기 위해서는 준비 기간이 10일 정도밖에 주어지지 않아(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