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청년성장프로젝트'가 12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올해 첫발을 내딛는다.고용노동부는 14일 2024년도 「청년성장프로젝트」 운영 자치단체를 선정·발표했다. 주요 지자체로는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경기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북특별자치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등 12개 광역자치단체가 포함됐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들이 구직을 단념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된 사업이다.잦은 이직으로 탈진(burnout)을 경험하거나 구직활동에 지친 청
박우영 기자
2024.02.14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