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팩(대표 홍용남, JOKERPACK Inc.) 구우경(Chloe Koo) 씨의 일성에는 힘이 넘쳤다. 아포라벤처스가 주관한 ‘액셀러레이터코리아’ 스타트업 경쟁에서 당당하게 1등을 차지한 조커팩은 온라인 협업툴 비캔버스(BeeCanvas.com)를 개발, 국내외 벤처투자회사로부터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다.‘비캔버스’는 웹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파일들, 즉 영상, 음악, 이미지, 웹링크, VIMEO, 유투브 등의 다양한 정보들을 드래그앤드롭으로 손쉽게 넣을 수 있는 ‘캔버스 한 장’으로 조커팩이 세계적 스타로 탄생하게 하게 할 걸출한
【창업일보】이태식 기자 = 창업기업 데스밸리 극복을 위한 ‘창업도약 패키지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된다. 중소기업청과 한국거래는 창업기업(Start-up)의 기업공개(IPO)를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성장·발전시키기 위해 18일 한국거래소 홍보관(KRX SQUARE)에서 “브라보 스타트업(Bravo Start-up)”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업력 3~7년 창업기업중 데스밸리(Death Valley, 죽음의 계곡) 극복을 위해 올해 4월에 마련한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힐세리온(대표 류정원), ㈜이오씨(대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독일 액셀러레이터 아포라벤처스가 오는 6월 25일, 오후 5시30분 서울 구글 캠퍼스(Google Campus)에서 데모데이를 실시한다. 아포라벤처스는 지난 5월 24일까지 한국 창업기업을 위한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 ‘액셀러레이터 코리아-베를린'에 참여할 국내 스타트업기업을 모집했었다.‘액셀러레이터 코리아-베를린(Accelerate Korea-Berlin)'는 초기 스타트업 투자전문회사 아포라 벤처스(Apora Ventures)가 주관하며 창업진흥원, 중소기업청 등 한국정부의 자금지원을 받아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국내 벤처 창업의 열풍이 뜨거운 가운데 전 세계 12개국의 주요 벤처캐피털 80개사가 대거 방한, 한국 스타트업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천정욱), KOTRA(사장 김재홍), 창조경제추진단(단장 고형권)의 주최로 3일(수) 코엑스(COEX) C홀에서 개막된 ‘2015 크리에이티브 스타트업 코리아(2015 Creative Startup Korea)’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3일부터 이틀간 COEX C홀에서 개최된 ‘2015 크리에이티브 스타트업 코리아(2015 C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서울 소재 창업기업과 투자자간의 상시적인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서울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시 청년창업센터는 30일, 서울 소재의 우수 창업기업의 투자 IR(투자 설명회) 개최를 통해 투자자와의 지속적인 교류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5월부터 ‘서울창업투자지원센터 Start. IR’ 참가 희망기업을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시 청년창업센터는 30일, 서울 소재의 우수 창업기업의 투자 IR(투자 설명회) 개최를 통해 투자자와의 지속적인 교류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벤처촉진지구 입주기업 혁신역량 컨설팅 사업이 강화된다. 중소기업청과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는 29일 지방벤처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서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에 입주한 벤처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입주기업 혁신 컨설팅·실행 프로그램’을 강화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지방벤처활성화 방안으로 벤처촉진지구 입주기업 혁신역량 를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 김희영 기자. 중기청은 이를 위해 벤처촉진지구 내에 ‘벤처카페(Venure Cafe) 설치’ 등을 포함한 ‘2015년 지방벤처 활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서울중소기업청(청장 김형호)이 주관한 ‘2015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가 8일 오후 2시부터 세텍(SETECK)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2015년도 중소기업 주요 시책에 대한 각 분야별 브리핑이 있었으며 설명회 종료와 동시에 ’기술개발R&D‘, ’자금대출‘, ’벤처/창업‘, ’인력수급‘ 등의 개별상담 부스 상담도 실시했다. 약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2시간 30분여에 걸쳐 ▲중소기업청 종합시책 ▲중소기업 기술개발지원사업 ▲정부정책자금 안내 ▲서울시 지원정책 ▲9988 중소기업법률지원단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이 시대 젊은이라면 창업으로 꿈을 실현해야죠. 애플처럼 혁신이 있어야 글로벌 영향력이 큰 기업도 나올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중국의 실리콘밸리 중관촌 창업거리에 위치한 한 차고(車庫)카페. 애플의 아이패드를 손에 든 청년에게 창업에 뛰어든 이유를 물었더니 망설임 없는 답변이 돌아왔다. 2007년 대학을 졸업한 더밍(戴明)은 최근 아이패드 화면에 나타난 단어와 알파벳 장난감을 매칭해 영단어를 익힐 수 있는 어린이용 온라인 영어교육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카페를 드나들기 시작한 것은 올해부터다. 시스템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키즈카페형 실내놀이터 사업이 주부나 여성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2013년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경제인구 5명 중 1명은 창업 준비를 한다. 하지만 2011년 신규 창업자 10명 중 8명이 폐업, 창업 성공률은 높지 않았다. 어린이 관련 사업을 총칭하는 '엔젤 비즈니스'가 꾸준히 각광받고 있다. 불경기에도 매출변동이 적어 신규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으로 꼽힌다. *지난 11월8일 문을 연 감성놀이터 해피방방 대전 관저점.
【창업일보】정책자금사업부 = 하나의 사업체가 성공하기 위한 필수요건으로 필자는 4M을 꼽는다. Man(사람), Money(자금), business Model(사업모델), Marketing(마케팅)이 그것이다.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경중을 가리기 어렵다. 이 모든 것이 하나도 빠짐없이, 마치 잘 엉클어지는 톱니처럼 예술적으로 비벼져야 한다. 그래야 맛있는 성공을 먹을 수 있다 오늘은 창업자금에 대해서 말하겠다. 그것은 피와 같다. 피가 돌지 않는 몸은 살 수 없다. 아무리 좋은
는 바람 부는 쪽으로 배를 몰고 있다. 최근 1인창업이나 소호창업이 늘어나면서 비즈니스센터를 찾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의 차별화된 서비스는 단순히 사무공간을 임대하는 것에 머물지 않는다. 법률 세무 판로개척 엔젤클럽 조성 등 다양한 고품격 지적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소호창업자의 진정한 엔젤이 되는 것이 이 바람이다. 소호창업자 늘면서 으로 급부상 소호창업자나 소규모 창업자들에게 일정공간의 사무 공간을
미국 뉴 알바니에 본사를 둔 텀블버스(Tumblebus Inc.)는 버스를 개조해 어린이 놀이터를 만듦으로써 새로운 사업영역을 창조했다. 일명 '이동식 버스놀이터'라고도 하는 이 사업은 엔젤비즈니스의 호황을 타고 미국에선 꽤 인기 있는 사업아이템이다. 1999년에 사업을 시작하여 2005년말 현재 244개의 놀이터 버스가 운영되고 있다. 이를 반증하듯 미국 대표적인 창업전문지 앙트레프레네(Entrepreneur) 500대 소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사업을 위해서는 커다란 버스가 필요하다. 이는 아이들이 뛰어놀
미국 뉴욕 맨하탄에 본사를 두고 있는 클런치 휘트니스(Crunch Fitness International)는 연극풍의 헬스클럽으로 유명하다. 이곳에 오면 기존의 헬스클럽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맛볼 수 있다. 따분하고 밋밋한 운동에다 최근 유행하는 춤이나 연극, 음악 등을 가미시킴으로써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아메리칸 댄스, 디스코 요가, 사이클 가라오케 등의 특별한 이름을 붙인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특히 가스펠 에어로빅 클래스(Gospel Class)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성가극에
올해 창업시장의 화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불황’이었다. 소비심리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으면서 기존 자영업자들과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매출은 급감하고, 신규 창업도 크게 늘지 않아 체인 본사들은 이중고에 시달려야만 했다. 급기야 정부가 영세 자영업자 대책을 발표하기에 이르렀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했다. 하반기들어 경기가 다소나마 호전될 기미를 보이면서 그동안 상황을 관망해오던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프랜차이즈 업계는 내실을 다지면서 내년을 기약하는 분위기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창업을 하면 직장생활 때보다는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많다고 생각한다. 특히 시간적인 면에서 자기사업체를 경영하므로 꽉짜여진 직장보다는 훨씬 여유로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은 여기에 대해 수긍하지 않는다. 오히려 직장생활할 때보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퇴근시간도 따로 없다. 이는 이른바 사업을 직접 경영해보지 않은 사람들의 환상에 불과한 것이다. 이처럼 예비창업자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한 대학 연구소에서 조사해 정리한 것이 있어 눈길을 끈다. 계명대
불황에도 잘 나가는 사업은 있다. 요즘엔 ‘웰빙’ ‘몸짱’이 창업 시장서 잘 나가는 키워드로 떴다. 전문가들은 “불황땐 일반적으로 가격파괴 업종과 생필품 업종에 대한 타격이 덜하다”면서 “최근엔 경기와 무관하게 건강과 외모를 가꾸는 비즈니스가 계속 뜨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숍인숍이나 이모작 점포, 24시간 영업을 통한 인건비 절약 등 불황극복형 전략이나 업태도 점차 확산 중이다. 공격적인 창업자들은 불황을 역으로 이용, 매출부진에 싸게 나온 점포를 인수해 리모델링한 후 정상화 시키는 ‘죽은 점포 살리기’ 전략도 활용할만 하다.&
작성/창업과 사업아이템 www.saupitem.com. 2004년 역시 불황의 그늘에서 쉽게 벗어날 것 같지 않다. 따라서 당분간은 현재의 창업기조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3Re 사업이나 저가할인을 무기로 하는 불황형 아이템이 지속적인 파워를 가질 듯하며 폐업컨설팅사업이나 하이애나 비즈니스도 마찬가지이다. 특징적인 것은 2003년 하반기를 거치면서 웰빙(Well being)이나 퀴진(cuizine)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다는 사실이다. 드라마 대장금의 인기에 의한 궁중요리 및 전통요리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창업관련 유망직업이 발표돼 이목을 끌고 있다. 뉴비즈니스연구소 김영문소장(계명대교수)은 창업과 관련해 앞으로 유망할 직업 10가지를 선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창업아이템평가사, 창업정보제공사, 유사브랜드평가사, 창업동향평가사 등 다양한 창업관련 직업이 있으며 특히 가맹본사평가사와 유사브랜드평가사 등은 프랜차이즈 창업이 주종을 이루는 현세태를 반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벤처기업의 판로를 개척해주는 판로개척지원사,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자금투자중개사 등도 창업지원팀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표 1]은 창
2003년 하반기도 역시 경기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불황이라고 무조건 손놓고 있을 수만 없다. 오히려 불황일수록 잘되는 업종이 있고 또한 심각한 불황속에서도 대박을 터트리는 사람은 반드시 있다. 이는 전체적인 경제 국면은 어찌할 수 없지만 사업의 성공여부는 매우 미시적이고 개인적이며 구체적인 현상들이라는 점을 말해준다. 즉 불황국면에서도 업종만 잘 선택하고 획기적인 마케팅만 잘 수행한다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는 얘기다. 아래 [표 1]은 한 일간신문에서 밝힌 2003년
불경기에 강한 사업으로서 엔젤비즈니스 혹은 키즈(KIDS)산업, 리사이클 & 할인저가용품 사업 등을 첫손으로 꼽는다. 이외에도 손실된 수익을 보상하기 위한 각종 부업 자판기 사업을 꼽을 수 있고 신세대와 여성을 고객 타깃으로 하는 사업도 나름대로 괜찮은 아이템들이다. 아래 표는 이를 바탕으로 한 불경기에 강한 아이템 30 여개를 고른 것이다. 전적으로 이에 의존하기 보다는 참고용으로 활용하기 바란다. [표 1] 불경기에 강한 아이템 30선. 창업키워드 세부 업종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