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지기면 백전불태, 치밀한 후 창업해야 성공률 높아 창업프로세서에 있어 '상권 및 입지 분석'은 매우 중요한 일중의 하나이다. 창업자금 마련 및 업종선택이 끝나면 반드시 해당사업에 대한 입지분석작업에 돌입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상권분석이라고도 하는데, 여기에는 매우 치밀하고도 세세한 작업이 요구된다. 우선창업하고자 하는 해당 지역에 대한 업종분석에서부터 시작하여 경쟁업소분석, 해당지역에 있는 관공서 등 주요 시설 및 집객시설의 위치와 규모
창업해서 성공하기란 쉽지 않다. 열명 창업하면 성공한 사람은 한두명 정도일까. 한번 쯤 창업을 해본 사람이라면 이 말에 매우 공감할 것이다. 그리고 이런 말도 할 것이다. '참 세상일이 내 맘대로 안된다'는 것이다. 이 말은 백번 맞다. 남의 주머니에 들어 있는 돈을 내 주머니로 옮기는 일이 그리 쉬울리가 있는가. 무엇보다 창업에 성공하려면 자신만의 독단적인 세계에 빠져서는 안된다. 다른 사람의 세계를 읽을 수 있어야 그들의 주머니를 열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경험하라고 한다. 대박난 장사집을 찾아 다니면서 고객들의
단순히 돈을 잘 벌 게 해주는 것이 유망아이템일까. 물론 이는 맞는 말일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 지금 당장은 잘 되지만 금방 숙지는 유행아이템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창업전문가들은 유망아이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다소 복잡하게 정의한다. 먼저 성장성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자금회전율이 높은 대신 경쟁업체가 적어야 한다. 아이템이 일반적이어서 소비자가 특정 계층에 한정되기 보다는 모든 사람을 구매고객으로 삼을 수 있어야 한다. 유행 변동에 대한 기복이 적어야 하며, 필수재이면 더할 나위 없다. 이는 일반적인 유망아
서울의 대표적인 상권, 즉 강남역, 종로, 명동, 홍대 등 이른 바 의 업종별로 월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강남역 상권과 종로 상권에서는 Bar와 PC방, ·명동 상권에서는 미용실과 분식점, 홍대 상권에서는 Bar와 퓨전주점이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었다. 4개상권의 약 1천여개의 점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강남역 상권의 Bar는 14.82%(2412만원), PC방은 11.97%(1525만원)의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었다. 종로 상권에서도 Bar가 10.2%(1754만원), PC방이 8.92%(1739만원)로 수익률이
‘서울 소상공인창업박람회’가 오는 11월 18일(목)~20일(토)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특별시 소상공인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11년 창업 트렌드를 반영한 창업 아이템과 교육·상담·체험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 작년 서울소상공인창업박람회에는 137개의 프랜차이즈 관련 업체 업체와 총 15,683명의 관람객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관람객의 대부분이 실제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구상하고 있는 실질 수요자라 창업 상담과 정보에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즉석에서 조리해 먹는 즉석밥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는 냉랭했다. 라면이라면 몰라도 밥을 인스턴트로 먹는 것에 대한 강한 불만감 때문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사정은 백팔십도로 바뀌었다. 한마디로 즉석밥 시장은 창업계의 블루오션 아이템으로 떠오른 것이다. ‘햇반’을 시작으로 열린 즉석밥 시장은 현재 1300억원대다. 브랜드 역시 96년 CJ 제일제당 독주체제에서 2002년 농심이 ‘따끈따끈한 햅쌀밥’, 2004년 오뚜기 ‘오뚜기밥’에 이어 동원 F&B가 ‘쎈쿡’, 같은 해 이마트가 자체상표(PB)브랜드
겨울이다. 창업시장에선 비수기다. '춥다'라는 계절적인 요인도 있지만 다가오는 해를 마무리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신년에 대한 기대심리 등이 더해져 사람들이 섣불리 움직이길 꺼리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 창업한다고 해서 성공못할 것은 없다. 운때만 맞아준다면 무언들 못하겠는가.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장의 흐름을 관망하고 있기 때문에 뭔가 새일을 벌이기에는 조심스럽다는 말이다. 의심스러울 때는 대세를 따르는 것이 상수다. 그러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가장이라면 관망만 하기에는 마음이 너무 조급하다. 하루라도 빨리
대부분 창업자들은 부족한 자금 때문에 골머리를 썩힌다. 자금 조달이 원활치 못하면 아무리 좋은 아이템일지라도 사업을 접어야 한다. 특히 다 되어 간다고 판단이 되는데 자금이 돌지 않으면 말그대로 꼭지가 돈다. 이때 융통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가뭄에 단비다. 그것도 장기저리로 빌려준대는 대야 두발벗고 절할 일이다. 이가 바로 정책창업자금이다. 비교적 저렴한 이자로 오랜 기간 이용할 수 있어 창업자에겐 멋진 제도다. 그중 몇 가지면 소개해보자.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자금'은 소상공인지원센
① 선택의 함정 치밀하지 못한 사업성 분석, 근거없는 낙관적인 태도 등으로 인해 적합한 사업 아이템을 선택하지 못하는 경우다. 선택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우선 익숙한 분야부터 공략하고 소요자금 등을 포함하여 사전에 철저한 위험관리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②시장의 함정. 아무리 좋은 제품이나 서비스라도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받아들여지지 못하면 사업은 실패할 수 밖에 없다. 시장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시장의 목소리에 신속하게 반응해야 한다. ③관리의 함정. 조직이 성장함에 따라 조직의 성장 속도에 관
소자본창업계에 있어 호황은 없어진지 오래다. 정부가 아무리 낙관적인 경제지표를 발표하고 삼성이나 현대가 세계적인 유력기업 속에 포함된다고 하더라도 서민창업은 늘 불황이다. 정부가 발표하는 경제지표 속의 그 많던 돈은 다 어디로 가는지... 사람들의 지갑은 가볍기만 하다. 체감 경기는 늘 엄동설한인 것이다. 이에 따른 창업트렌드도 달라졌다. 사람들로 하여금 아끼고 절약하는 풍조를 체질화시킨 것이다. 이를 감안한 아이템이 바로 4R 사업이다. 리폼(Reform), 리페어(Repair), 리필(Refill), 렌탈(Rental). I
'장사는 목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점포는 사업을 영위하는데 비중이 크다는 얘기일 것이다. 실제로 점포의 위치나 규모가 매출을 결정짓는 부분이 많다. 그래서 대부분의 창업자들은 점포를 얻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비용 역시 전체 창업비의 절반이상을 점포를 얻는데 투자하기도 한다. 이는 그만큼 점포의 중요도가 크다는 것을 누구나 인식하기 때문이다. 물론 돈이 많으면야 전문 컨설팅업체를 통해 쉽게 목이 좋을 곳을 얻을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창업자가 일일이 발로 뛰어 확인해야 할 사항이다
삼성생명은 총 10명에게 각 2천만원 창업지원금 무상지원하는 '2010년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 상반기 신청자 접수를 받는다. 배우자의 사망 또는 이혼으로 가족을 부양해야 하거나, 배우자가 사고, 질병 등으로 노동능력을 상실한 가정의 여성이 지원 대상이다. 나홀로 창업과 프랜차이즈 형태 창업 모두 지원가능하다. 올 한해 총 20명의 여성가장에게 창업 지원을 해주며, 선발된 여성가장에게는 점포당 2,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해 준다. 또한 성공적인 점포 운영을 위한 컨설팅 비용(500만원)도 무상으로 지원된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