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주말에 단기로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는 어떤 것이 있을까. 아르바이트 전문 채용포털 알바몬(www.albamon.com)의 도움말로 유망 알바를 소개한다. 주말 서비스-판매 알바주중보다 주말에 찾는 손님이 많은 커피숍이나 패밀리 레스토랑 등에서 주말 서비스-서빙 알바를 하는 것도 좋겠다.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선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주말을 이용해 용돈벌이도 할 수 있다. 시급은 약 3000~4000원. 이외에 세일시즌이나 연휴를 앞뒤로 한 시즌의 백화점 판매직 아르바이트, 극장 등의 주말 단기
주부의 사회참여 및 부업활동이 활발해 지고 있는 요즘, 사기성 부업들이 여성의 경제참여를 주저케하고 있다. 여성부업 지원센터(www.mizmax.com)가 ‘적은 노력으로 월 수 OO월 보장’이란 말을 믿지 말 것을 당부하며 여성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주부 온라인 부업/창업 준비에 대한 10계명’을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 1. 부업과 창업은 백지 한 장 차이다. 흔히 ‘창업을 부업처럼 하면 실패한다’고 한다. 이는 그 만큼 창업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미와 실패를 고려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하지만 부업
올 하반기 창업 시장은 어떻게 될까.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이경희 소장은 온라인 시장이 더욱 확산되는 가운데 오프라인 창업 쪽은 경쟁 업종 내에서 인테리어나 맛, 창업비용 등에서 차별화된 업종들이 성공 가두를 달릴 것으로 해석했다. 정부가 지난 5월 발표한 자영업자 생계대책이 이번 8월부터 적용됨에 따라 건전하고 역량있는 프랜차이즈 본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 그러나 경기 회복의 해법이 풀리지 않고 있고 중산층이 무너지고 있는만큼 노동력을 이용한 각종 용역업 및 무점포 사업, 중개업, 대여 대행업 등이나 소액 투자 외
지난 4월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사교육비 규모가 8조 원에 이르렀다. 전체 교육예산의 3배가 넘는 금액.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불경기에 살아남는 사업은 교육사업밖에 없다는 말이 나올 만도 하다. 그 중에서도 유아 및 어린이 대상 교육사업이 가장 각광받는 아이템. 이런 가운데 다양한 콘텐츠와 운영시스템으로 무장한 학원 프랜차이즈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적게는 몇 백만 원 무점포형에서부터 수천만 원, 억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교육프랜차이즈 창업의 가장 큰 장점은 콘텐츠나 교구, 기타물
예비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창업 아이템 중 하나가 빵집이다. 수요층이 폭넓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제빵 기술자를 고용하면 기술 없이도 쉽게 창업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은 대기업 계열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이 늘어나면서 수요 보다 공급이 넘쳐 쉽게 성공을 점칠 수 없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월 200만원 순이익도 내지 못하는 빵집들이 수두룩하다. 브랜드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점포비를 제외한 평균 창업비용은 6000만~7000만 원 사이다. 여기에 20평 점포를 얻는 비용을 더한다면 보통 1억5000만원에서 2 억원 가까이
음식점을 창업하면 주인은 재료는 어디에서 사야 좋은지, 간은 얼마나 해야 할지 등 손님에게 조금이라도 더 인정받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마침내 손님들에게 ‘손맛’을 인정받아 곳곳에 분점을 내게 된다면 어떨까. 맛을 동일하게 유지하려면 요리과정을 잘 정리한 매뉴얼이 필요하다. 각 분점에서는 철저히 매뉴얼에 따라 같은 재료, 같은 조리방법으로 음식을 만들 것이다. 그러나 원조 음식점의 맛을 기억하는 손님은 뭔가 빠진 듯한 느낌을 받고는 한다. 그것은 매뉴얼에 따라 각 분점에서 만든 음식의 맛은 비슷하지만 원
최근 위험 부담이 적은 무점포 창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 자금이 부족한 청년 실업자나 가정주부, 여가시간을 활용해 '투잡'을 꿈꾸는 직장인들이 많이 뛰어들고 있다. 이들 중 다수는 업종을 잘 선택하고 적절한 영업 전략을 구사, 짭짤한 수익을 낸다. 또 종자돈을 모아 점포 창업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하지만 무점포 창업을 할 때 주의할 점도 많다. 창업 비용이 적다는 것에 이끌려 쉽게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어려움에 부닥치면 이내 포기해 버리기 일쑤다. 흔한 말로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듯이 투자비가 적으면 수익성은
수익보다 안정ㆍ지속성에 무게 둬야 하나의 직업을 갖고 있으면서 또 하나의 직업을 갖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직장인뿐 아니다. 최근에는 주부들까지 가세하는 경향이 뚜렷한데다 2개 이상의 직업을 갖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이처럼 투잡이 사회이슈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환상 속에서 창업준비를 하고 있다. 주말아르바이트나 야간아르바이트로 투잡을 하는 이들도 적잖다. 하지만 부정적인 면도 존재한다.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둘 다 놓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한 돈벌이로 생각하면서 안정성보다 수익성에 중점을 둘 경우 오
상권별 유망아이템 어떤것이 있나 “입지선택이 성공창업의 ‘9할’이다.” 성공창업자들이 이구동성으로 강조하는 말이다. 이들은 아무리 잘 되는 업종도 입지가 나쁘면 금방 경쟁점포에 밀려난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이런 현상은 불황일수록 더욱 그렇다. 창업시장 전체 매출이 떨어지면 입지가 좋은 곳만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 다. 이 때문에 소위 ‘목좋은 곳’에서는 불꽃튀는 입지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한다. 창업전문가들은 상권별 유망업종을 면밀히 분석하는 것이 성공창업의 첫단계라고 조언한다.이 때문에 소위 ‘목좋은 곳’에서는 불꽃튀는 입
"바늘구멍 뚫는 취업열정으로 내 사업하겠다" 케이크 쇼핑몰 1년만에 월매출 1천만원 성공도 케이크 쇼핑몰을 운영하는 최윤화(28·여)씨는 주위 사람들에게 ‘삼순이’로 통한다. TV드라마 ‘삼순이’가 인기를 끌면서 씩씩하고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최씨도 삼순이란 별명을 얻게 된 것. 대학(덕성여대 의상디자인과) 졸업 후 전공을 살려 3년 동안 의류회사 MD(상품개발·기획자)로 일했다. 불경기로 회사 사정이 어려워져 퇴직을 했다. 재취업이 어려워지자 최씨는 창업을 결심했다. 평소 좋아하는 요리 관련 창업을 하기로 하
지난호의 점포입지 선택요령에 이어 상권조사를 위한 주요항목 및 효율적이고 정확한 조사를 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지역 상권지도 작성 상권조사를 위해서는 상권지도를 작성해보아야 한다. 상권지도를 어디에서 어디까지 그려야 할지 고민이 될 것이다. 상권지도는 해당 상권을 2~3바퀴 정도를 돌아보고 어디서부터 시작되어 어느 지점에서 흩어지는가를 파악하는 것으로 지역중심인 경우 일반적으로 반경 500m 범위에서 상세력이 미치는 범위를 파악한다.. 상권지도를 작성시에는 업종과 상호를 구체적으로 표기
입맛을 돋우는 요리 아이디어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음식점 창업에 특허 바람이 불고 있다. 법으로 보호받는 차별성을 갖고 있을 경우 성공 창업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 때문. 이를 반영하듯 특허 출원이나 실용실안 등록을 한 창업 브랜드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나만의 맛과 기술로 승부 퓨전 닭요리 전문점 ‘핸드다운’(대표 임응천·www.핸드다운.com)은 18일 “최근 자체 개발한 ‘낙닭 바베큐’ 요리의 모방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특허 출원을 했다”고 밝혔다. 핸드다운의 ‘낙닭 바베큐’는 닭고
창업 뉴트렌드 / ⑤리모델링창업시장에 리모델링 붐이 일고 있다. 불황이 지속되면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뜨는 업종을 중심으로 업종변경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 리모델링으 로 매출 증대를 모색하는 창업자들도 많아졌다. 첨단 트렌드를 선도하는 서울 '청담동' 창업 컨설턴트들은 "1년마다 리모델링하는 것은 기본"이라고까지 말 한다. 업종의 라이프사이클이 갈수록 짧아지고 있는 점도 리모델링 창업 붐의 한 이유다. 점포 리모델링은 비슷한 업종으로 업그레이드하거나 업종전환하는 방식이 대부분이다. 점포 업그레이드 '아
불황기에 창업비용과 실패율을 줄이려는 창업자들의 노력이 공동창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공동창업은 자본금 부족으로 인한 아이템 선택과 입지 선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친구, 형제, 선후배 등이 함께 투자해 창업하는 방식이다. 전문가들은 공동창업은 서로간의 신뢰와 배려가 없을 경우 인간관계까지 무너지면서 실패하는 경우도 있지만, 풍부한 자금으로 성공률이 높은 아이템과 입지를 선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서로를 배려하고 원활한 대화로 문제를 풀어간다면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조언한다. 세계맥주전문점
(::업계 베테랑이 노하우 직접 자문::) ‘대박집’과 ‘쪽박집’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대박집의 성공비결을 알려주는 SBS TV ‘해결! 돈이 보인다‘프로그램을 한번이라도 지켜봤던 사람이라면 “나도 저런 ‘대박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면…”하는 바람을 가져봤을 것이다. 최근 내수경기 침체 여파로 ‘성공창업’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TV 속에서만 지켜봐온 대박 노하 우를 현장 속에서 직접 전수해주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문외한’도 성공창업 지난 70년대 ‘마음 약해서’란 곡으 로 인기를
올 상반기 창업시장은 그야말로 ‘암흑기’였다. 침체된 소비경기가 나아지지 않는 상황에서 지난해 업계에 돌풍을 일으킨 가격파괴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혹독한 구조조정을 겪었고, 치킨ㆍ고기전문점들은 닭고기ㆍ돼지고기 등 원부자재 값 상승으로 수익성 악화에 시달렸다. 사정이 이러하니 기존 자영업자들 사이에서는 “자영업 전체가 몰락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팽배해졌고, 예비 창업자들도 창업을 꺼리면서 신규창업도 크게 위축됐다. 올 하반기 창업시장에 대한 전문가들의 전망도 그리 밝지는 않다. 소비침체의 골이 회복될 조짐을
살아날 것 같았던 경기가 다시 게걸음을 치면서 기존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신규 창업자들은 올해 투자 심리가 위축돼 창업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았다.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치킨이나 삼겹살 등 저가형 업종들도 올 상반기에는 경쟁 과열로 일부 업소들이 퇴출당하는 등 구조조정이 시작됐다.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소장은 "적은 이익을 남기고도 많이 팔아야 수익을 낼 수 있는 저가형 업종들이 과열 경쟁으로 인한 매출 감소와 이에 따른 품질 저하, 원가 부담으로 성장세가 꺾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2005년 상반기
(::고객접대등 점포운영 미리 체험::) ‘불황기 창업에는 인턴십이 필수’. 고용불안 등의 영향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이 크게 증가 하고 있지만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는 내수경기 때문에 창업을 주저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실패에 대한 불안감이 창업 희망자들의 마음을 얼어붙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창업에 앞서 점포운영을 미리 체험 해볼 수 있는 ‘인턴십 창업제도’가 예비 창업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예비 창업자나 업종을 바꾸려는 창업자를
취업이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려워지자 취업의 대안으로 ‘창업’을 고려하는 구직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취업 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 구직자 12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구직자의 84.0%가 “취업이 어려워 창업을 고려한 적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선호하는 창업 분야로는 IT(인터넷 관련)업종이 42.7%로 가장 높았으며, 프랜차이즈 체인업이 24.8%, 서비스업이 15.4%, 판매업이 11.0%, 대여업(체인)이 1.5%, 자판기 사업이 1.1%, 기타가
창업의 가장 중요한 변수는 자본이다. 가장 흔한 창업 실패 요인도 자금 부족이다. 그런 만큼 주어진 자본에 가장 적합한 업종을 선택하는 일이 성공적인 창업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같은 업종이라도 자금 사정에 따라 입지 선정이 좌우되고 경영 방식과 상품 구성, 마케팅 방법도 달라지는 만큼 철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청소대행·온라인 사업 대표적 무점포 장기 불황으로 미래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리스크를 줄이려는 창업자들에게 무점포 업종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여러 번 실패를 경험한 자영업자나 초기 자본이 적은 청년들에게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