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피피엘은 사회적기업인 퍼센트와 함께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초기창업팀 520팀 내외, 2년차지원팀 60팀 내외, 재도전창업팀 40팀 내외를 선발해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창의적인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초기창업팀(2년차 포함)과 재도전창업팀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2월 25일(목) 18시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시스템이나 피피엘로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를 할 수 있다
정부가 5조4,100억원의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풀기로 했다. 지난해 대비 8,200억원 증액됐다. 자금지원 내역의 큰 줄기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 추진에 방점이 찍혀 있다. 우선 디지털·그린 뉴딜 2조원, 지역균형 뉴딜 6,000억원 등 한국판 뉴딜에 3조원을 선제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일시적 경영애로 기업 지원 확대와 K-수출 강소기업·디지털 수출기업을 위한 전용자금 신설 등 기업 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AI 챗봇을 통한 상담・신청부터 비대면 전자약정까지 정책자금지원의
신성장기반자금은 업력 7년 이상 된 중소기업의 시설투자 촉진사업에 활용하기 좋은 정부지원자금이다. 사업성과 기술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의 생산성향상, 고부가가치화 등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자금으로서 성장 동력 창출에 도움이 된다. 올해 1조 3,300억원이 풀렸으며 지난해 11월말 신청기업 1,820개사 중 1,695개사가 선정돼 지원했다. 업체당 평균 7억 1000만원이 지원된 셈이다. 지원대상은....[ ※ 구독회원전용 기사입니다. 이하 자세한 내용은 구독회원만 열람가능합니다. ] 지원대상은 혁신성장지원자금과 제조현장스마트화자금으로
[창업일보 = 이서율 칼럼니스트]라이브커머스시장이 급격하게 열리기 시작했다. 일명 모바일홈쇼핑이라고도 불리는 라이브커머스는 어떤 시장일까. '생방송 스트리밍 (live Streaming ) '과 상업을 의미하는 '커머스(Commerece) '의 합성어인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방송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유통방식을 뜻한다. 판매자와 시청자가 실시간 채팅을 하며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참여를 극대화 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통계청과 시장조사업체 e마케터에 따르면 국내 미디어 커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사회연대은행과 SC제일은행이 청년 소셜벤처 성장지원 사업 ‘2020 청년제일프로젝트’ 공모한다.19일 사회연대은행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셜벤처를 지원하기 위한 ‘청년제일프로젝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소셜벤처를 오는 7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SC제일은행의 출연 기금을 통해 사회연대은행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 협약으로 진행되는 이번 ‘청년제일프로젝트’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거나 공공의료·보건 서비스 등의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해결에
[창업일보 =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굿잡5060’ 프로젝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굿잡5060’ 프로젝트는 사회적기업 또는 스타트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재취업을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 멘토링, 취업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이 프로젝트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현대자동차그룹, 고용노동부, ㈜상상우리 등 4개 기관이 공동 추진하며 신중년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만들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에게는 사회적경제 분야로의 재취업을 위해 스마트워크, 사회적경제의 이해, 신
[창업일보 = 박상수 기자] 서울 종로구가 청년창업지원센터를 개관했다.종로구는 지난 20일 사회적경제를 육성하고 청년들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종로구 사회적경제 허브·청년창업지원 센터를 개관했다고 22일 밝혔다. 옛날 충신어린이집을 개·보수해 조성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사회적기업과의 협업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청년일자리 사업을 원활히 진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96.75㎡의 규모로 지어졌다. 지하 1층에는 창업관련 교육실과 회의실, 개방형 창업 사무실, 지
[창업일보 = 소재윤 기자] 경기 의왕시가 ‘창업심화 컨설팅’ 교육에 참여할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모집기간은 오는 22일까지로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발전과정에서부터 BM설계 및 이해, 소셜미션 수립, 프리젠테이션 경연 등으로 진행 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모의경진대회 우수팀에게는 경기도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 참가지원 자격 부여와 함께 가상오피스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25일부터 5월 14일까지다.매주 월·화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8주간 의왕시청 별관에서 진행되며, 희망자는 기간 내 의왕시 홈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산업단지 공단 속에 콘텐츠 창업, 창작 공간이 만들어진다.경남도는 1일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전시장에 문화콘텐츠 창작·창업 공간 '경남 콘텐츠코리아 랩'을 만든다고 밝혔다. ‘콘텐츠코리아 랩(content korea Lab)’은 각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예비창업자와 대학생의 상상력이 창작으로, 창작이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인적 교류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공간을 뜻한다.남도와 창원시는 '경남 콘텐츠코리아 랩'을 위해 국비 10억
[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 서울 강동구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 등 성장잠재력을 갖춘 청년창업가에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하는 청년창업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청년창업지원사업은 유망한 청년기업을 발굴하고 연구개발에 성공한 후에도 시장진입 등의 문제로 사업에 실패하는 기업의 안정화를 돕는다. 올해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과 연계해 사업규모는 확대됐다. 최종 선정된 7개 기업은 상품화 제작비, 시장개척비, 리모델링 공사비 등으로 활용 가능한 창업지원금을 최대 1000만원까지 지급받는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경기도 안양시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인규베이팅’을 지원하기 위한 예비창업자와 기업을 선발한다고 9일 밝혔다.특히 인큐베이팅은 창업(설립)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가상오피스 공간과 창업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받으며 서류심사를 통해 최대 5개 기업을 선발한다. 입주자격은 현재 주민등록상 안양시 거주자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준비 중인 개인 및 단체다. 심사기준은 입주 필요성(30점), 사업수행 능력(30점), 사회적 가치실현(20점), 지역사회공헌도(20점) 등
[창업일보 = 소재윤 기자]경기도는 기해년 새해 소상공인·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2019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의 규모를 연초부터 1조 8000억 원으로 확대해 운용한다고 2일 밝혔다.그간 2018년까지는 매년 1조 5000억 원 규모로 시작해 경제여건에 따라 자금규모를 조금씩 확대했으나, 올해부터는 내수침체 및 미중 무역 분쟁으로 인한 세계적 경제성장 둔화 등 국내·외 경제 상황을 감안해 연초부터 확대지원을 결정했다.'2019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의 분야별 지원 규모는 운전자금 8000억 원,
[창업일보 = 소재윤 기자] 한남대는 28일 교내에서 'Chang(e) Up Zone(창업존)' 개소식및 '2018 산학협력∙창업 페스티벌' 본행사를 개최했다.창업존은 대학 주변 핵심 상권인 경상대학 후문 옆에 3개동, 33개실로 건축됐다. 재학생과 졸업생, 교수 등이 창업한 16개 회사의 점포가 입주 준비를 마쳤다. 열린책방과 의류 및 액세서리, 선물용품, 떡 및 쿠키 등의 점포부터 무역업 및 MICE 전문기업, 스포츠레저용품 개발회사, 광고홍보기획사 등의 창업회사들이 다음달 1일 문을 열 예정이다.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20일 "혁신성장과 공정경제, 그리고 사회적 경제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청년창업 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이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청년창업사관학교 어울림터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을 대상으로 개최한 소통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중진공이 전했다.이 이사장은 "자율주행차 및 핀테크 등 신사업과 관련해 기술력과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기업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지금 시점이 대기업 중심의 독과점 구조를 깨뜨리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심각한 청년실업대책의 한 대안으로서 '비영리스타트업'이 부각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서울 청년실업률이 2016년 10.3%로 전국 9.8%보다 0.5%p 높을 정도로 서울의 청년실업은 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심각하다. 서울시가 이를 극복하기 대안으로 새로운 취업·창업 형태로 비영리 스타트업을 제안했다. 박희석 서울연구원 시민경제연구실 연구위원 등이 최근 발표한 '서울시 비영리스타트업 현황과 청년일자리' 보고서에 따르면 비영리스타트업은 비영리와 스타트업의 합성어로 사회공헌
(창업일보)박상수 기자 = 서울 양천구는 예비창업가, 스타트업 기업 등 창업지원과 협업을 위한 복합공간인 '창업디딤누리'를 조성, 19일 오후 4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창업디딤누리는 '창업지원을 위한 공간'이라는 순 우리말로 지원을 뜻하는 '디딤'과 세상을 뜻하는 '누리'의 합성어다. 이곳은 사무실 또는 회의공간이 없는 예비창업팀이나 스타트업 기업들의 창업준비를 위한 공간으로 운영된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 3층에 200.8㎡ 규모로 조성된 창업디딤누리는 플랫폼(
(창업일보)박성호 기자 = 한전KDN은 지난 20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사회연대은행과 사회적기업 육성협약 및 기금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전KDN은 기금 6천만원을 출연하고, 사회연대은행은 사회적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제반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전KDN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사업’은 성장기반 자금이 필요한 사회적경제조직을 대상으로 최대 1,500만원의 자금 무이자대출과 온, 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달 8일부터 대상자를 모집했으며 세 차례의 심의를 거쳐 4개 사회적기업을 최종선정했다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정부가 5년간 지역스타기업 1000개를 집중 지원해 그 중 200개를 세계적 강소기업으로 진입, 양질의 일자리 6000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을 내놨다.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지역 정책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지역경제위원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역경제위원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출범 이후 양 부처가 지역과 지역의 혁신기관들에 일관된 메시지를 공유하기 위해 공동 개최하는 첫 회의다.이날 위원회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부·중기부의 주요사업 및 예산에 대해 의결했다.경제협력권산
(창업일보)김태우 기자 = 울산항만공사(UPA)가 울산항과 관련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국민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UPA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항만신(新)잡(Job) 아이디어 공모전'을 내년 2월9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울산항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공모 분야는 해양·해운·항만·물류산업에 대한 UPA의 고유사업 및 기능을 활용한 직·간접적인 일자리 창출 방안이다.공모 내용은 ▲UPA가 직접 투자·운영을 할 수 있는 신규사업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7일 "주거정책의 패러다임을 과거 공급자 중심의 단편 획일적 지원에서 수요자 중심의 종합지원으로 변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김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주거복지로드맵 당정협의에 참석해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고 1인당 주거 면적이 늘어나는 등 전반적인 주거의 질은 향상됐지만 서민이 체감하는 주거 현실은 여전히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장관은 "주거안정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학업,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이라며 "저성장으로 청년들은 일자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