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소재윤 기자]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청년사관학교를 17곳으로 확대하고 각 지역별 1개씩의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15일 서울 목동 소재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취임 후 지역발전고 특화, 글로벌 인재를 키우기 위해 사람에게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현재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전국 17곳으로 확대했고, 지역별로 1개씩 유니콘기업을 양성하겠다는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19대 국회의원 출신인 이 이사장은 이스타항공의 창업주다. 지난해 3월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 모집에 2000여명의 창업자가 몰렸다.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19일까지 청년창업사관학교 8기 가을학기 입교자를 모집한 결과 550명 모집에 2077명이 몰려 3.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중진공은 이번 가을학기에 정부의 청년창업 활성화 대책으로 조성된 482억원 추경 예산을 반영해 55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중진공의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 및 고급기술을 보유한 만 39세 이하, 창업 3년 이하의 창업자를 선발해 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 후속연계 지원까지 원스톱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20일 "혁신성장과 공정경제, 그리고 사회적 경제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청년창업 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이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청년창업사관학교 어울림터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을 대상으로 개최한 소통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중진공이 전했다.이 이사장은 "자율주행차 및 핀테크 등 신사업과 관련해 기술력과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기업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지금 시점이 대기업 중심의 독과점 구조를 깨뜨리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동국대학교는 '청년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3일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과 한태식 동국대 총장이 참석해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와 동국대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을 통해 우수한 청년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하기로 협의했다.양 기관은 이를 위해 ▲창업 강좌 및 멘토링 등 공동 창업지원 프로그램 추진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 ▲대학(원)생 현장실습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 분야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중진공이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창업 준
(창업일보)김인규 기자 = 청년창업사관학교 8기 입교식이 18일 열렸다.중소기업진흥공단은 이날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 8기 입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청년창업사관학교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8기 입교자를 모집해 역대 최대 규모인 2227명의 신청인원이 지원했으며 4.9:1의 경쟁률을 뚫고 총 450명이 최종 선발됐다.이번 8기 입교자에게는 1년간 총 사업비의 70%이내, 최대 1억원까지(2년 과제는 2년간, 최대 2억원까지) 시제품 개발 등에 소요되는 사업비와 창업공간 및 실무교육, 기술 및 마
(창업일보)김인규 기자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함께하면 성공이 보인다!, 2018 I-Gen 함성 Talk' 창업 길잡이 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29일 진주 서부센터 교류공간에서 열린 '2018 I-Gen 함성 Talk'는 선배 기업인의 릴레이 창업 특강으로, 지난해 7월 순수식품 김인섭 대표를 시작해 이날 네 번째 특강은 골든네이처푸드 엄봉식 대표가 맡아 강의했다.골든네이처푸드는 금오산에서 나는 뽕잎으로 누에를 먹여 직접 재배한 동충하초를 활용해 건강식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창업일보)김지한 기자 =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이 기존의 수출위주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중소기업 위주로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중소기업 정책자금은 시중은행 자금 조달은 어렵지만 기술·사업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에 낮은금리·장기로 자금을 융자해주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적인 사업 중 하나다.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18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계획' 브리핑을 갖고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기존 수출·성과 중심에서 일자리 창출 중심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중기부 전체
(창업일보) 소재윤 기자 =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은 오는 24일까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 및 3년 미만의 기창업자에 대해 청년창업사관학교 프리스쿨 정기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전 창업교육을 통해 창업 시 시행착오를 줄이고 사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17일부터 12월9일까지 금·토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교육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창업기업의 사업계획서 작성실무, 디자인기법, 기구설계, 시제품제작법 등을 강의한다.과정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광주지역 유망 스타트업 12개 팀이 아이플렉스(I-Plex) 광주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창업의 꿈을 키운다.광주시는 19일 동명동 I-Plex광주에서 12개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식을 가졌다.기존 4개 팀에 이어 새로 8개 팀이 입주했다. 분야별로는 IT 관련 7개, 생명 2개, 광(光) 1개, 디자인 1개, 가전 1개 등이다이 가운데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자, 창업경진대회 수상팀 등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대거 포함돼 있다.스타트업이 보유한 창업 아이템도 2D
(창업일보)윤배근 기자 = ‘인공지능(AI) 기술은 이제 전 세계뿐만 아니라 국내 소프트웨어업계의 판도도 바꾸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이후 SW 시장에서는 이미 AI를 대체할만한 키워드가 없을 정도다.구글을 비롯하여 IBM,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등 글로벌 IT업체는 이미 주도권 경쟁을 벌이고 있어 이 조류에 편승하지 못할 경우 국내 기업의 미래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실제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의 ‘2017 국내 SW 산업 전망’에도 가장 주목받는 이슈는 역시 AI였다.이에 따른 국내 SW 업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국내 최고의 창업경연대회 ‘대한민국 창업리그’ 신청접수가 오는 8일로 마감된다.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은 지난 3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2017 대한민국 창업리그 신청자를 모집해왔다.‘대한민국 창업리그’는 중소기업청이 혁신적 아이디어 발굴 및 유망창업자를 발굴하는 등 창업 활성화 방안 중 하나로 지역예선, 통합경연 및 왕중왕전 등을 거쳐 선발하며 총 5억 8천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는 국내 최대의 창업경연이다.예선 리그는 서울권을 포함한 5개 권역을 통해 신청자를 모집·경쟁하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창업성공패키지 프리스쿨' 과정에 참여할 청년CEO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창업교육은 창업 아이템에 대한 핵심기능을 정립하고 제품콘셉트 구체화, 시제품을 제작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수료자는 창업성공패키지 청년창업사관학교 가을학기 입교를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희망자는 19일부터 청년창업사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선발된 청년 CEO는 다음달 20일부터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