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광재) 법제실은 1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헌 75주년을 맞아 '헌법개정 및 정치제도 개선 자문위원회'및 한국공법학회‧한국헌법학회‧한국정치학회와 공동으로 「제헌 75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1987년 개정된 현행헌법은 국내외의 정치‧경제‧사회적 환경의 급변과 새로운 시대정신, 그리고 미래의 가치를 담아내는 데 미흡하다는 지적과 함께, 개헌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제21대국회의 과제-국민공감 개헌'이라는 대주제의 고찰을
대한민국 국회(국회의장 김진표)는 오는 19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벤처·스타트업 활성화-입법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제6회 국가현안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고 세계 각국은 기술패권 경쟁에 돌입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대기업 중심 산업구조의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국회는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벤처·스타트업의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대토론회를 마련했다.제6회 국가현안 대토론회 행사의 제1부 개회식은 김진표 국회의장의 개회사로
국회는 13일 국회사무처,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의 인사를 단행했다.아래는 인사 명단이다.◆국회사무처 인사▷ 관리관▶ 관리관 승진법제실장 박희석◆국회예산정책처 인사▷ 관리관 ▶ 관리관 승진예산분석실장 최병권◆국회입법조사처 인사▷ 관리관▶관리관 승진정치행정조사실장 이복우
국회는 13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세계질서 대전환기, 국회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5회 국가현안 대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외교가 곧 경제이자 안보이며 외교력이 국가경쟁력인 시대에 가치외교와 실리외교는 외교의 두 축”이라며, “격랑의 파도가 높을수록 목숨줄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균형 있는 외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외교는 초당적으로 하되 가치를 기반으로 국익을 향해가야 한다”면서, “미국과는 가치기반의 동맹관계를, 중국과는 역사
'대한민국 헌정포털' 홈페이지가 오픈한다. 헌정포털에는 대한민국 헌정사, 개헌 절차 및 헌법 관련 연구자료 등 역대 국회 개헌 자료를 망라하고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른 법률 개정 사항도 체계적으로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광재)는 13일 오전 10시에 헌법 개정 등 대한민국의 헌정제도와 관련한 현황 및 자료를 하나의 홈페이지를 통해 파악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헌정포털」 홈페이지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홈페이지는 대한민국 헌정사를 비롯하여 국ㆍ내외 헌법 제도를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 국민들이 헌법과 개헌 절차에 친숙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일하는 국회’를 위한 여야간 대화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일하지 않는 의원에게는 수당을 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오 의원은 이날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국회 회의에 대한 국민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법안의 심사에 숙의를 더할 필요가 있다. 입법청문회, 입법영향분석 등 다양한 대안을 위한 논의가 여야간 계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의원은 "곧 제헌절 75주년이다. 국회의원 선거법 논의 못지않게, ‘선출된 국회의원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에 대한 논의도 중요하다"고 말하고 2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광재) 법제실은 11일 지난 6월 29일 선고된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 2건을 소개하고, 위원회별 개정대상 법률의 심사경과 및 제21대 국회의 법률개정 현황을 정리한 「최근 헌재결정과 개정대상 법률 현황」을 발간했다고 밝혔다.헌법불합치 결정은 해당 법률의 위헌성이 인정되더라도 위헌결정을 하는 경우 법적 공백 또는 혼란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등 특별한 사유가 있을 때 예외적으로 해당 법률의 위헌성만을 확인하는 결정으로, 통상 입법부에 대해 일정 기간 내 해당 법률의 개정을 촉구하는 결정(입법개선촉구 결정)이
국회사무처는 10일 국회 본관 다목적 영상회의실에서 한국체육대학교와 올바른 운동으로 국민건강 100세 연구를 위한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회사무처는 "이번 협약은 국립대학 중 유일한 체육 특성화 대학교인 한국체육대학교와의 협력을 도모하고자 추진되었으며, 양 기관은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대한민국 정책 연구, 학교 체육 활성화 방안 연구, 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올바른 운동 방법 연구, 국회 스포츠 활동 및 동호회 지원, 스포츠문화 활성화 및 지역발전을 위한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먼저, 문원재
김진표 국회의장은 7일 입법차장에 권영진 농해수위 수석전문위원, 사무차장에 박장호 입법차장 임명하는 등 국회 입법차장・사무차장 등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김 의장은 ▲신임 입법차장에 권영진(58세, 現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신임 사무차장에 박장호(56세, 現 입법차장)를 2023년 7월 7일자로 각각 임명했다.이번 차관급 인사는 한미의원연맹 창설을 포함한 의회외교 발전, 선거제도 개편 등 김진표 의장의 역점 추진과제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인사의 관점에서 이뤄졌다. 권영진 신임 입법차장(입법고시 14
국회는 오는 13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세계질서 대전환기, 국회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5회 국가현안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강대국 간 경쟁이 부활하고 지정학적 위기가 부상하는 가운데, 세계질서는 대전환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국회는 이런 불확실성이 급격히 높아진 대전환 시대에 세계질서 재편으로 인한 도전과 기회를 분석하고 국회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이번 대토론회를 마련했다. 제5회 국가현안 대토론회 행사는 김진표 국회의장의 개회사와 함께, 하태경 국회외교통일위원회 위원, 홍영표 한중의원연맹 회장,
자율주행기술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이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다.국회는 5일 국회 본관 앞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조경호 의장비서실장, 홍형선 사무차장, 현대차 김용화 사장(CTO), 김동욱 부사장, 이항수 전무, 유지한 전무, 포티투닷 정진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 운행 기념 시승식을 개최했다.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 도입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활성화하고, 국회 방문인‧직원의 편의 증진 및 자율주행차 탑승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국회사무처는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광재) 의정연수원은 3일 24개 법학전문대학원의 법학전문대학원생 56명을 대상으로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국회실무수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법학전문대학원생 국회실무수습은 국회사무처와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간 실무수습 협약에 따라 2010년부터 시행되었으며, 2022년까지 법학전문대학원생 총 857명이 실무수습을 수료하였다.이번 과정은 '입법과정론, 법제방법론, 행정입법 검토 이론과 실제, 법률안 심사의 이론과 실제, 우리나라 재정의 이해, 조사회답방법론'등 이론 과목과 '법제실무실습, 위헌 및 헌법불합치 법률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 소재한 국회고성연수원에서 대학생 96명이 참여한 「미래정치지도자 의회연수과정」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실시하여 올해로 6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과정에는 고려대, 국민대, 서울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인천대, 한국외대, 한신대(가나다 순) 등 10개 대학의 학생들이 참가했다.이번 과정에서 토론대회는 「87년 체제를 연 국회! 87년 체제를 닫는 국회! (현행 헌법 체제를 넘어서기 위한 국회의 역할)」를 대주제로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은 22일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 소재한 국회고성연수원에서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미래정치지도자 의회연수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미래정치지도자 의회연수과정은 정치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국회의 기능 및 역할을 알려 국회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고, 토론대회와 분임토의 등의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정치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2017년부터 실시하여 올해로 6회째 진행된다.올해에는 고려대, 국민대, 서울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국회사무처 21일 '인권위 “국회의원 보좌관 직급 임의로 바꾸면 안돼”' 제하 보도에 대한 입장표명을 했다. 국회사무처는 2023년 4월 28일에 동일 의원실 내에서 직급변동(상향 및 하향)이 있는 경우에도 보좌직원 본인의 사직원을 필수 서류로 제출하도록 「국회 별정직 공무원 인사규정」을 개정하여 현재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회사무처는 앞으로 유능한 보좌직원이 국회로 유입되어 의정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보좌직원의 근무환경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정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지난 19일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선정한 ‘2023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위기 청소년과 자립 준비 청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마련, 청년들과의 직접적 소통과 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국정감사를 통해 정부가 지급하는 자립정착금이 지자체별로 3배 이상 차이 나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후, 국가와 지자체가 자립정착금을 지급할 때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는 금액 이상으로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광재)는 16일 국회 본관 다목적영상회의실에서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와 인재개발 분야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회사무처와 인사혁신처는 ▲ 공무원 인재개발 정책 수립 및 운영에 관한 자문, ▲ 교육 기획 및 운영과 교육 자료의 공유ㆍ활용, ▲ 강사 교류 및 활용, ▲ 온라인 교육 콘텐츠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국회사무처는 의정연수원이 제작하는 국회법 관련 교육 콘텐츠를 인사혁신처와 공동 활용하고,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의 교육 과정에 국회 관련 교육을 협력하여 시행
헝가리를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5일 오후(현지시간) 커터린 노박 대통령‧빅토르 오르반 총리와 잇달아 회동했다.김 의장은 먼저 대통령궁에서 노박 대통령과 만나 헝가리의 부산 엑스포 지지에 감사를 표하고 양국의 공통 관심사인 저출산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김 의장은 "우리 정부는 여성가족부가 저출산 정책을 담당하고 있으며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있고, 국회에는 인구위기특별위원회가 있다"고 소개하고 "국회와 정부 부처 저출산 정책 담당자들이 헝가리와 교류를 통해 헝가리 출산율 제고 노하우를 공유하길 희망한다"고
재산공개와 정보공개 네트워크(이하 재정넷)은 1일 배진교 정의당 국회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과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의원 가상자산 자진신고 및 전수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각 당은 결의안에 따라 지금 당장 가상자산 자진신고하고, 권익위는 전수조사에 착수하라고 촉구했다. 재정넷은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가상자산 보유 의혹이 계기가 되어 지난 지난달 25일, 국회의원의 가상자산 재산등록 등과 관련하여 2가지 법이 개정되고 전수조사와 관련한 결의안이 통과됐다. 그러나 현직 국회의원들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가상자산에 대한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국회 행사(전시회·강연·상담소)가 막을 내렸다. 16일 국회 '존엄한 삶을 위한 웰다잉 연구회'(대표의원 김상훈 인재근, 연구책임의원 서영석)가 지난 10~12일 3일간 '연명의료결정제도 국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회 「존엄한 삶을 위한 웰다잉 연구회」가 주최하고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주관하며 보건복지부가 후원했다. 연명의료결정제도는 의사가 의학적으로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받고 있다고 판단한 경우 환자의 의향을 존중하여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는 제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