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이태식 기자 = 올해 신설법인은 7,320개로 전년비 약 769개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청이 30일 발표한 올해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8월 신설법인은 전년동월대비 11.7% 증가한 7,320개를 기록하여, 8월 실적기준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업종별로는 도소매업과 제조업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도소매업은 1,590개가 설립하여 21.7%를 차지하였고 제조업은 1,529개로 20.9%를 차지했다. 이어 건설업(771개, 10.5%), 부동산임대업(756개, 10.3%) 등의 순으로 설립되었고, 전년동월대비 증
이태식
2015.09.30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