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0일 김춘진 사장이 지난 16일 충북 괴산과 18일 전북 익산·김제 방문에 이어 집중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잇따라 찾아 피해 현장점검과 적극적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19일 전북 완주 소재 장미 등 화훼작물을 재배하는 농업회사법인(주)화동의 침수 피해 현장을 긴급 방문해 농민들을 위로하고 폭우 현장 피해상황을 점검한 뒤, 수해 복구 및 긴급 지원 등 신속한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유례없는 폭우에 농경지가 유실되고 쑥대밭이 된 현장을 직접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식품 빅데이터 거래소 ‘카덱스(KADX, Korea Agrofood Data eXchange) 설명회’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외식 스마트솔루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카덱스(KADX)의 상세한 소개는 물론 농식품 빅데이터가 어떻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카덱스(KADX)’는 공사가 운영하는 농식품 빅데이터 거래소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빅데이터 플랫폼·센터 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시안에서 열린 글로벌 인기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대회와 연계해 ‘K-푸드 페스티벌’ 소비자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거대 식품시장의 젊은 소비자층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현지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중국 ‘리그오브레전드’ 프로리그 대회와 연계한 소비자 체험 홍보로 현지에 K-푸드 소비붐을 형성하고자 기획됐다.농식품부와 공사는 대회가 열린 시안 e스포츠 테마파크를 찾은 MZ세대 소비자들에게 스낵, 음료, 면류, 주류, 길거리음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16일 충북 괴산 방문에 이어 집중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잇달아 직접 방문해 현장상황 점검과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김 사장은 18일 전북 소재 멜론, 수박, 방울토마토, 콩 등을 취급하는 익산원예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봉학)과 김제원예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광식)을 긴급 방문해 폭우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수해 복구 및 긴급 출하 지원 등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이어, 비닐하우스 등 농경지가 침수된 전북 익산의 메론 농가를 찾아 농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현장을 둘러보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8일 김춘진 사장이 지난 6월 유럽 방문에 이어 지난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농수산식품 최대 교역국인 중국을 찾아 눈에 띄는 성과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지난해 K-푸드 수출 1위 국가로 부상한 중국의 리오프닝을 기회로 한국식품 수출확대 현장세일즈 전개, 저탄소 식생활 확산 선도적 역할 및 현지 인식 제고, 중국 곡물 수급상황 점검을 통한 식량안보 강화, 중국 화훼트렌드 점검 및 대한민국 화훼산업 혁신방안 등 국내 농수산식품산업 발전과 미래 비전을 모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8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복지 소외 계층에게 먹거리를 지원하여 우리 농산물 소비를 확대시키기 위해 7개 지역 140여 가구에 농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나눔 행사는 민‧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복지 소외 계층을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 자원을 연계 및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aT좋은이웃들’ 사업의 일환이다. 공사는 우리 농어촌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2017년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손을 잡고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작년에는 봉사자 3,988명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8일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국제식품박람회(MIFB 2023)’에 한국관으로 참가해 총 24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국제식품박람회(Malaysian International Food & Beverage)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 식품 박람회로, 올해는 전 세계 400여 개 식품기업과 말레이시아와 인근 국가의 수입·유통 유력 바이어들을 포함해 약 2만여 명이 박람회장에 대거 참석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7일 국산 농축산물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자체 온라인 몰인 ‘에이티몰’에서 7월 한 달간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행사는 7월 내내 할인을 진행하는 ‘썸머 기획전’과 중복․말복에 맞춰 보양식 상품을 할인하는 ‘복날 기획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썸머 기획전에서는 전국에서 생산된 배추, 거봉, 삼겹살, 한우 등 품질 좋은 348개 품목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복날 기획전에서는 닭고기, 전복, 인삼 등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는 57개 품목을 다가오는 중복에 맞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6일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긴급 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현장상황 점검과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집중호우가 시작되기 전부터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해 공사가 운영하는 전국 14개 비축기지와 위탁 중인 55개소 민간창고 현장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비축농산물 피해 예방과 수급안정에 선제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현장에서 김 사장은 “전국적인 비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추가 강우가 예보되면서 매우 엄중한 위기 상황”이라며, “실시간으로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신속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4일 공사 ‘국민참여혁신단’과 함께 충북 청주의 가루쌀 제품개발 현장을 찾아 미래 식량안보 대응과 국민 참여를 통한 공사 사업 혁신을 위해 합동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국민참여혁신단’은 공사의 국민 소통 채널로 지난 2019년에 출범해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했으며, 경영 전반부터 주요 사업의 추진과 성과 환류 전 과정에서 국민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의견 개진과 현장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고 있다.이날 합동 모니터링은 충북 청주에 위치한 ‘풀무원’과 ‘청원생명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을 방문해 가루쌀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3일 영국 현지시간 11일 런던 킹스턴어폰템스 왕립구(Royal Borough of Kingston Upon Thames)에서 11월 22일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이 의회를 통과해 유럽 최초로 ‘김치의 날’이 공식 제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은 올해 1월 킹스턴 왕립구의 안드레아스 커쉬(Andreas Kirsch) 시의회 의장이 발의했으며, 결의안에는 김치가 건강식품으로서 가진 우수성과 함께 한국이 김치의 종주국임을 명시하고 있다.‘김치의 날’ 제정에 함께한 그리젤디스 커쉬(Gris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2일 농산물의 온라인 판로개척과 제철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1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 스마트 스튜디오’에서 네이버와 협업해 농업 마이스터(전문농업경영인)가 직접 기른 제철 농산물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농작물을 재배한 농업 마이스터가 직접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신뢰도를 높여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품질 좋은 제철 농산물을 선보일 계획이다.라이브 방송은 ‘네이버 쇼핑 라이브’와 ‘OK캐쉬백 라이브방송(오라방)’에서 동시 송출될 예정이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1일 최근 급성장 중인 베트남 펫푸드(반려동물 사료) 시장공략을 위해 지난 8일 호치민 유명 펫 전문몰(Pet Like Park Mall)에서 ‘K-펫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베트남은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문화가 빠르게 퍼지며, 강아지·고양이 등 용품과 사료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이에 공사는 지난 5월 하노이에서 ‘제1회 아세안 K-펫푸드 페어’를 최초 개최했으며, 이번 호치민 행사는 본격적인 현지 펫푸드 시장공략을 위한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행사가 열린 ‘펫라이크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0일 인사를 단행하고 명단을 발표했다. 아래는 승진 및 전보인사 명단이다.◆ 2급 승진▷미래사업협력부장 문영호 ▷금융법무부장 정일권 ▷정보보안기획부장 성국경 ▷안전보건팀장 김병철 ▷수출기업육성부장 변경용 ▷식품외식지원부장 이종근 ▷산지유통부장 김효진 ▷로스앤젤레스지사장 김민호◆ 상위직위 전보▷농식품사업처장 고정희 ▷식품산업육성처장 이수직 ▷ESG경영부장 이순영 ▷채소사업부장 오성훈 ▷식량지원부장 이단비 ▷수출정보분석부장 송봉석 ▷글로벌거점지원부장 김승찬 ▷마케팅지원부장 조광일 ▷푸드테크육성부장 김민선 ▷부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7일 서울에서 영국 런던 킹스턴어폰템스 왕립구 존 스위니시의원과 김동성 시의원을 만나 킹스턴 왕립구 ‘김치의 날’을 오는 7월 11일 제정 및 공포하겠다고 확답을 받았다. 또한,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는 먹거리 차원의 저탄소 식생활 ESG실천과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김치는 한국인의 소울푸드이자 미국 건강전문지 ‘헬스(Health Magazine)’가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에 꼽히는 우수한 식품”이라며,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 전역에 ‘김치의 날’이 확산되어 더 많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7일 아르헨티나 현지시간 5일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명시한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이 통과 됐다고 밝혔다.아르헨티나는 주 정부가 아닌 국가적 차원에서 11월 22일을 ‘김치의 날’을 공식기념일로 제정한 첫 번째 국가이다.이번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은 2021년 7월에 막달레나 솔라리 칸타나(Magdalena Solari Quintana) 상원의원이 처음 발의했으며, 지난 2021년 10월 연방 상원 본회의와 현지시간 지난 5일 연방 하원 본회의 모두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결의안은 김치의 역사 및 우수성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6일 국내 쌀 농가 소득 안정과 미래 식량안보 대응을 위해 가루쌀 산업 활성화에 매진하며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가루쌀은 보통의 벼와 수확 방식이나 형태는 같지만, 성질이 밀과 비슷해 가루쌀을 활용하여 빵, 면, 맥주 등을 만들 수 있다. 또한, 기존 쌀농사보다 모내기 시기가 늦어 밀, 콩과 이모작이 가능해 정부는 식량안보에 필수인 논을 유지하면서 국산 밀·콩 자급률까지 높일 수 있는 가루쌀 산업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이에 공사는 정부와 함께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6일 충남 홍성군 소재 김 생산·수출업체인 영어조합법인 태경식품을 찾아 가공 처리시설을 살펴본 뒤, 김 수출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영어조합법인 태경식품은 도시락김, 김가루, 스낵김 등 다양한 종류의 김을 캐나다, 미국 등에 수출해 시장을 확대한 공로로 지난 2022년 무역의 날 ‘1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과 식품안전시스템인증(FSSC20000)은 물론 USDA 유기농 인증까지 취득해 전 공정에서 품질 안전성을 인정받았다.현장에서 김 사장은 “지난해 한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6일 최근 발표된 경영평가 결과를 환류하고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에 발맞춘 경영개선 과제 발굴을 위해 6일부터 이틀간 ‘2023년도 경영성과향상 피드백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재무성과, 경영전략, 사회적 책임, 주요사업 등을 총괄하는 관리자와 실무자가 모두 참석했으며, 전문가 특강을 시작으로 ▲ 2022년도 경영평가 결과 분석 ▲ 2023년 경영개선 중점과제 점검과 관리계획 ▲ 공공기관 혁신과 ESG 균형 관점의 중장기 경영전략 롤링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6일 홍성군 혜전대학교에서 홍성군, 혜전대학교와 함께 지속가능한 농수산식품산업 발전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 지속가능한 저탄소‧유기농 농수산식품 발전과 수출 활성화 ▲ 6차산업과 미래 농식품 발전을 위한 지역 청년 농어업인 육성 ▲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동참 등 ESG 경영 실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홍성군은 국내 유일의 유기농 특구로 지속가능한 농업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홍성군 소재 혜전대학교는 식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