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사설] 소상공인 간편결제시스템 제로페이(zeropay)가 실적미미로 구설에 올랐다. 6일 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이 배포한 각 은행의 제로페이 결제 실적자료를 전수조사한 금융감독원의 자료에 따르면 제로페이의 결제실적이 ‘참담하다’고 표현할 정도로 미약하다. 지난 1월 제로페이로 결제한 건수는 8633건 결제금액은 1억9949만원이었다. 2019년 1월말 기준 46628개 가맹점 중 한달 동안 가맹점당 0.19건, 4278원이 결제된 셈이다. 이는 2018년 신용(체크)카드 월평균 승인건수 15.5억건의 0.0006%에 불과
[창업일보 = 이서율 칼럼니스트] 우리가 창업을 하고자 하는 이유는 뭘까?목적은 분명히 돈을 벌기 위해서이다.돈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바로 고객이다.이 사실을 창업자는 쉽게 잊어버리기도 한다."이걸 팔면 잘 팔릴것 같아 " 라는 것에서 부터 시작해서 "한번 해볼까 " 까지 가는 단계에서 말로만 창업을 하다가"진짜 창업"까지 가는 험난한 과정을 넘는 과정에서 포기하기도 쉽상이다.잘 팔릴것 같다라는 아이템은 단순한 촉에서 시작되었으니 실물 아이템이 나오기가 어렵고 그아이템이 만들어졌다한들 고객들에게 제대로 평가받는 과정까지는 만만치
[창업일보 만평]
[창업일보 만평 ] 경제수장 교체
[창업일보 = 김종태 ] 지난해부터 에너지 넘치게 1년여간을 거의 매일 단상을 쓰다시피 하다가 어느순간 이유없이 완전 방전되어 오랜동안 백지상태로 머물렀는데 며칠전부터 조금 회복이 되는지 글쓰는 욕구가 다시 생깁니다.하지만 이제는 많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1주일에 한두개만 다루고자 합니다.보다 오래 달리기 위함이지요.또다시 방전된다면 쉽게 글을 쓰지 못하게 될 것같은 작은 걱정이 있음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오늘의 단상은 저의 글이라기보다는 어느 책의 내용을 요약한 것에 가까운 내용입니다.매년 이맘 때쯤에 많은 사람들의 기다림 속
책제목을 작성하는데 대부분 작가들의 조언이 비슷하다.임원화작가와 김병완작가의 책제목 작성에 대한 조언은 참고할 만한 가이드를 제공해 준다. 다음은 두 작가의 내용을 조합하여 책제목 작성의 가이드라인을 작성했다. 첫째, 책 내용의 핵심이 되는 키워드를 포함해야 한다. 둘째, 반전의 묘미 혹은 독자들의 호기심을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시대적 키워드 혹은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면 호감을 끌 수 있다. 넷째, 독특함, 참신함, 호기심으로 독자의 시선을 이끌어 내야 한다. 다섯째, 평범한 주제보다는 독창적인 제목을 이끌어 낸다.
소득주도성장..."너무 다른 체감온도"
창업일보는 [기획특집: 만화 '역사속인물']시리즈 연재를 통해 역사의식고취를 꾀하고자 합니다. 이번 호는 의병장 민긍호 한말 구국의 의병장입니다. 그는 1907년 고종의 양위와 군대해산 명령에 의병을 일으켰으며 양주 이인영 의병에 가담, 관동군 창의대장이 되어 100여 차례 전공을 세워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