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얼마전까지 중국인의 98% 이상이 죽기 전까지 북경 구경을 못해보고 죽었다. 그들의 소원이 수도인 북경을 구경하는 것이었다.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절기간에는 많은 상점이 대부분 문을 닫기에 물건을 구입하기도, 음식을 사먹기도 매우 어렵다. 당연히 설날에 중국으로의 여행은 무모하다고까지 할 수 있다. 그만큼 중국대륙이 넓은 탓도 있다.기차는 광활한 대륙을 여행하는 데 없어서는 안된다. 중국의 기차는 크게 특급열차(特快), 급행열차(直決), 쾌속열차(快客), 완행열차(普客)로 구분할 수 있다. 특급열차와 급행열차는 장거리 노선을,
동일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점포인데 왜 매출이 이렇게 다를까? 그것은 주인이 다르기 때문이다. 양도양수시 매출과 고객이 달라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필자는 수년간 프랜차이즈 가맹본사에 실무자로 근무하며 가맹점을 양도양수해서 성공하는 가맹점과 실패하는 가맹점을 수없이 보았다. 양도양수가 진행이 되는 가맹점은 크게 2가지의 분류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매출이 저조하고 오픈하여 운영한지 오래되었지만 인테리어등 리모델링이 되지 않은 가맹점이다. 이런 가맹점을 인수하여 운영하려고 하는 양수 점주는 점포위치 및 상권은 좋으나 기존 점주
이산화탄소의 배출이 세계적으로 급증하면서 지구온난화라는 심각한 상황에 빠져들자 국제연합의 주도로 각국이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감축하자는 합의했다.이러한 합의에 따라 지구 전체의 탄소배출에 대한 통제장치가 마련되었는데 이는 교토의정서에 근거하고 있으며 이산화탄소를 비롯해 메테인(CH₄), 아산화질소(N₂O), 과불화탄소(PFCs), 수소불화탄소(HFC), 육불화황(SF6) 등의 6대 지정 온실가스가 대상이다.탄소배출권(Certified Emissin Reductions)이란 일정 기간 동안 6대 지정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도록 국제
창업과 임대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본인이 건물주가 아닌 이상 점포를 임대해서 영업을 개시해야 하는데, 이 경우 여러가지 따져야 할 것이 많다. 가령 다음 것 같은 것 말이다.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상 보호 대상 임차인지 확인 , 상가 건물에 대한 등기부등본을 확인, 상가 건물에 대한 건축물 관리 대장을 확인, 영업허가 또는 신고에 문제없는지 미리 확인, 동일 업종에 대한 영업금지 혹은 업종 제한이 있는 상가인지 여부확인 등이다. 이와 관련 전문 변호사의 의견을 빌려 정리한다. [편집자 주]창업을 준비하면서 꼭 거치게 되는 과정 중의 하
스마트폰이 현대 생활을 지배한지는 오래됐다. 또한 스마트폰이 위대한 인류사에 빛날 한 인간을 탄생해냈으니, 그가 스티브잡스라는 것에 동의하지 않을 사람은 거의 없다. 그가 세상을 떠난지 오랜 시간을 흘렀지만 여전히 우리는 스마트폰 세상에서 벗어날 수 없다. 경제학적 측면에서 봤을때도 스마트폰은 소비와 생산을 모두 담당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소비의 대상으로 삼지만, 지식창업자의 경우 스마트폰은 콘텐츠를 생산하는 정보기지로 인식한다. [편집자 주]어느 화창한 가을날 오후 몸이 좋지 않은 스티브잡스는 자택 뒤뜰에 앉아 죽음에
정년퇴임한 노년층은 아직 신체 건강하고, 모아둔 여유자금으로 소비력을 갖췄기 때문에 중요한 소비층으로 등장했다. 이에 기업들이 앞 다퉈 노년층을 위한 상품들을 만들어냈고, 이것이 ‘실버산업’이라는 새로운 산업으로 자리 잡게 됐다. UN이 정한 고령화 사회에 우리나라도 이미 접어들었다. 사회학자들은 앞으로 노인인구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사회전반에 중요한 변화가 일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다. 노인 실업도 중요한 사회문제로 등장할 것이고, 사회복지도 중요한 관심거리가 될 것이라는 예고다. 따라서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대
스타트업에게 공유오피스, 그리고 코워킹은 필수 서비스이다. 처음 창업부터 번듯한 사무실을 내는 것도 좋지만 한푼이 여금인 스타트업에게는 사치로 보일 수도 있다. 그래서 많은 스타트업들이 코워킹 서비스를 많이 이용한다. 그런데 문득 코워킹 스페이스에 앉아 있어 보면 한번쯤 드는 생각이 ‘여긴 어떻게 돈을 벌까?’라는 의문이다. 실제 멋지게 차려놓았지만 ‘멥버십, 커피 한 잔 이용 시 무료 등 이런 걸로 돈을 벌 수 있을까?’라는 물음이 생긴다. 그래서 코워킹 스페이스의 감추고 싶은 비밀인 수익모델을 전격적으로 파헤쳐 봤다. [편집자
창업은 지난한 세월을 견뎌야 한다. 혼자서는 결코 이룰 수 없는 꿈이다. 간혹 보면 혼자 모든 것을 이룬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성공한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수칙이나 성공비법 등은 창업자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엄청한 힘을 준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공한 사람들의 멘토가 필요하다. 한 창업전문가는 "자신의 확고한 목표를 정하고 성공한 선배에게 물어라"고 말한다. 그의 말을 정리한다. [창업일보 편집자 주]마라톤 선수들이 42.195km의 풀코스를 완주하기 위해
스타트업과 오픈 이노베이션은 불가분의 관계이다. 오픈이노베이션은 외부 기술의 접목 및 도입으로 성과와 효율을 극대화하려는 경영 전략으로서 스타트업 생존을 위한 거부할 수 없는 전략이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기업 자체적으로 기업 내부의 자원을 총 동원하여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 혼자만의 기술과 능력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대세였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대부분의 기업과 스타트업들에 있어 '오픈 이노베이션'이 반드시 수용할 수밖에 없는 필수요소가 되었다. 관련 전문가의 글을 정리했다. [편집자 주]개방형 혁신 또는
친한 사이일수록 계약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사업은 '돈'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동업에는 반드시 계약의 의한 지분대로 분배가 되는 것이 원칙이다. 물론 책임도 마찬가지 기준으로 적용된다. 이 경우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다면 문제될 것이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반드시 분란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오늘은 동업창업시 계약서작성은 어떻게 하는가에 대해 전문 변호사의 의견을 빌어 정리해본다. [편집자 주]창업을 결심한 이후 마음 맞는 동업자를 만나 함께 동업을 하기로 했다면 창업의 형태 및 제반 상황을 모두 고려하여 어떤 형태의
하나의 회사를 설립해서 성공한 기업으로 이름을 남기기 까지는 참으로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시드머니 마련에서부터 적합한 팀을 구성하는 일, 그리고 최적의 생산라인 구축과 고도의 마케팅, 영업, 판매, 애프터서비스...어느 것 하나 쉬운 일이 없다. 말 그대로 형극(荊棘)이다. 실제로 창업기업이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확률은 일, 이십 프로밖에 안된다. 대부분의 기업이 가시밭길을 헤쳐 나오지 못해 중도탈락의 고배를 마신다. 사업가의 길이라는 게 이토록 어렵다.한국거래소에서 펴낸 ‘히든챔피언에게 길을 묻다’는 성공기업가가 되기 위
기술기업에 있어 특허권 등의 산업재산권은 필수적이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기술개발에 소홀한 기업은 지속적인 생존이 불가하다. 따라서 항상 기업은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데 이익의 일정부분을 투자해야 한다. 이글은 기업의 지속적인 경영을 위해 산업재산권의 중요성을 담은 글이다. [편집자 주]우리가 쓰고 있는 모든 물품의 99%는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산업재산권등록을 받았거나 출원 중이다. 이에 따라 산업재산권을 확보하고, 이를 사업화함으로써 경쟁 우위를 확보하려는 기업 간의 경쟁은 갈수록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글로벌화 상황에서 보다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