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내년 1월 3일까지 연장한다. 비수도권의 2단계 조치도 마찬가지로 6일간 연장된다.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1차장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방안을 발표했다.권 1차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지난 1주간 국내 발생 환자는 하루 평균 999명, 수도권은 690명, 비수도권은 309명이었. 지난 2주간 1,000명 내외의 환자 발생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면서 "급격한 증가세가 둔화되며 크게 증가하지 않는 것은 다행스러
[창업일보 = 이서율 칼럼니스트 ]세계제빵월드컵 첫우승의 주역 ‘슬로우브레드’ 김종호 오너쉐프를 만나다.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임대료나 인건비 등 고정비가 들어가는 자영업의 특성상 원래 상태로 회복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 배달이 어려운 로드숍(Road shop) 업종의 경우 하위 40~50%까지 존폐의 기로에 서게 된다는 조사보고도 있다.코로나사태로 장기적인 경기침체가 계속되면 혁신하지 못한 자영업종은 폐업해야 한다는 암울한 예측에도 오너의 남다른 경영철학으로 어려움을 헤쳐가는 ‘슬로우브레드’ 김종호 오너쉐프와 베이커리장
[창업일보 = 이서율 칼럼니스트] 코로나시대의 어려움은 베이커리업계도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 전통과 끊임 없는 혁신으로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전기로 만드는 제과점이 있다. 국내 최고 베이커리의 한 곳인 리치몬드제과점의 권형준 대표셰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철학과 위기극복의 방안을 고민해보고 명품 빵집의 반열에 오른 권형준 대표와의 일문일답을 통해 해답을 찾아보자.- 빵집을 직접 운영하게 된 계기는.태어나기를 빵집가정에서 태어나서 자연스럽게 부모님의 영향으로 가업을 이어가게 된 것 같습니다. 솔직히 빵, 과자가 좋아서
[창업일보 = 이서율 전문기자] 코로나시대에 모든 자영업자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 날들을 보내고 있다. 잘나가던 백화점, 마트는 물론이고 학교앞 특수를 누리던 매장들의 한숨은 이루말할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너의 남다른 실력과 다각적인 홍보와 마케팅으로 적극적인 행보를 하고 있는 '하레하레' 의 명장 이창민대표와 베이커리카페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에스티엘티의 안홍섭대표를 만나 얘기를 나누어 보았다.하레하레는 작년여름부터 인터넷판매도 시작하여 코로나를 맞아 줄어든 고객들과의 아쉬움을 인터넷 판매 극대화로
[창업일보 = 소재윤 기자]청년창업을 지원하는 베이커리 ‘빵그레’ 오픈 100일만에 매출 1500만을 달성했다. ‘빵그레’는 하이트진로가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과 꿈 실현을 돕기 위해 공공기관과 함께 기획한 프로젝트로이다.하이트진로는 청년들에게 제빵과 바리스타 관련 기술을 교육하고 일정 기간 동안 직접 카페를 운영하며 독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준다. 지난 5월에 오픈한 창원시 1호점 ‘빵그레’는 오픈 100일을 넘기면서 월 매출 1500만원 이상을 달성하며 경영 안정화에 접어 들었다.하이트진로는 ‘빵그레’ 오픈 100일 기념하여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크라우디에서 개최한 ‘크라우디에서 크라우드펀딩(이하 크크) 농식품 기업편’이 29일 성료됐다.이번 행사는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함께했으며, 삼양화학그룹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및 오픈이노베이션 공간인 ‘드리움’에서 진행되었다.‘크크’는 크라우드펀딩을 주제로 열리는 크라우디의 대표적인 행사이다.이번에는 ‘농식품 기업이 크라우드펀딩을 하는 이유’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농식품 기업의 크라우드펀딩 성공사례를 비롯해, 농금원의 농식품 펀드 및 지원 사업이 소개됐다. 특히 비건 베이커리 브랜드 더
[창업일보 = 김지한 기자] 곤충을 이용한 식품사업은 이제 막 시작단계라 미래 유망사업이다. 이더블은 이러한 곤충시장에 선도적으로 진입한 업체 중 하나이다. 이버블의 주요 아이템은 곤충을 활용하여 다양한 식품브랜드를 만든다.곤충은 고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가장 유망한 미래식품 중의 하나이다. 이더블은 식용곤충을 활용하여 곤충쿠키, 베이커리, 음료 등 다양한 식품을 가공하여 유통 판매하는 회사이다.곤충은 식용재료 뿐 아니라 환경정화나 사료원으로 충분하고 퓨처리얼, 스낵 등으로 편의성과 건강을 키워드로 마케팅을 하고 있다. 특히 병원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제17회 서울카페쇼'가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커피 전문 전시회인 서울카페쇼는 'A Cup of the World, 커피로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라는 주제로 국내·외 바리스타 경연대회 및 국제포럼, 문화축제 등으로 마련된다.부스 전시에서는 40개국 6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커피, 식음료, 베이커리, 인테리어, 창업 등 커피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볼거리를 선보인다. 올해부터는 전 세계 주요 바이어와 참가 기업을 연결해주는 1대 1 비즈니
이더블 주식회사는 곤충을 활용하여 다양한 식품을 만드는 회사이다.곤충은 고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가장 유망한 미래식품 중의 하나이다. 이더블은 식용곤출을 활용하여 곤충쿠키, 베이커리, 음료 등 다양한 식품을 가공하여 유통 판매하는 회사이다.곤충은 식용재료 뿐 아니라 환경정화나 사료원으로 충분하고 퓨처리얼, 스낵 등으로 편의성과 건강을 키워드로 마케팅을 하고 있다. 특히 병원 등에 전문식품으로 납품을 하는 것에 주력할 예정이다.※ 위 기사는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을 엔젤이나 VC에 소개하여 원활한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위해 기
"바로 이맛이야!" 군인들과 아이들이 가장 즐겨먹는 음식우리나라 군인들이 가장 즐겨 먹 거리는 무엇일까? 10중 팔구가 아니라 10중 10이 초코파이(Choco Pie)를 꼽고 있다. 초코파이만 먹을 수 있다면 어떤 고된 훈련도 즐겁기만 하다는 군인들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어른도 즐겨 먹는 이 과자는 언제 누가 발명했을까?두 개의 둥근 비스킷을 말랑말랑하고 달콤한 마시멜로로 붙인 후 초콜릿으로 감싼 것이 전부로 발명이라 하기에는 뭔가 조금 부족한 것 같은 코코파이는 1917년 미국에서 처음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미국 남부 테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서울산업진흥원과 ㈜미래전람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8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Seoul Cafe&Bakery Fair 2018)’가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학여울역 세텍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커피, 디저트, 베이커리 관련 제품 및 홈 카페 용품, 커피 머신, 카페 창업 아이템 등 커피와 디저트에 관련된 다양한 제품이 총망라되며 170여개 업체 450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젤라또 챔피언십 대회인 ‘20
(창업일보)박인옥 기자 = 커피빈이 일부 커피 가격을 200∼300원 인상하면서 커피전문점 업계도 가격 인상에 동참하고 나서는 분위기다. 커피빈코리아는 다음달 1일부터 일부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2014년 이후 4년 만의 가격 인상이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아메리카노는 스몰 사이즈 기준 4500원에서 4800원으로, 라떼는 5000원에서 5300원으로 인상된다. 대신에 MD 티(Tea)상품 중 에센셜티는 1만4900원에서 9800원으로, 골드라인 레어티 중 작설티와 프레그런트 나이트 쟈스민은 5500원에서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커피빈코리아는 새해 첫 번째 베이커리 신메뉴로 '더블 치즈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단에는 크림치즈와 마스카포네로 만든 치즈를, 상단에는 프로마쥬블랑으로 만든 크림치즈를 상단에 올려 구웠다. 뉴질랜드산 마스카포네치즈와 프랑스산 프로마쥬블랑, 두 가지 치즈를 중탕으로 구운 크림치즈 등 3종의 치즈를 적용하고 금가루를 치즈 케이크 위에 올렸다. 두 가지의 치즈의 조합과 크림치즈의 조화를 통해 일반 치즈 케이크보다 더 깊고 진한 맛을 낸다는 것이 커피빈의 설명이다. 커피빈은 시카고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베이커리 카페 브랜드 ℃300(도씨 300)가 자동 재료 계량기를 개발하고 본격 가맹점 모집에 나섰다.℃300은 19일 지난 9월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서 1호점을 개장하고 최근 가맹점주를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300은 호밀빵을 가장 맛있게 굽는 온도인 300℃에서 착안한 웰빙 베이커리 카페 브랜드다.천연발효종을 이용한 유러피언 스타일의 빵을 추구하는 ℃300은 설탕·버터·계란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하드롤 계열 빵부터 순수 호밀 발효종으로만 만든 100% 호밀빵, 슈퍼곡물로 알려진 카무트(이집트산 밀
(창업일보)박성호 기자 = 커피베이는 스페셜 허니 브레드 메뉴인 '슈크림 허니 브레드'와 '고구마 치즈 허니 브레드', 토스트 메뉴인 '버터 카야 토스트'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스페셜 허니 브레드 2종은 바삭하게 구운 버터 브레드에 각각 고구마, 치즈와 휘핑크림, 아이스크림을 더한 제품이다. 버터 카야 토스트는 악마의 잼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중독성 있는 카야잼을 바른 '카야 토스트'에 버터의 고소한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가격은 허니 브레드 2종이 각각 4500
(창업일보)이무징 기자 = 창업시장에서도 독특한 향기마케팅 전문회사인 ㈜센트온(대표 유정연)이 예술과 IT를 융합한 신개념 명화 테마파크 ‘라뜰리에(L'atelier)’와 공동으로 향기마케팅을 진행한다고 6일 발표했다.센트온은 틈새시장을 노린 블루오션 아이템으로서, 고수익의 사업 마진이 보장되며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향기전문가인 '센트마스터'(Scent Master)를 육성하여 여성과 청,장년 창업에 크게 기여중인 기업이다.또한 이번에 센트온과 공동으로 향기 마케팅을 진행중인 라뜰리에는 서울 동대문
(창업일보)이무한 기자 = 파리바게뜨 협력사들이 고용노동부의 제빵기사 불법파견과 관련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며 주장했다.고용노동부가 파리바게뜨 가맹점들의 제빵기사 채용방식을 '불법파견'으로 규정하고 직접 고용하라는 시정명령을 내린 것과 관련해 제빵기사를 도급한 협력업체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파리바게뜨 협력업체 8곳 대표들은 25일 이번 논란과 관련해 '파리바게뜨 협력사 폭리 의혹에 대한 입장'이라는 내용의 입장문을 내고 "최근 파리바게뜨 가맹점 제빵기사 직접고용 논란과 관련,
(창업일보) 문이윤 기자 = 여름 딸기가 CJ프레시웨이의 전국 유통망을 통해 카페와 베이커리 등으로 유통된다.CJ프레시웨이는 강원도 삼척과 평창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여름 딸기 확보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2014년부터 이어온 여름딸기 계약재배를 올해부터 평창 지역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이로써 지역 2만여평에 달하는 농지에서 약 200여t의 여름딸기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딸기의 약 30%를 CJ프레시웨이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된 셈이다. 봄·겨울 딸기는 전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제품 혁신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하고 콘셉트를 재정비한 데 이어 올해는 제품 변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상반기에는 케이크 라인을 완전히 새롭게 개편한다. 뚜레쥬르가 상시 판매하는 케이크 품목은 약 100여개다. 뚜레쥬르는 수개월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케이크 제품군의 절반 이상인 50종을 새로 단장했다. ‘케이크의 신선한 반전’이라는 콘셉트로 그간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브랜드에서 쉽게 접할 수 없
(창업일보)손봄이 기자 = 뚜레쥬르는 20일 독특한 비주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맛의 놀라움을 더한 ‘갓빵 서프라이즈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선함이 가득한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지난해부터 ‘갓빵’을 시그니처 제품으로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갓빵’은 ‘갓 구운 신선함’과 ‘획기적인 놀라움’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갓 구웠을 때 가장 맛있는 빵의 형태와 식감이 특징이다. 바삭한 파이에 구름처럼 가벼운 크림을 넣은 패스트리 ‘크림치즈 파이팝’, 오징어먹물 빵 안에 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