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손학규 동아시아미래재단 상임고문은 4일 국회 소통관에서 '선거제도 개편과 정치통합의 길'이라는 제하의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비례대표 선거방식을 병립형으로 회귀하겠다"는 의중을 밝힌 것과 관련해 "연동형 비례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 고문은 또한 "병립형으로의 회귀는 정치적 큰 후퇴"라고 밝혔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선거제도 개편과 정치통합의 길 저는 오늘 선거제도 개편 문제, 그리고 이와 관련한 정치적 현안에 대해 저의 소견을 밝히러 이 자리에 섰다. 얼마 전부터
[공정언론 창업일보]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내년 총선 서울 종로에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현재 부산 해운대를 지역구로 하고 있으며 3선 의원이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20일 '성별의 법적인정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 장 의원은 "출생 시 지정받은 성별과 자신이 인식하는 성별 정체성이 다른 트랜스젠더 시민들은 우리 곁에 엄연히 존재한다. 트랜스젠더 시민들이 자신의 성별 정체성에 따라 법적 성별을 변경하는 문제는 다름 아닌 '존엄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장혜영 의원이 이날 발의한 법안의 주요 내용은 ▶자신의 성별 정체성과 자신의 성별 정체성에 따른 성별과 가족관계, 등록부에 기재된 성별을 일치시키기 위해서 변경하는 것을 성별의 법적 인정이라
[공정언론 창업일보]정의당 심상정 의원과, 민변,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과잉대출 및 불공정대출을 규제해야 한다는 취지의 법안을 발의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경제6단체는 8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과 함께 '노동 조합법 개정안 입법 중단을 촉구하는 경제6단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 요약]야당은 11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경제계와 여당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 하고 노동조합법 제2조, 제3조 개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입장이다.개정안의 핵심 내용은 노동조합법상 사용자 범위와 노동쟁의의 개념을 확대하고, 불법쟁의행위에 대한 사용자의 손해배상청구권을 사실상 제한하겠다 는 것이다.그동안 경제계는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산업현장이
[공정언론 창업일보]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준석 전 대표가 '건강이상설' 퍼트린 것은 강서구청장 선거이후 가짜뉴스 2탄"이라고 말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전주혜, 정점식, 장동혁 의원 등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위증교사 사건을 대장동 성남FC사건재판부에 배당한 것은 '이재명 재판 지연' 편 들어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혜 의원은 대표로 읽은 회견문을 통해 "이재명 대표 위증교사 사건이 대장동 성남 FC사건이 진행 중인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3 형사합의부에 배당됐다. 위증죄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사건으로 법원조직법 33조 1항 3호상 단독 판사가 재판해야 하는 사건이다. 그런데도 불구
[공정언론 창업일보]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를 당 윤리위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해당 행위를 저지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 대표를 제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AI가 생성하는 콘텐츠 활용에 따른 자율규제 가이드라인 제정 필요성 대두됨으로써 AI 윤리 가이드라인을 만든다고 밝혔다. 인터넷신문에 대한 유일의 자율규제기구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민병호, 이하 인신위)가 언론의 생성형 AI 활용 추세에 대응코자 인터넷신문이 지켜야할 자율규제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연내에 만들겠다고 25일 밝혔다.인신위는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콘텐츠로 인해 전통적 뉴스생산 방식의 대전환이 이루어지는 미디어 현실에서 AI 콘텐츠 활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밝
[공정언론 창업일보] 2030 청년세대 78.8%가 한일관계 개선 및 강화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재단법인 청년재단(이하 재단)은 13일 대한민국 청년세대의 한일관계 전망에 대한 요구와 관심사 분석을 위해 ‘2030 청년세대 한일관계 인식 조사’를 진행해 그 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6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으며, ▲인식조사 ▲관계현황 ▲관계전망 등 항목에 대해 만 19~39세 청년 총 5,176명이 응답했다. 일본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을 파악함으로써 향후 한일관계의 지향점을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미디어정책조정특별위원회, 김장겸 가짜뉴스괴담방지특별위원회 위원장, 원영섭 미디어법률단 단장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 TBS 김어준, KBS 주진우, 최경영씨를 형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내일 서울경찰청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상혁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11일 해임 방송미디어 기관장 기자회견에서 "언론의 자유의 본질은 국가권력으로부터의 자유"라고 밝혔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국회의원들은 30일 "새만금 예산의 77.7%가 날라갔다"면서 "새만금은 죄가 없으니 정부는 전북 죽이기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검찰조사에 당당히 응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의 수원지검 조사 과정에 대한 입장문'에서 "이 대표가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검찰이 쌍방울 그룹의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당 대표를 다음 주 중에 수원지검에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이재명 대표는 '사건 관련 조사에 당당히 응하겠다'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 대표는) 검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은주 국회의원(정의당,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23일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조와 가진 기자회견에서 노조법2.3조(노란봉투법)의 조속한 국회 처리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그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당은 노조법 처리를 늦추겠다고 합의했다. 그러나 더는 기다릴 수 없다. 우리 사회의 고용 형태가 변한 지는 이미 수십 년이다. 경영 목적으로 도입된 다면적 고용 계약 관계로 인해 하청, 파견, 협력업체 등 다양한 이름으로 존재하는 간접고용 노동자들은 수십 년간 무권리 상태에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헌법에 노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 과학기술특별위원회는 21일 연구개발(R&D) 칸막이 카르텔 혁파를 위한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기관 주변에는 '컨설팅'이라고 하는 '합법의 탈을 쓴 브로커가 난입'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관리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정우성 국민의힘 과학기술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김영식 부위원장은 국회 소통관에서 과기특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부처기관간 중복이 많다면서 "부처 벽을 없앨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17일 야 4당과 시민사회, 종교계가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반대를 위한 진정서를 UN인권위에 제출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국제사회의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의 불법적 해양투기가 목전으로 다가오고 있다.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이라는 인류 공통의 목표를 심각하게 위배하는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의 해양투기는 전인류가 당연히 누려야 할 기본적인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국가원로회의는 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의 발언은 어르신들의 인격과 가치를 모두 무시하는 오만방자한 말"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이날 발표한 회견문 전문이다.◆국가원로회의 '성명서' 전문아프리카에서는 "노인 한 사람이 죽으면 도서관 하나가 사라지는 것과 같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만큼 노인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역사의 산 증인이요. 또한 경험의 산 실이라는 것입니다이에 중국 속담에도 "노마지지(老馬之智)"라는 말이 있습니다. 늙은 말이 지혜롭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전쟁에서 길을 잃었을 때
더불어민주당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12일 "국민의힘이 장제원 위원장을 앞세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난장판으로만들더니, 급기야 대통령까지 가세해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도리어 책임을 야당에게 돌리고 있다"면서 "국회 파행을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라"고 밝혔다. 민주당 과방위 위원인 조승래, 윤영찬, 정필모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외에도 고민정, 민형배, 박찬대, 변재일, 송기헌, 이인영, 이정문, 장경태 의원등이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