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안상수 국민의힘 대선경선후보가 평당 500만원 대의 주택 100만호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안 후보는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에서 ‘스마트메가시티 건설’, ‘수도권에서 지방 이전 시 양도세 면제’, ‘임대차3법 시행유예’라는 부동산정책을 공약했다.안 후보는 “국토 대개조를 통한 부동산 문제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박정희식 리더쉽으로 송도를 건설했던 제가 당선된다면 임기 내 전국 대도시 주변 전국 유휴농지 1억 평 규모를 개발하여 3000만 평은 평당 500만 원 하는 아파트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중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법 소급적용을 촉구하는 국민의힘 긴급화상간담회’가 24일 열렸다.최승재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법 소급적용 촉구 긴급화상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손실보상법 소급적용 촉구‘긴급화상 간담회’개최 강행처리된 손실보상법에 대한 규탄보완 요구 중소상공인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 청취 최승재 “중소상공인 긴급대출 등 시급한 정책 당장 시행 촉구할 것”이날 개최된 화상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이 강행처리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5호선 하남선 전 구간이 27일 개통된다.26일 전 구간 개통을 하루 앞두고 이재명 경기지사를 비롯하여 관련자들이 시승식을 갖고 실제로 이용하게 될 시민이 지하철 이용시 느끼는 승차감, 불편한 점 등을 최종 점검했다. 하남검단산역에서 탑승하여 하남 시청역을 거쳐 하남 풍산역에 하차하는 일정으로 진행된 이날 시승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상호 하남시장, 최기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 추민규·김진일 경기도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이 함께했다지하철 5호선 연장 하남선은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경기도 판교스타트업캠퍼스가 운영사업자의 석연치 않은 모집과정과 선정된 법인의 사업목적이 수행사업과도 상이해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한 매채는 경기도와 경기도과학진흥원가 판교스타트업캠퍼스의 운영사업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매끄럽지 못한 일정관리 및 선정된 법인의 목적사업이 수행사업의 범위와 다른 점에 대해서 의혹을 제기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기경제과학원)은 지난 2016년 8월 17일 판교스타트업캠퍼스 창업 교육 등을 맡을 운영사업자 모집 공고를 냈다. 그런데 도(道) 담당부서인 과학기술과는 하루 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