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엔젤투자자'라는 것이 있다. (주)한국벤처투자에서 엔젤투자자의 등급 중의 하나이다. 그런데 이 ‘전문엔젤투자자’는 스타트업 투자에 있어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전문엔젤투자자가 벤처기업에 투자를 실행할 경우 투자기업에게는 투자금액의 2배수에 해당하는 매칭펀드를 지원한다. 또한 투자받는 해당 기업은 벤처기업인증을 받게 되며, 만일 이 기업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한 자금을 모집할 경우 전문엔젤투자자가 투자를 하게 되면 최대 2.5배수 매칭펀드를 지원받게 된다. 이들이 가진 힘과 혜택을 다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중진공과 한국벤처투자가 협력해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120개사에 90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한국벤처투자(KVIC)의 창업지원사업 연계투자를 통해 현재까지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120개사가 89억9000만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진공과 한국벤처투자는 지난 6월 민간 벤처 투자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투자활성화 형식은 중진공이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우수한 스타트업을 선정해 추천하면, 한국벤처투자에서 중진공이 지원한 사업화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투자가 이뤄지는 과정은 복잡하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벤처펀드의 출자구조부터 이해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펀드가 어떻게 결성되는지부터 알아야 한다. 또한 결성된 펀드가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기업에게 흘러가는지 자금의 흐름도를 살펴야 한다. 우선 펀드의 흐름을 살펴보면 (1)출자자가 있으며 (2)이들이 출자한 돈의 뭉치 즉 ‘펀드’가 있다. 그리고 (3)이 펀드를 운용할 주체가 있으며 (4)그리고 이들이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에 투자를 하는 모양새를 띠는 구조를 가진다.…… ※ 이 기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투자유치를 염두에 둔 기업이라면 모태펀드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왜냐하면 모태펀드는 가능성이 뛰어난 기업에게 투자하는 벤처캐피탈이나 엔젤에게 자금을 지원해주는, 말그대로 투자기관에 펀드를 지원하는 모펀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이 투자를 받기 위해서는 펀드의 개념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펀드의 사전적 의미야 ‘돈’이 되겠지만, 투자의 영역으로 한정시키면 다수인으로부터 모금한 실적 배당형 성격의 투자기금으로 정리할 수 있다. 또한 펀드는 일반적으로 주식이나 채권 파생상품 등 유
초기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에 있어 ‘전문엔젤투자자’는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전문엔젤투자자가 벤처기업에 투자를 실행할 경우 투자기업에게는 투자금액의 2배수에 해당하는 매칭펀드를 지원한다. 즉 A 전문엔젤투자자가 B스타트업 혹은 벤처기업에 1억원을 투자하게 되면 이 기업은 2억원의 추가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투자받는 해당 기업은 벤처기업인증을 받게 되며... 또한 투자받는 해당 기업은 벤처기업인증을 받게 되며, 만일 이 기업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한 자금을 모집할 경우 전문엔젤투자자가 투자를 하게 되면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스타트업 대표가 가장 면밀하게 공부해야 할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자금조달에 대한 이해이다. 자금조달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냥 담보를 주고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는 것이라면 고민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담보물건여부에 따라 은행에서 결정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창업초기부터 대출에 의존하다보면 유동성에 상당한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대부분 투자유치를 고민하게 된다. 만일 투자유치를 염두에 두었다면 투자자에 대한 이해는 반드시 필요하다.…… 각각의 투자자는 그들 나름의 단계와 순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엔젤투자매칭펀드의 개념은 간단하다. 초기 스타트업에게 엔젤투자자가 선투자한 후에 매칭투자를 (사)한국엔젤투자협회에 신청하면 엔젤투자자와 해당 스타트업에 대한 평가를 거쳐 일정 배수의 자금을 한국벤처투자(주)에서 지원해준다. 가령 A 스타트업이 적격엔젤로부터 3000만원의 투자를 받았다고 치자. 이후 A기업은 엔젤투자매칭펀드를 신청하고 심사에 통과하여 엔젤투자금의 1.5배수인 4,5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예를 하나 더 들어보자.…… 엔젤로부터 8000만원을 투자받은 스타트업 B는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투자유치활동을 함에 있어서 벤처펀드가 정책 목적성이 강한 펀드라는 것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다. 왜냐하면 투자가 필요한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이 펀드의 결성목적이나 그러한 펀드를 운용하는 VC를 찾아가면 훨씬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벤처펀드가 결성되면 해당 VC는 주목적 대상에 70%정도를 투자해야 한다. 즉 청년창업과 관련해 결성된 펀드는 이 분야에 전체 펀드 금액의 70% 이상을 써야 하고 여성기업을 위해 결성한 펀드역시 이 분야의 기업에 대부분의 펀드를 사용해야 하기 때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벤처캐피탈이 실제로 벤처기업에 얼마나 투자를 하고 투자수익률은 어떠하며, 투자한 후 최종 엑시트(EXIT) 또는 상장(IPO)까지 몇 년이 소요되는지도 중요한 요소이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특성상 IPO가 갖은 의미는 매우 크며 이는 곧 업력에 따라 벤처캐피탈의 규모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또한 업종별 수익률도 투자자 입장에서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이는 반대로 투자를 받아야 할 벤처기업의 입장에서 해당 기업의 업종과 업력을 감안하여 그에 걸맞는 벤처캐피탈을 공략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벤처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코로나19로 인한 스타트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가 전방위 투자지원에 나선다. 이와 관련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는 "1500여개의 유망 스타트업에 1000억원 규모의 연계 투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민간 벤처투자 시장에 초기창업기업의 유동성을 공급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벤처투자가 직접 투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주요 투자대상 스타트업은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성공기업,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 기업 등 중기부의 창업사업에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유치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투자가 이뤄지는 과정은 복잡하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벤처펀드의 출자구조부터 이해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펀드가 어떻게 결성되는지부터 알아야 한다. 또한 결성된 펀드가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기업에게 흘러가는지 자금의 흐름도를 살펴야 한다. 우선 펀드의 흐름을 살펴보면 (1)출자자가 있으며 (2)이들이 출자한 돈의 뭉치 즉 ‘펀드’가 있다. 그리고 (3)이 펀드를 운용할 주체가 있으며 (4)그리고 이들이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에 투자를 하는 모양새를 띠는 구조를 가진다. 벤처기업에 투자할 돈의 원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투자유치를 염두에 둔 기업이라면 모태펀드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왜냐하면 모태펀드는 가능성이 뛰어난 기업에게 투자하는 벤처캐피탈이나 엔젤에게 자금을 지원해주는, 말그대로 투자기관에 펀드를 지원하는 모펀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이 투자를 받기 위해서는 펀드의 개념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펀드의 사전적 의미야 ‘돈’이 되겠지만, 투자의 영역으로 한정시키면 다수인으로부터 모금한 실적 배당형 성격의 투자기금으로 정리할 수 있다. 또한 펀드는 일반적으로 주식이나 채권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스타트업 대표가 가장 면밀하게 공부해야 할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자금조달에 대한 이해이다. 자금조달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냥 담보를 주고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는 것이라면 고민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담보물건여부에 따라 은행에서 결정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창업초기부터 대출에 의존하다보면 유동성에 상당한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대부분 투자유치를 고민하게 된다. 만일 투자유치를 염두에 두었다면 투자자에 대한 이해는 반드시 필요하다. 각각의 투자자는…… 그들 나름의 단계와 순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 정부가 모태펀드 1조 3천억 출자를 포함 2조5천억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 13일 ‘2020년 모태펀드 출자 공고’를 통해 모태펀드 1조2,975억원을 벤처펀드에 출자하여 2조5,000억원 이상의 벤처펀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중기부는 우선 혁신기업의 창업단계를 지원하는 스타트업 펀드에 5,200억원을 출자해 9,200억원 규모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또한 창업 이후 후속성장을 지원하는 스케일업 영역을 강화하기 위해 혁신기업의 도약 단계를 지원하는 점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 "2조5000억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한다"한국벤처투자는 7일 지난해 벤처투자 실적 및 올해 업무계획을 박영선 중기부 장관에게 보고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벤처투자는 우선 지난해 4조3000억원의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벤처투자 성장 동력을 유지하기 위해 예산 1조3000억원 포함 올해 총 2조5000억원의 벤처펀드를 조성한다.그리고 올해 순수 민간펀드 등을 포함해, 총 4조원 후반대의 벤처펀드가 벤처투자 시장에 공급되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한국벤처투자는 이날 보고에서 창업기와 창업이후 도약
스타트업은 엔젤투자매칭펀드를 통해 초기 투자금을 모을 수 있다. 엔젤투자매칭펀드는 정부에서 인증한 엔젤을 통해 투자를 유치한 경우 그 엔젤의 자격요건과 투자유치 형태에 따라 최고 2.5배수까지 나라에서 시드머니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초기 스타트업에게 엔젤투자자가 선투자한 후에... 초기 스타트업에게 엔젤투자자가 선투자한 후에 매칭투자를 (사)한국엔젤투자협회에 신청하면 엔젤투자자와 해당 스타트업에 대한 평가를 거쳐 일정 배수의 자금을 한국벤처투자(주)에서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정부가 창업초기기업의 사업화 성공을 진흥시키기
[창업일보 = 노대웅 기자] 한-프랑스 양국 장관이 만나 스타트업 및 스마트제조 협력 확대 및 강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세드릭 오 프랑스 경제재정부 및 공공활동회계부 디지털 담당 국무장관을 만나 양국간 스타트업 및 스마트제조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번 면담에서 양국 장관은 자국의 스타트업 관련 주요 정책을 소개한 데이어 현재 진행 중인 스타트업 및 벤처투자 분야 한-프랑스 협력 현황도 공유했다. 중기부는 프랑스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에게 현지 엑셀러레이팅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올해부터 새롭게 운영될 ‘벤처투자촉진법’은 투자주체, 펀드결성, 전문인력 등의 활성화 방안이 제시됐다.투자주체면에서 벤처펀드의 공동운용사(Co-GP) 범위를 증권사 등으로 확대하고 액셀러레이터의 벤처투자조합 결성을 허용했다. 그리고 펀드결성 과정에서 민간자금만으로 자유롭게 결성할 수 있도록 한국벤처투자조합(KVF)에 대한 모태펀드 의무출자 규정을 폐지하여 하나의 벤처펀드가 다른 펀드에 출자하여 모펀펀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창업투자회사의 전문인력 요건을 기존의 자격증, 학력 중심에서 투
벤처기업에 투자되는 돈이 벤처펀드(Venture Fund)이며 이를 운용하는 주체가 벤처캐피탈(Venture Capital)입니다. 벤처캐피탈에는 창업투자회사, 신기술금융회사, 유한책임회사형 벤처캐피탈(LLC: Limited Liability Company)등이 있습니다.…… 창업투자회사의 경우 2018년 5월 현재 126개업체가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 5월말기준 538개사에 1조2913억원의 벤처펀드를 투자를 집행했습니다.신기술금융회사는 2017년말 현재 92개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말 기준 신규투자건은 전
엔젤투자매칭펀드는 아무기업이나 투자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일정의 기준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그 조건이 제법 까다롭습니다. 따라서 매칭펀드를 신청하려면 우선 우리 기업이 이러한 조건에 해당되는지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우선 엔젤투자매칭펀드의 피투자기업이 되려면…… 우선 투자를 받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제3조 및 시행령 제4조에서 정의하는 을 영위하는 기업이 아니어야 합니다.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제3조 및 시행령 제4조에 따르면 ‘창업제외업종’으로 다음과 같은 업종을 제시해놓고 있습니다.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