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경제6단체는 8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과 함께 '노동 조합법 개정안 입법 중단을 촉구하는 경제6단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 요약]야당은 11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경제계와 여당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 하고 노동조합법 제2조, 제3조 개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입장이다.개정안의 핵심 내용은 노동조합법상 사용자 범위와 노동쟁의의 개념을 확대하고, 불법쟁의행위에 대한 사용자의 손해배상청구권을 사실상 제한하겠다 는 것이다.그동안 경제계는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산업현장이
[공정언론 창업일보]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준석 전 대표가 '건강이상설' 퍼트린 것은 강서구청장 선거이후 가짜뉴스 2탄"이라고 말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전주혜, 정점식, 장동혁 의원 등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위증교사 사건을 대장동 성남FC사건재판부에 배당한 것은 '이재명 재판 지연' 편 들어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혜 의원은 대표로 읽은 회견문을 통해 "이재명 대표 위증교사 사건이 대장동 성남 FC사건이 진행 중인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3 형사합의부에 배당됐다. 위증죄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사건으로 법원조직법 33조 1항 3호상 단독 판사가 재판해야 하는 사건이다. 그런데도 불구
[공정언론 창업일보]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를 당 윤리위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해당 행위를 저지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 대표를 제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정언론 창업일보]저축은행 위기다. 10녀년 만에 적자전환했으며 부동산PF대출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뇌관으로 지적받고 있다. 또한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의 예보료 인하 공약은 헛 공약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미디어정책조정특별위원회, 김장겸 가짜뉴스괴담방지특별위원회 위원장, 원영섭 미디어법률단 단장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 TBS 김어준, KBS 주진우, 최경영씨를 형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내일 서울경찰청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상혁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11일 해임 방송미디어 기관장 기자회견에서 "언론의 자유의 본질은 국가권력으로부터의 자유"라고 밝혔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국회의원들은 30일 "새만금 예산의 77.7%가 날라갔다"면서 "새만금은 죄가 없으니 정부는 전북 죽이기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검찰조사에 당당히 응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의 수원지검 조사 과정에 대한 입장문'에서 "이 대표가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검찰이 쌍방울 그룹의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당 대표를 다음 주 중에 수원지검에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이재명 대표는 '사건 관련 조사에 당당히 응하겠다'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 대표는) 검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은주 국회의원(정의당,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23일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조와 가진 기자회견에서 노조법2.3조(노란봉투법)의 조속한 국회 처리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그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당은 노조법 처리를 늦추겠다고 합의했다. 그러나 더는 기다릴 수 없다. 우리 사회의 고용 형태가 변한 지는 이미 수십 년이다. 경영 목적으로 도입된 다면적 고용 계약 관계로 인해 하청, 파견, 협력업체 등 다양한 이름으로 존재하는 간접고용 노동자들은 수십 년간 무권리 상태에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헌법에 노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 과학기술특별위원회는 21일 연구개발(R&D) 칸막이 카르텔 혁파를 위한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기관 주변에는 '컨설팅'이라고 하는 '합법의 탈을 쓴 브로커가 난입'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관리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정우성 국민의힘 과학기술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김영식 부위원장은 국회 소통관에서 과기특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부처기관간 중복이 많다면서 "부처 벽을 없앨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17일 야 4당과 시민사회, 종교계가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반대를 위한 진정서를 UN인권위에 제출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국제사회의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의 불법적 해양투기가 목전으로 다가오고 있다.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이라는 인류 공통의 목표를 심각하게 위배하는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의 해양투기는 전인류가 당연히 누려야 할 기본적인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국가원로회의는 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의 발언은 어르신들의 인격과 가치를 모두 무시하는 오만방자한 말"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이날 발표한 회견문 전문이다.◆국가원로회의 '성명서' 전문아프리카에서는 "노인 한 사람이 죽으면 도서관 하나가 사라지는 것과 같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만큼 노인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역사의 산 증인이요. 또한 경험의 산 실이라는 것입니다이에 중국 속담에도 "노마지지(老馬之智)"라는 말이 있습니다. 늙은 말이 지혜롭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전쟁에서 길을 잃었을 때
정동균 전 양평군수는 지난 12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예타 통과를 앞두고 원안 종점 땅 258평을 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아니다'라고 강력 해명했다. 정 전 군수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당시 매입했던 땅이 사방이 다른 사람의 땅으로 둘러싸인 맹지이다. 즉 진입로가 없는 땅이라서 집을 가로막고 있는 땅 주인이 본인밖에 살 람이 없다고 해서 사게 된 것이지 결코 부동산 투기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시골에는 "진입로 때문에 가슴앓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더불어민주
더불어민주당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12일 "국민의힘이 장제원 위원장을 앞세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난장판으로만들더니, 급기야 대통령까지 가세해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도리어 책임을 야당에게 돌리고 있다"면서 "국회 파행을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라"고 밝혔다. 민주당 과방위 위원인 조승래, 윤영찬, 정필모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외에도 고민정, 민형배, 박찬대, 변재일, 송기헌, 이인영, 이정문, 장경태 의원등이 동참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중단, 이번 정부 추진사업 모두 백지화 .... "민주당의 '김건희 여사 악마만들기' 가짜뉴스 프레임 막을 방법 없어"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6일 최근 김건희 여사 땅의혹이 있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대해 "사업추진을 전면 중단하고 백지화 하겠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부 의결권자로서 말씀드린다.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대해서는 노선 검토 뿐만 아니라 도로개설 추진 자체를 이 시점에서 전면 중단하고 이 정부에서 추진되었던 모든 사항을 백지화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과 공정언론국민연대(이하 ‘공언련’, 상임운영위원장 최철호)는 1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KBS 이사들을 방송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달 31일 오후 2시 KBS 남영진, 조숙현, 정재권, 김찬태, 류일형, 이상요 등 다수 이사 측은 KBS 경영평가 위원들이 상정한 2022 사업년도 경영평가서에서 적시된 KBS 불공정 방송 내용 삭제를 의결했다. 결과적으로 이들은 국민이 KBS 불공정 방송 내용이 누락된 2022 사업년도 경영평가 결과를 볼 수밖에 없도록 했다.
국민의힘 권은희, 김병욱, 서병수, 이태규, 정경희, 조경태 의원 등 국회교육위원 일동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남국 의원은 교육위원에서 즉시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 5일 국민의힘 국회교육위원들은 김남국 의원의 교육위원 보임을 강력히 반대하며 즉각 철회해 줄 것을 국회의장과 민주당에 요구했지만, 김남국 의원은 오늘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 회의에 참석했다"면서 국민의힘 교육위원 모두는 김남국 의원의 교육위 참석에 강력한 유감과 반대의 뜻을 밝혔다.
김정훈 배달플랫폼노조 위원장(배민분과장)은 1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성명서를 통해 "단식 17일째! 라이더가 죽어간다. 배달의민족 이사회 의장 김봉진이 책임져라"고 밝혔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배달의민족은 2022년 영업이익 4,200억을 달성했지만, 배민라이더의 기본배달료는 9년째동결하고 있다. 배민의민족 라이더들은 함께 살자며, 배달의민족과 단체교섭을 진행중이지만, 사측은 아직 라이더와 상생의지가 없어 보인다.홍창의 위원장과 김정훈 배민분과장이 5월30일 현재 17일째 배달의민족 본사 앞에서 단식농성을 진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