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들의 풍수해보험가입률이 7.1%로 여전히 한자릿수를 맴돌고 있어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풍랑, 대설, 지진 등 재해로 인해 입은 재산피해를 지원하기 위한 보험으로, 소상공인의 경우 상가나 공장 건물도 가입이 가능하며, 상가는 1억원, 공장 1.5억, 재고자산 5천만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평균 보험료는 보험별로 편차가 있지만 21년 소상공인 기준 165,000원 수준으로, 정부가 보험료의 70~92%를 보장하여 실제 가입자 부담은 8~30%에 불과한 정책보험*이다.그러나 이러한
이정우 기자
2022.08.29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