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공모펀드(Public Offering Fund)를 이해하는 것은 투자유치전략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돈을 벤처펀드(Venture Fund)를 이해하는 데 핵심 포인트이기 때문이다. 벤처펀드는 한국벤처펀드(주)에서 운용하며 벤처캐피탈을 통해 벤처기업에 투자되는 돈이다. 벤처펀드는 상장(IPO)되기 전의 기업에 투자하는 사모펀드의 일종이다. IPO이후의 기업의 경우 공모펀드를 통해 기업에 투자된다. 이를 보면 기업에 따라 사모펀드, 혹은 공모펀드 형태로 서로 다른 루트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벤처펀드는 벤처캐피탈들이 운영하는 자금이라는 점에서 사모펀드의 성격을 지닌다. 벤처펀드는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 중소기업에 투자할 목적으로 벤처캐피털이 수익증권 등을 발행하여 투자자를 모집하는 것이다. 이렇게 모인 돈은 유망한 벤처기업에 유용한 자금으로 투자되어 활력(活力)을 제공한다. 벤처펀드는 기술력과 장래성은 있으나 경영기반이 약해 일반 금융기관으로부터 융자받기 어려운 벤처기업에 무담보 주식투자 형태로 투자하는 기업이나 그러한 기업의 자본이다.……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는 위험도가 높기 때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스타트업 대표가 가장 면밀하게 공부해야 할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자금조달에 대한 이해이다. 자금조달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냥 담보를 주고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는 것이라면 고민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담보물건여부에 따라 은행에서 결정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창업초기부터 대출에 의존하다보면 유동성에 상당한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대부분 투자유치를 고민하게 된다. 만일 투자유치를 염두에 두었다면 투자자에 대한 이해는 반드시 필요하다. 각각의 투자자는…… 그들 나름의 단계와 순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상반기 개인 벤처투자 출자가 1,373억원에 달하는 등 작년 한해 투자 기록을 초과했다. 엔젤투자액도 2017년 대비 2018년 70% 증가했다.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개인의 벤처펀드 출자액은 1,373억원으로, 지난해 1년간 기록한 1,306억원을 이미 넘었섰다. 아울러 2018년 엔젤투자액은 지난해 대비 70% 증가했다.이처럼 개인의 벤처투자 참여가 확대되고 있는 것은 벤처투자에 대한 세제지원이 꾸준히 확대되는 한편, 벤처펀드가 양호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개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이 투자유치를 위해서 벤처펀드와 벤처캐피탈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은 기본이다. 벤처펀드(Venture Fund)는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 중소기업에 투자할 목적으로 벤처캐피털(V[venture capital)이 수익증권 등을 발행하여 투자자를 모집하는 것이다. 이렇게 모인 돈은 유망한 벤처기업에 유용한 자금으로 투자되어 활력을 제공한다.…… 벤처펀드는 기술력과 장래성은 있으나 경영기반이 약해 일반 금융기관으로부터 융자받기 어려운 벤처기업에 무담보 주식투자 형태로 투자하는 기업이나 그러한 기업의 자본이다
공모펀드(Mutual Fund)가 공개적인 방식으로 소액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자금을 모으는 방식이라면 사모펀드(PEF:Private Equity Fund)는 아주 사적인 방식으로 돈이 많은 기관투자자라고 불리는 곳을 찾아가 위탁받는 형태로 모인 펀드를 말한다. 공모펀드는 공개적인 방식으로 돈을 모으기 때문에 등록의 의무나 규제가 상대적으로 많다. 이에 비해 사모펀드는.... 사모펀펀드는 투자신탁업에서는 100인이하, 증권투자회사법에서는 49인 이하의 소수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고 등록의 의무나 규제가 상대적으로 적다. 그
펀드(Fund)의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은 투자유치를 위해 필수적인 요건이다. 공모펀드와 사모펀드에 대한 명확한 의미규정이 필요하고 특히 벤처펀드에 대한 이해도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한다.…… 벤처펀드(Venture Fund)는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에 투자되는 공적인 돈이다. 벤처펀드는 상장(IPO)되기 전의 기업에 투자하는 사모펀드의 일종으로서 한국벤처펀드(주)에서 운용하며 벤처캐피탈을 통해 벤처기업으로 투입된다. IPO이후의 기업의 경우 공모펀드를 통해 기업에 투자된다. 이를 보면 기업에 따라 사모펀드, 혹은
국내 핀테크 기업들이 글로벌 투자유치를 위해서는 '확실한 수익모델'을 제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또한 글로벌 핀테크 기업은 성숙단계에 있는 기업간 M&A를 통해 핀테크 투자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반면, 국내 핀테크 기업은 소수의 기업들만 투자유치에 성공했을 뿐 대부분은 금융회사의 자금 지원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 이 기사는 [구독회원 전용]입니다. 구독회원에 가입하시면 을 볼 수 있습니다. 6일 금융감독원은 ‘글로벌 핀테크 10대 트렌드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투자자에 대한 이해는 투자를 염두에 둔 스타트업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지식 중의 하나이다.각각의 투자자는 그들 나름의 단계와 순차적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투자를 받으려고 하는 스타트업의 규모와 컨디션에 따라 상대해야 할 투자자 그룹이 다르다. 가령 매출도 전혀 없고 팀구성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초기 스타트업이 무작정 창투사나 신기술금융회사 등과 같은 벤처캐피탈을 찾아간다면 이는 백번 투자실패로 이어질 것이 뻔하다. 이들 투자자그룹의 경우 수십억에서 수천억까지 투자할 여력을 갖고 있으면서 상당한
[창업일보 = 노대웅 기자] 주주 손에 재벌총수가 물러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27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대한항공 사내이사 연임이 불발됐다. 이날 서울 방화동 본사에서 개최한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은 73.8%의 출석률을 기록했으며 출석 주식의 64.1%가 조 회장의 재선임 안에 찬성했고 35.9%가 반대했다. 이에 따라 조 회장은 지난 1999년 4월 대한항공 최고경영자(CEO)가 된 지 20년 만에 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대한항공 정관상 사내이사 선임은 주총 참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더불어민주당은 10일 "혁신기술을 지닌 벤처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벤처기업 차등의결권 도입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차등의결권은 1주당 2표 이상의 의결권을 보장하는 제도다.▶애플 맥북 대박 싸게 살 수 있는 곳~ ▶사양: Apple 2018년 맥북 프로 터치바 15 MR972KH/A (2.6GHZ RP560X 16GB SSD 512G MAC OS)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말하고 "사모펀드 규제체계 개편 등 자본시장 12대 혁신과제를 지속해서
정부의 사모펀드 규제개편으로 인해 앞으로는 개인도 쉽게 전문투자자로 등록할 수 있도록 요건이 완화되고 등록절차도 간소화된다.금융위원회는 1일 오전 열린 당정협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본시장 혁신과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현재 전문투자자는 금융회사와 기관투자자 기관 위주로 구성돼 있다. 원칙적으로 일반투자자로 분류되는 개인도 일정요건을 갖춘 경우 전문투자자로 전환할 수 있지만 요건이 까다로웠다.금융투자상품 잔고가 5억원 이상인 상황에서 연소득이 1억원 이상이거나 총자산이 10억원 이상이어야
지난달 27일 발표한 사모펀드 제도개편 추진안은 대표적 모험자본인 사모펀드에 대한 규제를 확 풀어 적은 지분으로도 경영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한국판 엘리엇'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핵심은 법적으로 경영참여형(PEF)과 전문투자형(헤지펀드)으로 구분돼 있던 국내 사모펀드 운용규제를 하나로 합쳐 전체적인 규제 수준을 낮춘 것이다. 해외 사모펀드와 달리 국내 사모펀드는 2004년 PEF 제도가, 2011년 헤지펀드 제도가 도입되며 각기 다른 수준의 규제를 받고 있다.국내 PEF는 '경영참여'를 유
(창업일보)박성호 기자 = 로또복권 사업 경쟁입찰때 사모펀드의 참여가 제한된다. 복권수탁사업자가 가져가는 위탁운영수수료율도 현 수탁사업자(3기)보다 낮게 책정됐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12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4기 로또복권 수탁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게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 12월부터 로또복권 3기 사업을 맡아 온 나눔로또와의 계약이 올해 12월 1일 만료된 데 따른 것이다. 복권위는 다음달 27일까지 입찰제안서를 접수받은 후 평가 절차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예정대로라면 인수인계와 시험운
(창업일보)이석형 기자 = 동부그룹이 다음달 1일부터 DB그룹으로 새롭게 출범한다.46년 만에 사명을 바꾸게 되는 동부가 최근 이근영 회장 체제를 맞아 재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29일 업계에 따르면 동부그룹 계열사인 화재와 생명은 DB손해보험과 DB생명으로, 동부하이텍은 DB하이텍 등 사명을 DB로 변경하게 된다. 다만 매각 절차를 밟고 있는 동부대우전자는 내년 이후에나 사명 변경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동부그룹 창업주이자 최근 물의를 빚고 물러난 김준기(73) 전 회장은 1969년 만 24세의 나이로 동부그룹의 전신인
(창업일보)노대웅 기자 = 산업은행이 이달 중 대우건설 매각을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대우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대우건설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은 이달 둘째주 중 매각공고를 내고 본격 매각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산은은 이를 위해 매각 주간사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메릴린치와 미래에셋대우에서 실사보고서를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본래 매각공고는 지난달 말에 나올 예정이었지만, 산은은 이를 추석연휴 이후로 미뤘다. 업계에서는 최근 대우건설의 수주 실적을 반영해 몸값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보고 있다.이번 매각 대상은 사모펀드
신기술과 높은 성장성을 보유한 유망 벤처기업이 벤처캐피탈(VC)로부터 투자를 받기 전 단계에서 필요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새로운 해결책이 '개인투자조합'이다. “개인투자조합”은 49인 이하의 개인들이 사모방식으로 개인으로부터 투자금을 모집하여 .... “개인투자조합”은 49인 이하의 개인들이 사모방식으로 개인으로부터 투자금을 모집하여 운영되는 일종의 사모펀드로서 중소기업청의 관리 감독을 받음으로써 투명하게 운영되는 투자클럽 제도이다.“개인투자조합”은 투자자들이 벤처투자를 통한 소득공제 혜택과 함께 성공적인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한국M&A센터가 내달 7일 오후 3시 역삼동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제 23회 상생매칭 컨퍼런스’를 경기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경기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M&A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경기지역 창업보육센터 내 우수 기업의 IR과 쇼케이스를 통해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만날 수 있는 행사이다.경기지역 50여개 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의 치열한 예선을 통해 선정된 단 10개의 우수 기업만이 IR 발표
(창업일보)박병현 기자 = 락앤락의 최대주주 김준일(65)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보유지분 63.56% 전량을 사모펀드 운용사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이하 어피너티)에 양도했다.25일 락앤락에 따르면 김준일 회장 측이 양도하는 락앤락 주식은 3496만1267주로 어피너티 측은 주당 1만8000원, 총 6293억280만6000원에 63.56% 지분 전량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어피너티는 80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운용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10개국에 13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하고 있다.
(창업일보)이무한 기자 = 개인투자조합의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실무 노하우를 총망라한 책이 나왔다.이 바로 그것. 매일경제신문사에서 펴냈다. 저자는 조홍서. 그는 현재 한국개인투자조합협회의 협회장이기도 하다.책은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개인투자조합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개인투자조합’은 신기술과 높은 성장성을 보유한 유망 벤처기업이 필요 자금을 마련하는 새로운 해결책으로, 중소기업청의 관리 감독을 받음으로써 투명하게 운영되는 투자클럽 제도다.미래사회의 핵심 주제인 4차 산업혁명 시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