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등 소들의 질병을 사전에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바이오캡슐 ‘라이브케어’로 유명한 가축헬스케어 스타트업 ㈜유라이크코리아(대표 김희진)이는 농장주를 대상으로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의 ‘전문인 배상 책임 보험’을 축산 ICT 부문 최초로 가입했다고 31일 밝혔다.유라이크코리아는 6년간의 자체 R&D를 통해 축산 스마트팜 기술이 집약된 라이브케어 서비스를 개발했으며, 2015년 10월 국내 정식 출시하여 국내외 축산시장에서 서비스를 전개 중이다. DB손해보험 ‘전문인 배상 책임보험’은 이 회사가 현재 전국 농장에 확
국내 스타트업이 덴마크 정부와 손잡고 유럽시장에 진출한다.가축용 바이오캡슐 전문기업 ㈜유라이크코리아(대표 김희진)이 일본 ‘와규’시장 진출 성공에 이어 19일 덴마크 정부와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19일 주한 덴마크대사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이사와 토마스 리만(Thomas Lehmann) 주한 덴마크 대사가 참석했다.이 자리에서는 “유라이크코리아 라이브케어를 덴마크 외교부 산하 덴마크 투자청(Invest in Denmark) 및 코펜하겐 지역 투자 진흥 기구(Copen
가축 헬스케어용 바이오캡슐 전문 스타트업 ㈜유라이크코리아는 ‘송아지용 경구투여 바이오 캡슐’ 개발에 성공했다고 5일 공식 발표했다.또한 이 회사는 ‘송아지 관리를 위한 경구투여용 바이오 캡슐 및 이를 포함하는 질병 관리 시스템’ 특허를 출원했다.이 회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라이브케어는 축우(畜牛, 집에서 기르는 소)의 입 안으로 투여하는 바이오캡슐로, 가축의 위에서 체온 및 활동량 등을 측정해 어플리케이션 서버로 전송하는 역할을 한다. 수집된 가축의 개별 데이터를 분석해 해당 개체의 질병, 발정, 임신 등을 진단하고 관리하
정부기관이 한 스타트업 기업의 특허기술을 베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스타트업 기업인 유라이크코리아의 김희진 대표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진청이 최근 발표한 바이오캡슐이 유라이크코리아가 6년 동안 100억원을 들여 국내 최초로 개발한 '라이브케어'와 매우 유사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음을 밝혔다.소의 생체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정부기관인 농촌진흥청이 모방해 독자적인 기술인 것처럼 발표하고 특허 등록까지 시도하고 있다는 것이다.그러나 농진
(창업일보)이무징 기자 = 바이오벤처기업 ㈜유라이크코리아가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IoT기반 가축질병 사전예방 서비스 ‘라이브케어(LiveCare)’가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경구 투여 동물용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순수 국내 기술에 의해 개발에 성공하여 원천기술을 보유한 유라이크코리아의 라이브케어 동물용 의료기기 인증은 바이오캡슐 제조사인 인포마크가 맡아 완료했으며, 라이브케어는 SK텔레콤의 IoT 전용망 로라(LoRa)를 활용해 국내 서비스를 전개 중이다.국내 최초로 경구 투여 동물 의료기기 인증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페녹스벤처캐피탈(대표 아니스 우자만)이 ‘2018 스타트업 월드컵’을 2018년 5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다고 24일 공식 발표했다.스타트업 월드컵은 글로벌 투자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 시작한 세계 최대의 스타트업 경진대회이자 등용 플랫폼이다.1등 우승자에게는 100만 달러(약 11억원)의 우승상금이 지급되며, 본선에 진출하는 스타트업들은 세계적인 VC의 투자참여와 멘토지원, 글로벌 진출에 대한 혜택의 기회가 주어진다.올해 3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2017 스타트업 월드컵’의 성료에
↑ ㈜유라이크코리아가 개발한 ‘라이브케어(LiveCare)’는 국내최초 IoT기반 실시간 가축 체온 모니터링으로 구제역 등 가축의 질병 사전 감지가능하다. ⓒ창업일보.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제 돼지농장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12일 구제역 위기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격상시켰다. 또한 구제역이 발생한 돈사 내 돼지 670마리는 모두 긴급 살처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돼지사육 농가의 구제역 방역에도 비상이 걸릴 전망이다. 구제역은 소·돼지·양·염소·사슴처럼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구제역 등 가축질병을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유라이크코리아(대표 김희진)는 국내최초의 IoT기반 실시간 가축질병관리 모니터링 서비스인 ‘LiveCare’를 본격 론칭한다고 24일 발표했다.라이브케어는 소의 체온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동시에 소의 품질 및 발정 관리도 가능한 스마트 올인원(all-in-one) 가축질병관리 서비스다.소를 비롯한 대부분의 가축들은 인간과 마찬가지로 질병에 노출되는 순간 체온이 변화한다. 1~2℃의 체온 변화가 괴저성 유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구제역 등 가축질병을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유라이크코리아(대표 김희진)는 국내최초의 IoT기반 실시간 가축질병관리 모니터링 서비스인 ‘LiveCare’를 본격 론칭한다고 24일 발표했다.라이브케어는 소의 체온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동시에 소의 품질 및 발정 관리도 가능한 스마트 올인원(all-in-one) 가축질병관리 서비스다. ↑ 라이브케어는 가축의 체온변화를 통해 질병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사진=창업일보DB. 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