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기반자금은 업력 7년 이상 된 중소기업의 시설투자 촉진사업에 활용하기 좋은 정부지원자금이다. 사업성과 기술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의 생산성향상, 고부가가치화 등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자금으로서 성장 동력 창출에 도움이 된다. 올해 1조 3,300억원이 풀렸으며 지난해 11월말 신청기업 1,820개사 중 1,695개사가 선정돼 지원했다. 업체당 평균 7억 1000만원이 지원된 셈이다. 지원대상은....[ ※ 구독회원전용 기사입니다. 이하 자세한 내용은 구독회원만 열람가능합니다. ] 지원대상은 혁신성장지원자금과 제조현장스마트화자금으로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디지털뉴딜 일자리창출사업'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이 매우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년간 150억원이 투입된 직접일자리사업의 경우 6개월 이내 평균 취업률은 35.8%, 취업자 수도 225명에 불과해 재정투입 대비 "효율성이 너무 낮은 것 아닌가" 하는 실효성 문제도 지적됐다. 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영식 의원이 고용노동부와 과기부로부터 제출받은 고용노동부의 과기부 대상 2017~2019년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평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 3년간 재정지원
4차산업혁명시대. 많은 것이 변하고 우리 삶의 영위방식도 많이 달라졌다. 특히 한번 취직하면 정년이 보장되던 시대는 더더욱 아니다. 끊임없이 우리는 무언가를 해야 하고, 그 연장선상에 지식창업이 있다. 당신이 현재 퇴직을 걱정하는 직장인이라면 지식창업자로서의 변신도 생각해야 한다. 직장을 단지 당신의 시간과 노동을 팔아 월급이나 받으며 인생을 소비하는 곳보다는 당신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생산기지로 활용하라. 그래야만이 당신은 직장이라는 속박으로부터 벗어나 부유하고 행복한 인생을 누릴 수 있다. 월급쟁이로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당신
[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대학이 밥먹여 줍니까' 토크 콘서트가 19일 국회에서 열린다.김영식 미래통합당 의원은 오는 19일 오전 10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오세정 서울대 총장, 한성숙 네이버 대표,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와 함께 ‘미래사회 변화와 교육혁신’을 주제로 '대학이 밥먹여줍니까? 진짜들이 뭉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김 의원은 “AI와 로봇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미래사회 대응 준비의 필요성이 높아졌다”고 지적하며 “미래분야, 교육분야,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 국회도서관이 ‘국회도서관, 빅데이터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AI와 국회' 제2차 포럼을 개최했다.7일 오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국회와 국회도서관이 보유하고 생산한 다양한 ‘데이터’의 분석력을 높여 입법지원서비스의 전문성 강화에 활용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포럼의 발제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조성준 교수와 ㈜이노션 월드와이드 데이터커맨드팀의 이수진 수석국장이 맡았다. 이어서 한국도서관협회장인 중앙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남영준 교수, 성균관대학교 문과대학장인 고영만 교수, 국회도서관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행정수도와 공공기관의 이전, 그리고 뉴딜과 균형발전의 접목이 중요하다"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31일 세종시를 찾아 이같은 내용의 국가 균형발전 뉴딜 정책 구상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이날 밀마루 전망대에 올라 세종시 전체를 조망하고 균형발전 상징공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균형발전 뉴딜에 대한 4개의 세부과제를 제시했다.이 후보는 "우선 ‘균형발전 뉴딜’, 왜 필요한가?에 대해 수도권 과밀화에 따른 인구집중, 지방소멸 가속화, 경제력 집중, 일자리 미스매칭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역사상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 "평생을 의회주의자로 살아왔다"박병석 국회의장 10일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박 의장은 “재임하는 동안 오로지 국민과 국익만을 위해 마지막 공직으로서의 임무 다할 것”이라면서 “중재와 조정으로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고, 국회가 정상화되면 4차산업혁명의 제도적 장치 마련 등 국회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충남지역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충남도의 신속한 격리 조치로 국민이 안심할 수 있었다”며 도청 공무원들과 방역현장의 의료진 등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창립심포지엄에 참석해 "언텍트, 비대면 사회가 오히려 초연결, 초융합을 앞당기고 있다"면서 “국회가 4차산업혁명을 이끄는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창립식에서 박 의장은 이같이 말하고 “한국은 ICT분야의 강국이다. 이제 R&D 분야에서 추격형에서 선도형으로 이끌어야할 과제를 안고 있다”고 강조했다.또 박 의장은“이번 포럼 창립은 4차산업혁명에 대한 제도와 정책을 마련하는 길도 되지만 여야가 경제문제를 비롯한 국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 스마트헬스케어,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혁 업종에 대한 투자가 대폭 증가하는 등 지난해 벤처투자금액이 4조원을 넘어섰다.또한 투자기업수, 기업당 투자규모 모두 증가했으며 개인의 벤처펀드 참여도 2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엔젤투자협회는 2019년 벤처투자 및 2018년 엔젤투자 실적, 그리고 2020년 모태펀드 출자계획을 29일 발표했다.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해 벤처투자액은 4조 2777억원으로 역대
[창업일보 = 소재윤 기자]심테크시스템이 ThinkWise 유저컨퍼런스를 개최했다.지난달 23일 롯데타워 SKY31에서 열린 제3회 ThinkWise 유저컨퍼런스는 각 분야의 ThinkWise 고수들이 활용사례를 발표하는 행사다.특히 이번 행사는 ‘업무 분야’와 ‘개인 학습 분야’ 등 두 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지난 행사보다 더 많은 분야의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적용사례들이 발표돼 200여 명의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사례발표에 앞서 진행된 기조연설에서 정영교 대표는 4차산업혁명 시대 소통과 협업을 위한 비주얼씽킹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사업의 요체는 돈을 벌기 위한 것이고, 아이러니하게도 돈을 벌기 위해서는 돈이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자금조달은 스타트업의 숙명이다”돈을 벌기 위한 기본 장치를 구축하고, 제품 또는 서비스를 만들어서 시장에 내놓기 까지 버틸 여력을 주는 것 역시 ‘돈’이라는 데 이의를 달 사람은 없을 것이다. 태생적으로 돈이 많은 사람들이야 신경 쓸 일도 없다. 사실 그런 사람은 돈을 벌려고 사업을 할 이유조차 없을 수도 있겠지만…. (아니다, 돈 많은 사람이 더 많은 돈을 원할 수도 있겠다) 대부분의 창업자는 돈
[창업일보 = 노대웅 기자]중소벤처기업부가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전담TF를 설치한다.24일 중기부는 시스템반도체, 인공지능(AI), 미래차 등 신산업 분야를 집중 육성하는 미래산업전략팀이 가동된다고 밝혔다. 2021년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이번에 중기부가 중점 육성할 시스템반도체 분야는 중소벤처기업이 261개 업체에 불과한 사실상 불모지로 설계(팹리스)-생산(파운드리)-수요 기업간 연계가 부족한 분야다.또한 전기·미래차 분야는 중소·벤처기업들에게는 아직 초기단계로 생태계가 조성되지 않아 관련 부품업체들이 도태기로에 있으며,
지난번 글에서 코워킹 스페이스의 탄생배경과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았다면 여기에서는 다양한 코워킹 스페이스에 대한 언론과 매체를 통해 인터넷에 많이 노출됐기 때문에 필자가 현업에서 느낀 관점에서 현재 운영 중인 공유오피스 중 wework의 폭발적 성장 배경에 대한 비즈니스 연결고리와 거시적인 전략을 주관적인 관점에서 바라본다.최근 뜨거워진 공유오피스 시장에서 2년 만에 가장 두각을 보이는 데카콘 ‘위워크’를 집중 살펴본다. 아시아에서 중국과 한국에 먼전 진출한 위워크는 한국 내 첫 번째 지점인 ‘위워크 강남역점’을 2016년 8월 오픈
[창업일보 = 박상수 기자] ‘2019 하반기 프랜차이즈 전망과 저성장시대의 생존비법’ 등 다양한 창업세미나와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을 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린다.제일좋은관람이 주관하는 '제18회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서울'에서는 홍춘천 치즈닭갈비, 마미쿡 등 대부분의 유망프랜차이즈 및 떠오르는 프랜차이즈 등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가맹 본사가 참여해 최근의 프랜차이즈 창업의 흐름을 알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9 하반기 프랜차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는 스타트업들에게 매력적인 공간으로 진화되고 있다. 코워킹 스페이스는 자금이 부족한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들에게 최고의 ‘둥지’다. 혹자는 코워킹 스페이스를 스타트업들의 ‘게스트 하우스Guest house’라고 표현하기도 한다.본 연재를 통해 최근 5년간 뜨거워진 핫 키워드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코워킹 스페이스->인큐베이터-->엑설러레이터-->벤처캐피탈-->기업가정신 순으로 과거창업을 준비했던 방식과 4차산업혁명시대 준비하는 NEW스타트업의 방식에 대해 연재로 자세하게 파헤쳐보고
‘스타트업에게 인큐베이터’란 한마디로 제대로 된 회사의 모습이 되도록 제품이나 서비스가 제 모양을 갖출 때까지 공간을 제공해주고 보육해주는 기관이다.핫 키워드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코워킹 스페이스->인큐베이터-->엑설러레이터-->벤처캐피탈-->기업가정신 순으로 과거창업을 준비했던 방식과 4차산업혁명시대 준비하는 NEW스타트업의 방식에 대해 연재로 자세하게 파헤쳐보고자 한다. 본 인큐베이터_편은 각 운영기관 및 기업마다 성격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밝히고 공통된 부분을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서술한 것이다.‘스타트업에게 인
아내가 돌아왔다. 몹시 피곤하고 우울해 보였다. 강씨는 실직을 한지 2년 반이 흘렀다. 고시원에서 원룸생활을 한지도 1년이 지났다. 아파트를 담보로 5억을 빌렸다. 그 중에 주식투자로 2억7천만 원을 날렸다. 남은 돈은 1억여 원이었다. 1억으로 월 150만원 이자와 생활비 400만원을 주면 고작 1년을 버틸 수 있다. 아직도 인생은 평균수명까지 40년이 남았다. 아내의 표정이 몹시 어두운 것도 이해가 됐다.아내에게 와인을 건넸다. 강씨의 손은 전혀 떨리지 않았다, 추호의 흔들림도 없었다. 아내에게 건넨 와인에는 끔찍한 계획이 숨어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서울시가 세계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창업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는 전략적 집중 투자와 지원으로 서울을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세계적 창업 도시로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핵심 전략에 해당하는 '글로벌 TOP 5 창업도시 서울 추진계획' 7대 프로젝트를 4일 발표했다.이를 위해 서울시는 '2022년까지 4년 간 총 약 1조9천억 원을 투입하여 현재 7개인 유니콘기업을 15개까지 확대하고 총 사업체 매출액 대비 벤처기업 매출액 비중을 7%까지높인다는 목표다. 정부도 ‘제2벤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충남대창업재단이 1호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했다. (재)충남대 창업재단은 지난 21일 동문기업인 등 유한책임투자자(Limited Partnership)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호 개인투자조합 결성총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결성된 개인투자조합은 대전·충청권 권역내 학생 및 교원 창업자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분야 혁신기술 등에 집중투자한다.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내달 12일까지 '벤처창업교실 참가 신청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제조, 정보통신(ICT), 신재생에너지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23~26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세부 교육내용으로는 ▲4차산업혁명의 미래와 기술창업 BM수립 ▲창업법률 ▲지식재산권 ▲세무·회계, 인사·노무 ▲온라인마케팅 ▲사업계획서 작성 등 기술창업 관련 실무지식 강좌이다. 우수 수료자로 선정될 시 무료로